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재도

만재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길 36-8

원래는 진도군 조도면에서 1983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였다. 1700년경 평택 임 씨 임충재가 진도에서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 김해 김 씨가 들어왔다고 전한다. 재물을 가득 실은 섬 또는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 하였다 한다. 돔 낚시터로 유명하며 김, 미역, 톳 등 각종 해조류와 우럭, 장어, 전복, 홍합 등이 많이 난다. 해조류 채취로 놓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최근 방영되었던 tvN의 <삼시세끼>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학술적, 경관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섬이다.

반월도·박지도

반월도·박지도

2026-08-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안좌면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높은 데서 봤을 때 두 개의 다리가 브이(V)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두 다리는 안좌도 본섬에서 박지도로, 박지도에서 반월도 잇고 있다. 반월도는 섬의 형태가 사방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반달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반월도의 최고봉인 어깨산(210m)은 산의 지형이 사람의 어깨처럼 생겼다하여 어깨산(견산)이라 한다. 박지도는 박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하여 박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섬의 지형이 박 모양이라 하여 바기섬 또는 배기섬이라고도 한다. 박지당산은 박지리 뒷산에 당이 있었다하여 이곳을 마을 사람들은 당산이라 부른다. 이러한 섬들을 이어주는 해상목교인 ‘퍼플교’ (약 1,500m)가 있어서 바다 위를 걸어서 섬에서 섬까지 여행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섬 둘레에 아름다운 바다를 따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걷기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 하이킹도 할 수 있다. 퍼플교라고 명명된 이 다리는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한 번의 여행으로 세 개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과거, 반월․박지도는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선정한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썰물 때면 갯벌로 둘러싸이는데 모래해변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율도

율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지도읍 내양리

지도읍 태천리에서 뱃길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섬의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 해서 율도라고 하며, 설화에 의하면 원래 이 마을을 유평이라 했는데 섬주민 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마을 이름을 바꾸라는 꿈을 꾸고 나서 꿈속에서 보았던 밤이 먼저 생각나 율도라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 비파나무와 동백꽃을 식재하면서 비파섬으로도 불린다. 율도는 휴양형 생태수목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대와 열대 수종들이 자라고, 사슴, 염소, 토끼 등이 방사되어 자유롭게 살고 있다. 또한, 통발을 이용한 고기 잡기 갯벌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섬까지는 여객선이 운항하지 않고 증도의 버지 선착장이나 지도 송도 선착장에서 낚싯배를 이용해 섬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무단 입도는 금지되어 있다. 간조 때면 지도 태천리까지 갯벌을 걸어서 왕래가 가능하다.

자은도

자은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자은면 구영1길 8

자은도의 지명유래와 관련하여 삼국사기에 의하면 우리말로 된 마한, 백제의 옛 지명을 신라 경덕왕 시절 당나라에서 유학을 다녀온 인재들을 활용하여 757년 중국식 한자 지명으로 자은도(慈恩島)라 개명한 이래 1,300여 년간 사용됐다. 자은도 지명은 고려사에서도 확인되며, 조선왕조실록 등 수많은 사료에 남아있다. 자은도에는 백길해수욕장, 분계해수욕장, 무한의 다리, 1004섬 뮤지엄파크 등 볼거리들이 다양하여 관광으로도 좋다.

하의도

하의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하의면 곰실길 20

연화부수(蓮花浮水). 물 위에 연꽃이 떠있는 모습이라 하여 ‘하의도’ 라 부르게 되었으며, 유인도 9개, 무인도 47개로 구성되어 있다. 야산으로 된 지형은 농업용수와 식수에 어려움이 많고 천일염과 수산양식으로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신도와 대야도는 모래밭과 송림이 좋아 천혜의 해수욕장이 되고 있다. 하의도 웅곡포구에 들어서면 어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깃배조차 눈에 띄지 않고 넓은 들판이 있다. 하의도 마을들은 대부분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고 섬 전체가 논밭으로 가득차 있어 섬처럼 느껴지지 않는 섬이다. 하의도 사람들은 예로부터 농사를 주업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들에게 토지는 삶의 원천이고 자부심이었으나, 하의도 사람들은 이 땅에 대한 피와 눈물이 맺힌 3백년에 걸친 통한의 역사를 안고 있다. 하의도 농민운동의 역사는 지금도 하의도 토지항쟁비가 말해주고 있다. 하의도는 지조 높은 유학자 초암 김련 선생의 고장이기도 하다. 유학자 초암 김련 선생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서당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당시 신간서적이라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까지 다니면서 2,000여권의 고서(필사본)를 모았던 분이다. 당시 초암의 높은 학문을 배우기 위해 나주, 신안의 모든 지역에서 수 천명의 제자들이 모여 들었고, 제자들은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덕봉강당을 건축하였다. 현재는 초암 선생의 아들인 김춘배 옹(1912년생)이 관리하고 있는데, 대를 이어 책 관리는 물론 5선현의 제사도 지내고 있다. ‘하의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것이다. 신안의 작은 섬 하의도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김 대통령 당선 직전 수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방문한데 이어 요즘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는 집터만 남아있던 생가의 구조물을 그대로 이용하여 후광리에 대지 746평, 건평 18평의 6칸 접집으로 60여 년만에 원형대로 복원하였으며, 군에서는 복원된 김대통령 생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변에 화장실 등 기본시설을 갖춰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유부도

