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역사관길 18 (복천동)
동래읍성지는 동장대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서장대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 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임진왜란 이후 방치되어 있던 성을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는데, 이때 쌓은 성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동래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 성벽은 옛 벽돌 위에 새로운 벽돌을 쌓아 복원한 것이다.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오래된 옛것과 반질거리는 새것을 비교해 가며 걷는 재미가 있다. 여유와 한적함이 넘쳐나는 편안한 산책길 곳곳에 동래의 역사와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다.
2026-06-19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에 속해 있다.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자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억새식재지, 혼생초지, 암석원, 해바라기 식재지, 전망휴게소, 풍력발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며,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되는 변화를 보여주는 공원이다. 가을의 은빛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며 북한산, 한강 등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노을과 야경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명소이기도 하다.
2025-11-27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8 (공릉동)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이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재탄생했다. 1939년 경춘선 개통 후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구간을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기존 폐선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살려 옛 경춘선의 추억도 살리고 산책로도 제공하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폐노선에는 1950년대의 미카열차와 협궤열차, 그리고 체코와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까지 실물 기차가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사진 애호가에게는 단골 출사지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호젓한 산책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 내의 구 화랑대역은 전시관으로 조성되어 역사의 구조와 연대기, 경춘선의 역사를 디지털 화면으로 볼 수 있으며, 승차권 매표소, 철제 책상, 추억의 열차 공간이 아날로그의 정취를 더한다.
2026-08-19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파평산로389번길 42-19
평화를 품은 집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평화 전문 도서관과 전시 및 세미나와 각종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갤러리, 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포리는 지리적으로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 지역에 위치하며, 한국전쟁 때 중국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지역, 역사, 인종과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평화를 품은 집의 설립 취지이다. 평화를 품은 집은 평화를 꿈꾸는 각기 다른 공간들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 인권, 환경 관련 도서를 주로 갖춘 전문 도서관인 평화도서관과 평화, 인권, 환경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거나 관련 기획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공간 평품소극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0년 동안 대량 학살이 일어났던 지역인 캄보디아 킬링필드, 르완다 등의 학살에 관련된 도서, 영상 자료, 역사 개요를 전시한 제노사이드 역사 자료관과 일본군의 위안부 제도로 인해 강제, 반강제로 끌려갔던 여성들의 모습을 닥종이 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한 다락갤러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주변 시설로 SORA의 유기농 건강빵과 더치커피, 핸드드립 커피, 책 향기가 어우러진 북 카페 SORA Bread가 있어 휴식하면서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평화를 품은 집은 임진강과 비무장지대와 가까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후원과 기부, 재능 후원, 자원 활동으로 운영된다. 단체 방문이나 공간 대관을 원하는 경우 예약은 필수이다.
2026-06-05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연로845번길 47
파주시에 있는 수우원은 30여 종의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을 가꾸는 블루베리 농장이다. 수우원은 나무의 친구라는 뜻으로 임업을 전공한 고 이문호 대표는 나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미국의 블루베리 농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곳의 기술이나 경영을 배워 직접 국내에 최초로 블루베리를 보급하였다. 미국에서 비행기를 통해 묘목을 공수하였고 2만 평의 임야를 개간하여 추위에도 강한 품종을 찾아 현재 30여 종의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블루베리 유기농 재배법을 전파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2015년 연속 농어민대상을 수상하였으며 6차 산업 인증도 획득하였다. 지금은 그의 아내 이윤희 대표가 고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묘목 심기, 수확하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행사를 준비하며 농장과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농장으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25-12-29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청연로 192
들꽃가람농장은 경기도 연천군애 위치한 체험농장이다. 수확 체험과 쿠킹클래스, 팜크닉을 즐길 수 있다. 식물원과 같이 잘 꾸며진 농장과 다양한 체험,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농장 및 교육장, 놀이공간, 식물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는 에어바운스 수영장도 펼쳐져 신나는 물놀이도 가능하다. 들꽃가람농장은 봄 시즌딸기 체험이 메인이며 여름 시즌에는 수박,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해 볼 수 있다. 그 외 제철 과일을 이용한 청 또는 잼 만들기와 쿠킹 클래스도 연중 진행되고 있다. 체험은 작물 상황과 시즌에 따라 변동되므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의 안내를 확인하여야 한다. 농장에서 운영하는 아틀리에 786에서는 직접 생산한 딸기로 빵류와 음료도 판매한다. 인근 관광지는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2025-1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석포숲공원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이다. 산속에 위치한 공원이기 때문에 조금은 등산하는 듯한 느낌으로 걸어 올라가야 한다. 정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2가지 코스가 있는데,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완만한 숲을 거쳐 오르는 코스와 빠르게 오를 수 있지만 계단의 경사가 가파른 코스이다. 공원 정상에 오르면 아래 전망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석포숲공원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2025-1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용담저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저수지 주변으로 용인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제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둘레길을 조성했다. 둘레길은 4.1㎞이며, 도보로 약 1시간 내외 정도 소요가 된다. 곳곳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며 사진을 찍기 좋다. 또한 둘레길이 평지길로 걷기 쉽게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다닐 수 있으며, 반려견들과 산책하기에도 좋다.
2025-03-25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2026-05-15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운양동)
탁 트인 한강변에 펼쳐진 푸른 습지와 넓은 들판을 따라 걸으면 철새들의 힘찬 날갯짓 속 생태이야기가 들려오는 곳. 재미있는 생태체험과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산책길을 가진 이곳은 바로 수도권 최대의 생태공원인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다. 약 56만 7,051㎡의 부지에 조성된 이곳은 철새들이 많이 찾는 반달형 농경지를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에 따라 야생조류의 생태와 서식환경 보존·관리를 위해 만들었다. 큰기러기, 쇠기러기, 재두루미 등이 날아들어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물길 따라 걸으며 느끼는 한강의 정취와 아름다운 생태공원의 경관은 철새와 사람 모두가 쉬어가는 편안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