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도(고흥)

죽도(고흥)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화면

고흥군에 위치하고 장어잡이와 김양식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대나무 섬이다. 죽도는 아직도 지죽도의 부속 섬으로 남아 있다. 조선 왕조 말엽에 홍 씨 일가가 이곳에 정착한 후 잠시 사람이 살지 않다가 1914년부터 손, 양, 김 씨 등이 섬에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 해안선 길이 5㎞의 죽도는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봉황새가 대나무 열매를 따먹으려고 날아왔는데 봉황새가 날아오면 섬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겨 대나무를 길조로 믿게 되었다. 비교적 기복이 심한 산지(해발 108m)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죽도와 대치하고 있는 남동쪽은 경사가 급한 산지이고, 북동쪽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옛 주민들이 다니던 산책로를 따라 산 정상에 오르면 주변 섬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거금도이고 앞바다에는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교통은 죽도에서 지죽도와 구암 나루터로 도선이 운항한다.

우도(고흥)

우도(고흥)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남양면 우도길

마을명은 본래 소섬 또는 쇠이라 불렀다. 이는 600년 전 고려 말 우도에 맨 처음 들어와서 살던 황 씨가 섬의 지형을 살펴보다가 가로 13m, 세로 8m 가량 되는 암석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소머리형이 분명하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음역하여 우도라고 했다 한다. 한편 이 섬의 자생하는 대나무가 많으므로 황 씨들은 임진왜란 때 화살을 만들어 국가에 바쳤고 그 화살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하여 마을 명도 우죽도(牛竹島)라고 칭하다가 '죽'자를 없애고 우도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이한 점은 우도는 분명 섬이긴 하나 하루에 두 번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육지가 되곤 한다. 물이 들어오면 12시간 독립된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12시간 동안 육지와 한 몸이 된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그리고 어두워지기 전 저녁 무렵에 두 번 길이 열린다. 이것을 이곳 주민들은 ‘아침물길’ ‘저녁물길’이라 부른다. 주민들은 물때에 맞추어서 바다와 갯벌에 나가 일을 하고 잡아온 수산물을 육지에 내다 파는데 물때를 맞추다 보니 신선도가 좋아 순천과 고흥의 과역장과 동강장에서 인기가 좋다.

연홍도

연홍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금산면

연홍도는 거금도 안에 있는 작은 섬으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내에 미술관이 있는 곳이다. 섬 전체가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유명 작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었으며, 섬 전체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거금도 서쪽 끝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연홍도는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홍미술관과 마을 골목마다 예쁘게 단장된 담장벽화가 아름다운 섬이다. 또한 인근 바다는 득량만 수역의 나들목으로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어 갯바위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대다수 가구가 어업과 농업을 병행하는 탓에 연홍도는 밭이 있다. 하지만 섬마을 지형적 특성 때문인지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지금도 소를 이용해 밭을 경작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운이 좋으면 쟁기로 밭을 가는 촌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시산도

시산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 178-8

시산도는 고흥군 최남단의 섬으로 면적은 3.65㎢, 해안선 길이 24㎞이다. 김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부자 섬으로 알려졌고, 거금도 오천항에서 하루 3회 왕복하는 여객선을 이용하여 입도가 가능하며 편도 25분 소요된다. 시산도는 앞에 있는 송도에서 바라보면 마을 지형이 마치 ‘활’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활 시(矢)자를 써 시산도(矢山島)로 불리다가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는 ‘문원지방’이란 뜻으로 ‘시산도(詩山島)’로 개명했다. 섬의 중앙에 둥근 만이 있고, 파도와 비바람의 침식에 의하여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암석해안이 있다. 시산도에는 크게 세 개의 길이 있다. ‘석금길 1-214’과 ‘봉화길’ 그리고 ‘살푸섬길’이다. 이 중 골목길은 봉화길과 살푸섬길이고, 석금길은 해안길이다. 시산도 전망대는 시산도와 금산면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사양도

사양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사양도 봉화산 일원에서 조선시대 요망유적(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거나 신호를 보내는 유적)이 발견되었다. 요망유적은 장방형의 모습으로 봉화산의 남쪽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변 시 연기(거연시설)와 불(거화시설)을 피우는 시설로 확인됐다. 특히 거연시설의 요망대에서는 불을 지필 수 있는 화구의 구조와 형태가 완형으로 보존된 최초 사례인 것으로 드러나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육지로 가려면 하루 5차례 운행하는 도선을 이용해야 했지만 사양교 개통으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볼거리가 많은 사양도의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득량도

