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마한문화공원은 영산강유역에 널려있는 고대 옹관고분을 이해함으로써 영산강유역의 독자성이 가득한 고대사를 조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분탐사관은 난생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내부에는 옹관고분의 발굴과정, 시신의 매장형태를 모형으로 복원하였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우주선 모양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관의 외형은 옹관의 형상을 이미지화하였으며, 내부에는 각종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홀과 관리 사무실이 있다. 남해 망루는 삼포강 물줄기와 월출산, 무안 몽단, 나주 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고분탐사관 몽전 내부에는 내동리 초분골 고분군의 출토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으며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물 찾기 체험공간이 있다. 마한은 기원전 3~2세기에서 기원후 5세기말~6세기 초에 우리나라 중남부 지역에 54개국이 분포되어 있다가 6세기 중반에 영산강 유역에 남아 있던 잔여세력까지 백제에 흡수된 고대국가이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1-470-6672
주차시설 : 가능(소형 80여대, 대형 9대 주차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월지관 : 전시관으로 옹관고분을 형상화 한 건물로 마한 54개 소국중 으뜸인 월지국에서 취한 이름으로 사무실과 영상실이 있다.
남북초당 : 관람객이 쉴수 있는 공간으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뜻으로 남북초당으로 명명되었다. 가운데는 한반도 모양의 분수가 있어 운치를 자아낸다.
남해망루 : 올라서면 삼포강 물줄기가 한 눈에 들어오고 고개를 돌면 멀리 월출산, 무안몽탄, 나주 동강등이 바라다 보인다.
몽전 : 몽전은 남해 해신이 현종에게 준 암시를 우리 영암군민에게도 주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이름지었다. 내동리 초분골 고분의 발굴과정과 우리나라 모제의 변천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발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방문 전 전화연락
위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남해당로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