설명
선달산(1,236m)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및 영주시 부석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 소백산과 태백산의 사이에 솟아있다. 남으로 봉황산, 서로 회암산 형제봉과 소백산, 동쪽에 옥석산, 북쪽에 매봉산, 서쪽에 어래산, 형제봉이 있다. 선달산은 신선이 놀다가 먼저 올라야 한다는 뜻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북쪽과 동쪽은 산세가 험한 편이나 서쪽과 남쪽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골짜기가 넓어 촌락이 발달했다. 북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외용리의 기전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기슭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남대천을 이루면서 북쪽으로 흘러 골 어귀의 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선달산 추천 등산코스는 [백두대간 31구간]으로 오전리~늦은목이재~선달산~박달령~옥석산(옥돌봉)~도래기재로 이어지는 총 16.9km의 산행길이고 약 6시간 30분 소요된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54-679-6341
주차시설 : 있음(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개방
상세정보
등산로
1코스(소요시간 3시간) : 물야저수지 - 왕바위골
- 선달산 - 큰터골 - 물야저수지
2코스(소요시간 3시간 30분) : 주실령 - 옥돌봉
- 발달령 - 선달산 - 늦은목이 - 큰터골 - 물야저수지
3코스(소요시간 5시간 30분)
: 도래기재 - 옥돌봉 - 주실령갈림길 - 박달령 - 오전리갈림길 - 선달산 - 늦은목이
- 물야저수지
위치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산1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