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통일 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400m의 조용한 해변이다. 희고 고운 백사장과 육지와 연결된 무송대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무송대는 해변에 있는 작은 섬인데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해서 이름을 무송대라 한다. 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이 매우 아름답지만 현재는 출입 불가다. 무송대까지 이어지는 해변을 기준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 바다에서는 한쪽은 성게, 고동, 소라를 채집할 수 있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쪽은 활처럼 휘어진 해변에서 보트 타기와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가에 둥그런 바위가 있는데 영해 기준점이라고 적혀 있다. 이곳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영해가 시작된다. 피서객이 많이 없어 한적한 편이며 버스가 이곳 앞의 차고지를 종점으로 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고성 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다. * 무송대(섬) : 조선시대 무송부원군 윤자원이 이 섬에 머물러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자시에 물이 갈라진다고 한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20,00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주차시설 : 가능(소형 50대 주차 가능)
요금(무료)
이용시간 : - 일반해변 06:00~24:00
- 마을관리해변 06:00~22:00
※ 군작전 지역으로 22시 이후 들어갈 수 없음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에어건과 발 닦는 공간이 있음(샤워장 없음)
화장실
있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현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