득량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장흥부에 속한 목장이 있었다. 섬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서 식량을 얻었으므로 득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득량도는 이순신 장군의 해상 전투를 위한 중요 식량기지 중 하나로 두 차례에 걸쳐 벼 300석과 820석을 잇따라 수확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장군은 섬 정상에 성을 쌓고 식량을 비축하였고 왜적이 정찰활동을 하러 올 때 그것을 군량미로 보이게끔 속였고 전술은 통했다. 해발 200m의 성재봉 정상에는 당시 득량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성재봉 정상에서는 고흥과 보성, 장흥, 완도를 조망할 수 있다. 섬 안에 '장군샘'이라 불리는 우물은 조선 수군과 이순신 장군이 마셨던 우물이다. 득량도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감성어, 농어 등의 고급 어종도 잡혀서 바다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득량도는 고흥군 녹동항까지 이동한 후 배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다. 뱃길이 불편한데, 오전에 득량도에서 녹동항으로 갔다가 오후에 한번 득량도로 돌아온다.

외나로도

외나로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외나로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봉래면에 있는 섬이다. 나로도는 내나로도와 외나로도로 이루어져 있다. 나로도라는 지명의 유래는 바다에서 보면 바람에 날리는 비단 같다고 하여 나로도라 불리었다고 하며 나라에 바칠 말을 키우는 목장이 여러 군데 있어 나라섬으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정조 13년(1789)의 여지도서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예부터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나로도에는 편백나무 숲이 많아 편백의 섬으로 불린다. 외나로도의 편백나무 숲은 1970년대에 조성되었으며 현재 약 30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있다. 외나로도의 편백나무 숲은 공기정화, 산림치유, 생태계 보호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화유산으로는 서북쪽 바닷가 봉래면의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의 상록수림은 난대림지대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길게 뻗은 하얀 백사장과 노송이 아름다운 나로도해수욕장과 염포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내나로도

내나로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고흥읍

나로도라는 지명의 유래는 바다에서 보면 바람에 날리는 비단 같다고 하여 나로도라 불리었다고 하며, 나라에 바칠 말을 키우는 목장이 있어 나라섬으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나로도는 고흥읍에서 동남쪽으로 25km쯤 떨어진 섬으로 30분쯤 걸린다. 나로 1 대교를 건너면 먼저 마주하는 섬이 내나로도이고, 다시 한번 다리를 건너면 외나로도와 마주한다. 1994년 육지와 내나로도가 연륙교로 연결되었고, 1995년 외나로도와 연도교로 연결되었다. 길이 44km 해안선의 기복이 심하고 동쪽 돌출부에는 암석해안이 발달되어 있다. 나로도해수욕장은 폭 100m, 길이 1.2km의 광활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62호 상록수림이 있다. 그 외에도 내나로도에는 갯벌, 해변, 산림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해수욕, 갯벌체험, 산림욕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내나로도 안에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가 있고 덕흥천문대, 덕양서원이 있으며 덕흥해수욕장이 있다. 나로 2 대교를 건너 외나로도의 나로항, 나로우주해수욕장, 나로우주센터우주과학관과 봉래산과 삼나무숲을 방문할 수 있다.

청암사(김천)

청암사(김천)

2025-12-30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2길 335-48

청암사는 불영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헌안왕 3년(859년) 도선국사가 건립한 고찰이다. 사적에 따르면 조선 인조 25년(1647년) 화재로 전소되었으나 벽암 각성스님이 이 소식을 듣고 허정 혜원스님으로 하여금 재건토록 하였으며, 이에 혜원스님이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창하였다. 그 후 숙종의 정비 인현왕후가 서인으로 있을 때 청암사 극락전에서 특별기도를 올린 인연으로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불영산의 적송산림이 국가보호림으로 지정되어 궁에서 무기 등이 하사되었으며 조선시대 말까지 상궁들이 신앙생활을 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삼문산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약산면 관산1길 25

우리나라에서 자생 약초가 가장 많다는 조약도의 약산면은 흑염소와 삼지구엽초(음양곽)로 유명하다. 약산면을 이루는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인 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닿을 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을 받는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여 미터쯤 오르다 보면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신선골 약수터가 있어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삼문산 등산 코스는 진달래공원이나 관산리의 고갯마루에서 시작하는데 관산리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산행길이 가장 최단코스이다. 진달래공원에서 망봉까지 왕복 3㎞, 약 1시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