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직지문화공원

직지문화공원

2026-09-2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 직지사 입구에 있는 직지문화공원은 지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전통사찰 보전, 관광자원개발, 시민 휴식 공간 등을 위하여 준공된 공원이다.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3개의 광장과 대형 폭포,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지압보도, 산책로, 정자 및 그늘막,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많은 조각작품과 시비(詩碑)가 곳곳에 있어 야외전시장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대형장승, 전통담장이 있고 소나무 외 각종 식물을 볼 수 있다. 낮에는 조각작품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밤에는 야간조명이 더해진 시원한 분수쇼가 있다. 직지문화공원 옆에는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과 사명대사공원이 있다.

천태산(강진)

천태산(강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

천태산(해발 549.4m)은 강진만을 굽어보고 있는 강진의 명산이다. 이곳은 산세가 깊으면서도 전망이 뛰어나고 수려한 계곡이 숨어 있는 곳이다. 정수사 좌측에 강진군에서 1995년에 시설한 사방댐이 있고 깊은 계곡이 있어 가뭄에도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사방댐에서 임도를 따라가면 참나무, 편백 등이 잘 가꾸어진 초당림이 위치하고 있다. 천태산의 산행 코스는 원점회귀형으로 단순하며 정수사에서 출발하여 참나무로 뒤덮은 등산로를 따라 1시간 정도 산행을 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동북쪽 안부에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장흥 천관산이 위용을 드러내고 남쪽으로 확 트인 장흥군 대덕읍내와 장흥만의 푸른 파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위험한 곳은 없으나 참나무류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미끄러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등산로에서 내려와 강진군에서 1994년에 시설한 임도를 통해서 정수사에 이르면 산행은 끝난다. 정수사는 천태종의 본사라고 일컬어지며 대웅전이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주변에 고려청자 가마터를 손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는 길에 청자자료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역사기행을 겸한 산행코스로 권장할 만하다. 산로와 임도가 만나는 계곡에는 꽃무릇(상사화)이 붉게 물들어 산행객들을 반기고 계곡 상류 8부 능선에는 여름에도 얼음을 볼 수 있는 얼음골이 있다고 전한다.

주작산

주작산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주작산(해발 428m)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봉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이 최고봉으로 우측날개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강진 만덕산에서 시작해 석문산~덕룡산~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 트인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산행의 묘미를 느끼고자 한다면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암릉구간(약 4.5㎞)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확 트인 해안선과 드넓은 간척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암릉과 더불어 독특한 경관을 느낄 수 있다. 주작산 중턱에 자연휴양림이 있어 자연 속에서 야영과 숲 속 산책을 체험할 수 있다.

보은산

보은산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174

보은산(해발 439.0m)은 강진읍을 굽어보고 있는 강진의 진산이다. 멀리서 보면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해서 우두봉이라 한다.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산으로 충혼탑에서 돌샘에 이르는 오솔길은 이른 아침 그윽한 솔내음이 그만이다. 돌샘에서 약수를 한 통 담아 정상으로 올라가면 강진만의 비릿한 바다내음과 강진읍내가 한눈에 펼쳐진다. 특히 봄철 보리싹이 돋아 오를 때 가족과 함께 찾으면 더할 나위 없는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충혼탑에서 시작하여 약수터를 경유, 소나무 숲을 지나 우두봉 정상에 오르면 강진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뒤편 북쪽으로 국립공원인 월출산의 웅장한 위용이 눈앞에 다가서게 된다. 경사가 급하기는 하나 위험한 곳은 없으므로 어린이와 부녀자들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부드러운 길이다. 산행거리가 5.79㎞로 3시간 정도 소요됨으로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보은산 아래 보은산 V랜드는 사계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 공간으로 보은산 등산로 및 금곡사와 고성사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걸으며 문화유산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사계절 휴양시설이 있다.

덕룡산

덕룡산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도암면 봉황리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는 덕룡산은 높이는 높지 않지만 산세만큼은 해발 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자연의 은밀함을 맛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산행시간은 소석문에서 수양관광농원까지 연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기 때문에 아주 흥미 있는 등산로로 알려져 있으며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귀산

여귀산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여귀산은 쉽게 귀한 여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여귀산은 북동쪽에 위치직선거리로 12.5km 거리를 두고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여귀산은 두 얼굴을 가진 산이다. 정상은 제법 오르기가 험난한 바위지대로 이뤄진 반면 정상을 중심으로 좌우로 흘러내린 지능선들은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밖에서 올려다본 여귀산은 어느 방향으로든지 쉽게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산으로 들어서면 수림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기존 등산로를 벗어나서는 육지의 여느산과 달리 수림지대를 뚫고 나아가기가 어렵다. 주능선이나 정상에 오르면 남서쪽 아래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바다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이 산에서는 바다를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일출과 낙조가 일품이다.

내도

내도

2025-11-2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거제 내도는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서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하며, 구조라항에서 바라보면 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백섬 지심도와 더불어 거제의 대표적인 동백관광지인 내도는 반짝이는 바닷물결과 더불어 붉은 빛의 동백나무 숲길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연인길을 걸으며 동백나무 꽃말에 아름다운 뜻을 되새겨 보고 연인길을 상징하는 남자나무와 여자나무 형상을 보면서 그 이름을 가르키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한려해상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외도, 홍도, 해금강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신석기 시대 패총이 발견된 곳이어서 향토사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나무 등 온대성 활엽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내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요자원으로 지정 관리 되고 있다.

가사도

가사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106

가사도는 진도군에서 상조도와 하조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조도면 해역 중 유일하게 다도해국립공원 지구에서 제외된 농어업이 발달한 섬이며, 조도해역에서 톳양식이 가장 많은 섬이다. 가사도는 이름처럼 불교적 색채가 가득한 섬으로 대리마을 당산이 마치 부처의 옷과 같다 하여 가사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하늘에서 본 섬의 형상이 가세(가위의 전라도 사투리)를 닮았다고 하여 가세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가사도는 가사도 본섬을 중심으로 6개의 유인도와 10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군도이다. 들목마을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사도 등대와 등대까지 가는 산길 또한 근사한 방문지이며 들목마을 앞에는 길이 250M의 돌목해변이 있다. 돌목해변 옆 방파제의 암석에서 바라보는 일몰 광경이 아름답다. 가사도에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광산을 개발하며 파놓은 동굴과 자연 동굴도 있다. 가사도 전체가 규석 광산으로 일제시대에 일본군이 진도와 해남의 사람들을 동원해 규석 광물을 수탈하기도 하였다. 인공 동굴인 십자동굴에는 박쥐가 날아다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장도(진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지산면 가학장도길 4

지산면 셋방항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다. 1780년경 김해 김 씨가 들어왔으며 그 후 1815년 이영기가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채취 시에만 살다가 1910년경부터 이영기 자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인접 해역에서 멸치 낭장망이 잘 된다. 해산물 생산량이 많아 주민수가 40명까지 늘었다. 섬의 모양이 길게 생겼다 하여 긴(진) 섬이라 부른다. 섬 내의 밭도 길게 늘어져 있고 섬의 길이가 2km로 한 바퀴 도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

장사도

2026-06-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 거리에 있는 통영 한산면의 섬으로 섬의 형상이 뱀처럼 길게 뻗어 있다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다. 섬 대부분이 동백 군락지이며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 데다가 장사도 자생꽃섬 조성사업을 거치며 2011년 12월 장사도해상공원으로 탄생했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그리고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 석란 등이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다. 장사도해상공원은 동백터널길,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20여개의 코스별 주제정원과 야외공연장, 야외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생꽃 200여종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피고 지고 곳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