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중 하나인 거제도 남단의 [여차-홍포간 해안도로]는 바다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며, 아침에는 장엄한 일출이, 저녁에는 환상적인 일몰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차 몽돌 해수욕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해안도로의 약 3.5㎞ 구간은 거제의 해안 변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일부는 비포장도로이다. 한쪽으로는 산허리를, 또 한쪽으로는 해안가 절벽을 끼고 달리는 이 해안도로는 풍광이 아름다워 최고의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중간에 비포장길이 남아 있지만 승용차로 가기엔 그다지 불편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만큼 더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길이기도 하다. 비포장길이 남아있어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바다에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보석처럼 박혀있어 조망의 즐거움을 가득 선사한다. 다도해를 품은 푸르디푸른 남쪽 바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고 그 아름다움은 천천히 거제 바다를 감상하고 가만히 서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해야 하는 길이다. 특히 홍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소병대도 전망은 그중에서도 백미이다. 대소병대도는 대병대도 5개 섬과 소병대도는 3개 섬을 합쳐 모두 8개의 무인도가 모여 있는 곳이다. 푸른 바다 한가운데 크고 작은 초록의 섬들이 점을 찍듯 모여 앉은 광경은 마치 합성이라도 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는 고깃배와 운해에 둘러싸인 대소병대도를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해안도로 초입에 자리한 여차마을과 망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 2.6km 지점에서 홍포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를 기준으로 동쪽은 천장산(해발 275m)이 여차마을을 품고 있고, 남쪽으로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이 바다에 점점이 떠 있다. 쪽빛 바다에 오롯이 솟은 섬들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눈을 멀리 두면 대마도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환상적이다. 여차∼홍포 해안도로는 일부 급경사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흙길이다. 전망대에서 서쪽으로 2.4㎞ 떨어진 홍포항도 일몰 명소 중 하나이며, 고깃배가 들어오는 아침마다 시끌벅적한 포구는 활기가 넘친다. 해안도로로 향하는 길은 두 가지다. 1018번 지방도로를 타고 거제면과 동부면, 남부면, 홍포항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서부 지역 해안과 내륙을 둘러볼 수 있다. 14번 국도를 따르면 장승포항과 구조라해수욕장,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해금강 입구를 거쳐 동부 지역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 여차∼홍포 해안도로를 으뜸으로 꼽는 것은 주변 풍광이 유독 아름답기 때문이고, 거제 9경에 이름을 올릴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해안도로이다.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밀양시 단장면 이팝꽃 터널길은 밀양 평리산 대추정보화 마을을 거쳐 밀양댐 생태공원으로 가는 길로, 단장면 범도리 범도교에서 밀양댐 생태공원 간 약 4㎞에 이르는 코스이다. 매년 5월이면 이팝나무 가로수가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개화 시기를 맞춰서 가면 멋진 이팝꽃 터널을 만날 수 있다. 이팝꽃 터널길을 올라가면 밀양댐을 만날 수 있으며, 밀양댐 전망대 등 댐 주변도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2026-03-1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종포길 242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눈부시게 푸른 물결을 감상하며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비토섬 가는길에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담겨있으며 낭만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1코스는 사천만을 가로질러 가는 사천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쪽빛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6년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창선·삼천포대교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2코스는 토끼섬, 거북섬 등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을 배경으로 하는 환상적인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2025-10-29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132
평인노을길은 통영의 언택트 힐링관광지에 속한 해안 도로이다. 무전동에서 시작하여 명정동 해안을 들머리로 삼고 소포마을을 거쳐 인평동까지 총 10km 길이의 드라이브 명소이다. 국토교통부 주관 남해안 해안 경관도로 15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갖고 있다. 신선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는 평림항과 노을전망대가 있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넓은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노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 사이로 펼쳐지는 저녁노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벚꽃 철이면 벚꽃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와 노을 그리고 흩날리는 벚꽃잎들은 눈을 즐겁게 한다.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잠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25-12-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 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2025-12-2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발이봉로 10 (수내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신해철 작업실 주변으로 신해철 거리가 조성됐다. 신해철 거리는 성남시와 팬들이 그를 추억할 수 있는 흔적과 마음을 모아 만든 곳으로 마이크를 잡고 앉은 신해철 동상을 중심으로 160m 정도 이어진다. 거리 바닥에 각계각층 사람들이 생전의 그를 추모하는 글이 있으며 신해철이 쓴 노랫말도 나무 푯말에 새겨져 있다.
2025-03-26
울산광역시 동구 새싹길 23 주전어촌체험마을안내센터
200여년 역사의 전통 농,어촌마을인 주전마을은 18세기 부터 주전(朱田)이란 명칭을 사용해 오고 있다. 지난 30여간 GB지역으로 지정, 울산의 타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구비하고 있으며, 해발 500여m의 봉대산을 넘는 주전고개가 유일한 관문이었으나, 최근 마성터널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이 향상되어 도심속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의 주전해변을 따라 7개의 소마을, 300여 가구가 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방도 1,027호를 기준으로 산지쪽은 농업, 해안쪽은 어업이 이루어지고 자연학습장, 봉대산공원, 주전생태하천, 몽돌해변 등의 우수한 관광지가 자리잡고 있다. (출처 : 주전어촌체험마을)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김화로 633-17
쉬리마을은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물놀이하기 좋은 가족 여행지로, 2007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 공모에 당선되며 조성했다. ‘쉬리’라는 마을 이름에는 화강의 맑은 자연,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주민의 마음이 담겼다. 화강 옆 철원화강쉬리캠핑장(이하 쉬리 캠핑장)과 수영장 3개, 워터슬라이드와 물썰매장, 산책로 등이 있어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관광지다.
2026-07-2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천사대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을 잇는 해상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 개통되었다. 교량 이름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붙여졌으며, 신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등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이루는 9개 섬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이 완성되었다. 또한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긴 해상교량으로,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길 27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처음 묵은 곳이다. 사의재는 이곳 주막집(동문매반가)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골방 하나를 거처로 삼은 다산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키로 다짐하면서 붙인 이름으로 ‘네 가지를 올바로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산은 생각과 용모와 언어와 행동, 이 네 가지를 바로 하도록 자신을 경계하였던 것이다.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용모를 단정히 하되 더욱 단정히, 말을 적게 하되 더욱 적게, 행동을 무겁게 하되 더욱 무겁게’ 할 것을 스스로 주문하였다. 사의재는 창조와 희망의 공간이다. 사려 깊은 주막 할머니의 ‘어찌 그냥 헛되이 사시려 하는가? 제자라도 가르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얘기에 자신 스스로 편찬한 「아학편」을 주 교재로 교육을 베풀고, 「경세유표」와 「애절양」 등을 이곳에서 집필하였다. 다산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이곳에 머물렀다. 강진군은 오랜 고증을 거쳐 동문 안쪽 우물가 주막터를 원형 그대로 2007년에 복원하였다. 현재는 동문매반가(주막)와 한옥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