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종화동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으로 언덕에 자리해 바다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작전을 세우고 명령을 내리던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2012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시와 고소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담벼락에 벽화를 채우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관광명소화 했다. 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지나 여수해양공원에 이르는 길이가 1,004m라서 천사벽화골목이라고도 불린다. 골목은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여수엑스포 주제인 ‘해양’에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해 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에 관한 그림 등을 벽화에 담았다. 전망 쉼터가 있으니 잠시 앉아 숨을 고르기 좋다. 마을 안에 자리한 충무공 대첩비각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이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전적을 기린 좌수영대첩비(통제이공 수군대첩비·보물)와 장군의 덕을 추모하는 타루비(보물)가 있다. 벽화골목이 끝나는 곳에는 여수해양공원이 있다. 여수 시민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즐겨 찾는 이곳은 밤에 특히 아름답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예울마루로 37-40 (웅천동)
웅천친수공원은 웅천택지지구 내 도·시민과 관광객이 청정해역 가막만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시 근린공원이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여가 쉼터를 마련하고, 친수공간을 활용한 토지이용의 극대화 및 해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2010년 준공하였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공원의 이색적인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해수부에는 모래 포설 및 목재데크시설로 인공해변을 조성하였으며, 육지부는 송림, 산책로, 야영장,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웅천친수공원은 여수시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하고, 공원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공원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2026-03-19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777-17
화성시 팔탄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사계절에 약 1,1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유리온실인 사계절관의 경우 중부지방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5대 명산을 형상화한 석산과 소원이 이루어지는 박달나무뿌리, 나무 고사리 등 약 300여 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습지식물과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연못, 여러 식물들의 모습과 약효에 대해 알 수 있는 약용원, 억새와 핑크뮬리와 같은 사초류가 식재되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주제원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는 짚라인, 미끄럼틀이 조성된 놀이숲과 한여름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분수광장이 있으며 마리모 키우기, 샌드아트, 식용 꽃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꽃식물원 뒷쪽으로는 등고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약 30분정도 우리꽃식물원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식물원 문화관광해설을 운영하고 있어 풀, 나무,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025-03-1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
화개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십리벚꽃길은 흐드러진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하동의 명소이다. 이 길을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데크구간에는 고보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벚꽃과 하동 야생차밭이 만나면 누가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
2025-12-10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115
봉하마을은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마을이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 개구리와 가재를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에게 살아있고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고 싶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다.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 옆에 있는 생가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소년시절에는 읍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한 시간 남짓을 걸어서 다녔다. 부산에 나가 공부한 고등학교 시절과 군 복무시간을 제외하고, 신혼생활과 제대 후 고시공부도 마을에서 했다. 마을사람 대부분은 오랫동안 봉화마을에 살던 분들이며, 노 대통령과 많은 인연과 추억이 있다.
2026-05-14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49-24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궁평항은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들이 가득한 수산시장이 잘 갖춰져 있는 작은 항구다. 조그만 배와 낚시꾼들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다리인 피싱피어에서 낚시를 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화성시 해변 쪽을 걸어갈 수 있는 화성실크로드 산책로가 나무데크로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하거나 하이킹하는 사람들의 쉬어가는 길목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궁평항 주차장 쪽으로 길게 늘어선 푸드트럭길에는 유명한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어묵, 핫도그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궁평항 광장에는 여름철 물놀이터도 개장하기 때문에 가족끼리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2026-06-1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제부도와 누에섬과 마주하는 항구이다. 인근의 제부도, 궁평항, 화성호 등과 연계한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 따라 전국 최초로 레저어항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다기능 테마어항으로 조성되었다. 서신면과 안산시의 대부도를 잇는 방파제가 항구 바로 옆에 건설되어 밀물과 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드나들 수 있다. 요트와 보트가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이 있으며, 파도가 적고 수심이 3m 이상 유지되는 수상레저의 최적지이다. 매년 5월 말~6월 초에 화성시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린다. 전곡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인 입파도, 도리도, 국화도, 육도, 풍도 등을 둘러보는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보면 웅장한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우리를 반기는 아름다운 섬과 갈매기 수십 마리가 따라오는 풍경도 장관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편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이 요트 체험을 했던 장소이며 화성 전곡항에 위치한 이 요트 체험지는 서해안 최대 규모 요트 정박지로 바다 위를 자유롭게 항해 가능한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매년 화성 뱃놀이 축제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하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 산225
소등섬은 남포마을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이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소등섬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출 명소이며 득량만의 일출, 일몰과 같이 어우러졌을 때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다. 소등섬을 중심으로 장수와 부를 상징하는 구돈산(거북, 돼지) 도투곶이와 우리나라 육지의 남쪽 끝이라 하여 1996년 정남진 표지석이 세워졌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섬 맞은편에 등불, 희망, 소원을 상징하는 천지인 조형물과 당 할머니 상과 제단을 건립하였다. 소등섬은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섬으로 하루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를 가로질러 나타난 길로 소등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천천히 5분 정도 걸으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물때 시간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2026-09-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
장흥 126타워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에 자리한 상징적인 장소다. 잔잔한 바다 너머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안가에 서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45.9m 높이의 타워는 상층의 태양, 중층의 황포돛대, 하층의 파도를 형상화하여 남다른 조형미를 보여준다. 명칭에 담긴 숫자 126은 동경 126도 좌표와 더불어 하나의 민족, 두 개의 나라, 여섯 개의 통일 가치를 상징하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득량만 일대의 고흥 소록도와 완도, 금일도 등 수많은 섬이 잔잔한 바다 위로 시원하게 펼쳐진다. 내부에 마련된 문학 아카이브와 북카페, 통일 체험관 등 다채로운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며 휴식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026-08-28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駕牛島)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 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 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가우도 함께해(海) 길은 도보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저녁이 되면 저두출렁다리와 망호출렁다리 모두 멋진 조명옷을 입는다. 다양하게 바뀌는 조명은 강진에서 가장 화려한 밤 조명이며, 해가지는 노을과 어우러진 출렁다리의 풍경은 인생사진을 찍기에도 최적지이다. (출처 : 강진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