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메와산감귤체험농장

보메와산감귤체험농장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미래로 53

보메와산 감귤체험농장은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는 8월부터 1월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감귤 따기 체험은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이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보메와산 감귤 체험농장은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았으며, 어린이들이 놀기 좋도록 놀이터도 운영한다. 건물 1층에는 체험 카페를 운영하고, 2층과 3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카페에서는 풋귤 청 담그기, 제주 백향과 청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펜션 숙박객은 무료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탐나는농장

탐나는농장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오당빌레길 88

탐나는농장은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 체험은 11월부터 1월 말까지 열리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탐나는농장에는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아 사진 촬영하기 좋으며, 농장에서 운영하는 펜션이 농장 바로 옆에 있어 숙박과 체험을 겸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함덕잠수함

함덕잠수함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78

함덕잠수함은 잠수함과 요트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 아래에 투명창을 설치하여 수중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선박이다. 함덕잠수함은 타 잠수함과 달리, 몇 개의 계단만 내려가면 멋진 수중 세계를 볼 수 있고, 위로 올라오면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수중과 수상을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배에 한 그룹만 탑승하기 때문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함덕잠수함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물이 깨끗한 에메랄드빛 함덕 바다에서 운항하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물속 관찰이 용이하며, 가끔은 돌고래 떼도 볼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물고기 밥 주기 체험도 같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조천만세동산

조천만세동산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조천만세동산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에 세워진 기념공원이다. 조천만세동산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선열 추모탑], 만세운동의 뜻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3·1 독립운동 기념탑], 항일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애국선열 추모탑은 제주 고유의 문인 정낭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항일기념관은 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그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종점이자, 1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여, 올레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동산이다.

두산봉

두산봉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두산봉(127m)은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걸쳐 있는 오름으로 기생화산이라고도 한다. 응회환으로 된 수중 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로 생성된 화구구인 분석구를 가지고 있는 이중 화산체이다.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평평한 초지를 이루고 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구를 마을 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른다. 남동쪽 사면 중턱까지 곰솔 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는 왕초피, 남서 절벽 하부에 개상사화가 식생하고 있고, 분화구 내에는 참억새와 띠가 군락을 이루며, 그 밑으로 야고가 집단적인 군락을 이루고, 북서사면의 느슨한 평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몸집이 큰 산이란 뜻으로 두산 또는 두산봉이라 부르기도 하고, 말을 많이 놓아 먹이던 곳이라고 해서 말미오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두산봉 정상까지 편도 20분, 알오름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로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오름이라 더욱 인기가 있다.

용신 어촌 체험 마을

용신 어촌 체험 마을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

용신어촌체험마을은 태안 안흥항에 위치한 마을로 천혜의 자연조건인 청정하고 아름다운 갯벌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용신어촌체험마을의 갯벌은 모래만 있는 갯벌이 아니라 모래와 뻘이 합쳐진 갯벌인데 이런 갯벌은 단단하여 사람이 깊게 뻘에 빠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힘이 들지 않게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주로 조개, 꼬마 게, 고둥을 채취한다. 용천리의 용과 신흥리의 신을 따서 이름 지었다. 둘러싸고 있는 해송과 탁 트인 해안선이 아름다우며 바다를 따라 수변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또,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원안해수욕장이 있어 여유로운 해수욕이 가능하다. 원안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송림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솔향기길 4코스

솔향기길 4코스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과 소나무 숲을 따라 백화산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 중심의 길이다. 천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피톤치드 그윽한 솔향과 바닷냄새를 들이마시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흠뻑 매료되어 탐방할 수 있다. 총 5코스의 길은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그중 4코스는 새섬리조트~호안·임도~청산포구~갈두천(풍천교회)로 이어진다. 섬의 모양이 만조 때는 자라, 거북 등과 같고 간조 때에는 3발자라와 같은 새섬에서 출발해 과거 정기여객선이 운항했던 청산나루터, 자연 친화적 농촌마을인 갈두천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개똥이네농장

개똥이네농장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종인내길 133

제주 조천읍에 있는 개똥이네 농장은 귤을 마음껏 따서 먹고, 바구니 한가득 귤을 담아가는 체험농장이다. 8월부터 2월까지 감귤 체험을 운영하며, 계절별 꽃 농장을 운영하는데 핑크뮬리(9월 말~11월), 가을꽃(9월~11월), 동백정원(12월~1월), 수국정원(5월 말~7월 초)이 열린다. 또, 알파카, 말,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도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부대 시설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체험이 끝난 후 차 한 잔 마시며 힐링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너븐숭이 4.3기념관 등이 있다.

차귀도유람선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0

한경면 고산리에 있는 차귀도 유람선은 차귀도 둘레길 탐방과 경치 유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 유람선이다. 둘레길을 비롯해 섬을 탐방한 후 유람선에 승선하여, 범바위, 장군바위, 쌍둥이바위, 병풍바위, 고래등바위, 매바위, 송이동산, 장군석바위, 해식동굴 등 아름다운 차귀도 주변의 절경을 둘러볼 수 있다. 정기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유람선 관광을 하려면 사전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차귀도는 고산리 해안 자구내포구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무인도로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섬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며 차귀도를 중심으로 죽도, 지실이섬, 와도 등 작은 부속 섬들이 있다.

차리마을

2024-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차리마을은 울산의 숨은 벚꽃 명소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유진목장을 방문한 이들을 통해 알음알음 찾던 곳이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군도 20호 선변 차리저수지에서 중차리와 하차리 구량천을 따라 길이 1.5km 양쪽으로 서있는 1,000여 그루의 이곳의 벚꽃나무는 차리마을 주민들이 직접 식재하고 가꾼 것으로 봄이면 하얀 벚꽃 터널길을 만든다. 주차장 부근의 차리교에서 차리마을 회관까지의 길이 가장 절정을 이루는 구간이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한적한 전원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