유부도

2025-03-18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유부도길

유부도는 금강 하구 서해 앞바다의 작은 섬으로 장항도선장에서 약 12km 떨어져 배를 타고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서천군에 소재한 섬 총 15개 중 유일한 유인도이기도 하다. 이곳 일대는 해수와 담수가 섞이는 기수역으로 새우류, 숭어 등이 많이 잡히고, 섬 동쪽에 1,500m에 이르는 방조제를 쌓아 개발한 염전이 있어 수산업과 제염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또한 금강 하구에서 기원하는 뻘로 생성된 갯벌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다.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 상에 위치한 이곳은 바닷게의 주요 거점이며, 100여 종의 희귀 철새들이 쉬었다 가는 곳으로 보전 가치가 높다. 이곳은 옛날부터 유배지로 알려져 왔다. 고려 때 많은 선비가 유배되어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고 한다. 섬 이름은 임진왜란 때 아버지와 아들이 피난을 와서 섬에 머물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살던 섬은 유부도, 아들이 살던 섬은 유자도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되었다.

신도(신안)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하의면 신도길 163

섬에 땔나무가 많아 섶(땔나무) 신자를 써서 신도라 한다. 경북 경주에 살던 경주 이씨 이인경이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가 경치가 좋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 판단해 최 씨를 부인으로 맞아 정착하였다고 한다. 신도해수욕장의 고운 모래가 유명하고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여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특산물로는 품질이 뛰어난 톳이 있다. 하의도, 대야도, 신도는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태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흑산면 장굴길 49-1

1650년경 밀양 박씨 박행서가 대흑산도에 거주하다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돌김이 많은 3개의 섬 중 맨 아래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하태도라 했다. 주변 낚시터에 어류가 풍부해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며 돔, 농어, 우럭 등이 잡힌다. 김, 미역 등 해조류가 많이 생산되며 흑염소를 방목해 키운다. 대부분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을 공동 전복 양식장이 있다. 하태도에는 태도 중 유일하게 모래밭이 있다. 길게 잡아 300m도 못 되는 짧은 모래사장이지만 어느 유명한 백사장에도 견줄 수 없는 처녀림 같은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하태도 모래사장 옆에는 조그만 모래산이 있고, 그 모래산 위에는 숲에 쌓인 당이 있다.

생일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生日島)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생일도란 지명은 처음에는 산일도(山日島), 산이도(山伊島)라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 하여 날생(生)과 날 일(日) 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백운산 서쪽에 위치한 금곡해수욕장은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나, 면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간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폭 100m, 길이 1.2㎞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야생염소들이 바닷가를 노니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 남쪽의 갯돌해안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가 뒤로는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백운산에 올라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2016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금빛 모래사장과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 용출 갯돌해안,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탐방로 등 장소마다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섬이며, 멍 때리기 좋은 곳(너덜경)을 통해 조용히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온갖 잡념을 떨쳐버릴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낙월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

상낙월도와 하낙월도 2개의 섬을 일컫는 낙월도는 진달이 섬이라고도 불렀는데, 옛 전설에 따르면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백제의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항로를 잃고 헤매던 중 섬 뒤로 달이 져버렸고 결국 섬에 정착하게 되어 그때부터 진달이 섬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면서 위쪽에 있는 섬을 상낙월도, 아래쪽에 있는 섬을 하낙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낙월도에는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큰갈맛골해변, 작은갈맛골 해변이 있고 몽돌로 이루어진 재계미해변이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이나 갯벌체험이 할 수 있다. 또한, 상낙월 선창에서 하낙월 선창까지 연결한 8.1km의 진달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아 노약자나 어린이도 트래킹이 가능하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와 꽃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새우젓은 한때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했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상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