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지리산 기슭의 평지에 있는 실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증각대사가 9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개산하면서 창건했다. 이 곳에 절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정기가 일본으로 가 버린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정유재란 때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조선 숙종 26년(1700년)에 다시 지었으나, 고종 19년(1882년)에 거의 불타 버려 일부만 남게 되었다. 현재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국보인 높이 약 5m의 백장암 3층 석탑과 보물 11여 점을 포함하여 단일 사찰로는 가장 많은 17점의 지방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진입로는 논 가운데 있고, 절은 산속이 아닌 들판에, 수목에 둘러싸여 있다. 절 입구에서 반달 모양의 돌다리인 해탈교를 지나면 보이는 돌장승이 인상적이다. 지리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며 고요한 사찰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불가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문의 및 안내 : 063-636-3031
주차시설 : 가능
요금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상세정보
시설이용료
[템플스테이]
- 체험형 250,000원 (3박 4일)
- 휴식형 60,000원 (1박 2일)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입석길 94-129 실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