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사량면 상도에 동서로 길게 뻗은 산줄기 가운데 봉우리가 지리산인데, 이곳은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라는 뜻에서 지이망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지금은 지리산으로 굳어버렸다.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에 깍인 바위산이라 위용을 뽐내고 있으며, 바위능선을 싸고 있는 숲과 기암괴석들이 조화를 이뤄 신비로움을 연출하고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등산로로는 제1코스에서 4코스로 나누어져 있어 체력에 맞게 알맞은 등산코스를 선택 할 수 있다. 지리산과 달바위, 가마봉, 연지봉, 옥녀봉 등 산봉우리들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깎은 듯한 바위와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봉우리와 아찔한 철계단 또한 이곳의 묘미이다. 노약자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을 위한 우회하는 코스도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르른 바다와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다. 지리산 주변에 최영장군 사당과 대항해수욕장, 옥녀봉 등의 볼거리가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5-650-3620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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