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11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바닷물이 얕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있다.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인근에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힌다. 경포대와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강릉 시내에서는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그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52
강문해변은 강문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근처 횟집에서 새벽에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깨끗이 정비된 숙박시설과 경포지구가 근접해 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로 5∼10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닷속에 방대하게 펼쳐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 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추억을 남기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한 수중 다이빙도 하고 있다. 또한 강문항이 있어 16척의 어선이 가자미, 노래미, 문어, 민들조개(째복), 성게, 멍게, 해삼 등을 수시로 잡고 봄에는 넙치, 광어, 대복 조개, 여름과 가을에는 삼치, 겨울에는 우럭 등을 잡고 있다. 낚시 애호가들은 항구에서 황어와 노래미(놀래기) 등을 낚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성준이 혜진과 바다를 보며 화보 촬영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낭만적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동해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2026-09-28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
통영대교는 통영시 도천동과 미수동을 연결하며, 통영 운하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교량이다. 과거에는 충무교와 해저터널이 미륵도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으나, 통영대교의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었다. 당동에서 보디섬을 거쳐 미수동까지 이어지는 통영대교는 통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통영대교는 통영 8경 중 하나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며, 인근에 위치한 충무교, 통영해저터널 등과 함께 야경 명소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점이기도 하다. 조용한 밤바다와 빛의 반사가 어우러지는 이 일대는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산책하고 추억을 남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출처 : 통영U투어 홈페이지 )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6-06-19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공원은 이충무공의 정신을 기리는 공원으로 통영시 동호항방파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 49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통영시의 대표 관광지이다. 1592년 8월 14일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주도권을 다툰 전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에 대승하여 식량 보급로를 확보하고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임진왜란의 최대 승첩지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공원 중앙에 정자가 우뚝 자리하고 있으며 청동으로 만든 높이 17.3m의 이순신 장군 동상이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통영해상순직장병 위령탑, 해안 수변데크길, 수국 산책로, 무장애나눔길,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다. 북쪽은 망일봉이, 남으로는 호수 같은 통영항과 한산대첩의 학익진이 펼쳐졌던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다.
2026-09-29
경상남도 통영시 태평동
통영 중앙동 우체국 인근에서 시작되는 청마거리는 시인이자 문학가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작품 세계와 삶의 배경이 되었던 통영의 일정 구간을 2001년 2월 ‘청마거리’로 지정하면서 조성되었다. 청마거리는 유치환 선생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 활동이 펼쳐졌던 공간들을 연결하며, 문학 애호가들에게는 의미 있는 탐방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작품 속 구절과 삶의 흔적이 깃든 이 거리는, 산책하듯 걷는 동안 자연스레 문학과 감성에 젖게 만드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5
이곳은 1910년 경 나전칠기기술원양성소 도립통영공예학원 자리로 유강렬의 권유에 의거 이중섭이 김경승, 남관, 박생광, 전혁림 등과 함께 기거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던 곳이다. 시내 오거리에 있는 농협중앙회 건물 앞 도로 사거리에서 남쪽 바다 방향으로 50m정도 가면 왼편에 유료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옆 건물이 이중섭이 머물던 곳이고 표지석을 세워 놓았고 그 건물 담장에는 이중섭의 대표작 <소>의 그림이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2025-10-29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윤이상 거리는 통영시 서호시장 끝에서 시작해 직선으로 해저터널과 연결되는 곳까지를 말한다. 2001년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생가와 인접한 지역의 거리를 ‘윤이상 거리’로 지정했다. 각종 조형물을 설치, 관리하고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윤이상 생가와 윤이상 기념공원, 윤이상 기념관이 나온다. 윤이상 기념관에는 선생이 생전에 사용했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유럽 생활 중 지냈던 베를린의 자택을 본떠 지은 건물이 있어 음악인들의 성지순례 코스라 할 수 있다. 윤이상 거리는 해안도로에서 한 블록 안쪽에 위치하여 윤이상 선생의 발자취를 느껴보고 통영의 맑은 바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이다.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2025-10-28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1길 76-38
소설 '토지'의 저자, 소설가 박경리의 생가로 통영시 문학동에 위치해 있다. 생가 인근의 서문고개는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무대이기도 해 표지석이 서 있으며 그 표지석이 있는 골목 안쪽 끝에 있는 건물이 박경리의 생가이다. 생가 주변에는 통영의 옛 정취가 남아 있는 골목길이 이어져 있다. 박경리 생가는 현재 선생과 연고가 없는 일반인이 살고 있어 집 내부를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통영의 관광명소 서피랑과 충렬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