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꼼바위

창꼼바위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

우영우의 멘토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와의 일을 회상하던 장소, ‘창꼼바위’. 이 바위는 보통 바위와는 조금 다르게 한가운데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다. 그 구멍으로는 그림 같은 제주 바다가 보인다. 제주 특유의 푸르고 아름다운 풍경이 유독 돋보이는 명소라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많은 여행객을 찾아볼 수 있다. 창꼼바위 앞에서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건 어떨까?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

2024-02-16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6길 18-1

30,000㎡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조약돌)이 가득 채운 이색적인 해변.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과 다른 분위기를 그려내며 파도가 들어왔다 나갈 때 몽돌이 부딪히며 나는 자글자글 소리가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발 지압을 하며 맨발로 걸어보자.

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제주살이의 상징이 된 효리네 민박 촬영지로 제주의 자생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 멸종위기종과 희귀한 식물도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5만 평의 산림욕장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도심 속 숲과 같은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야외 산책로는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해 밤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2024-02-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드라마 <환혼>,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 촬영지이며 예능 촬영지이기도 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5,0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봄 여름 가을에는 계절에 따른 색색깔의 정원 풍경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오색별빛정원전을 선보이는 이곳은 아주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아 온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 아름다운 식물원에서 자연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자.

스머프매직포레스트 송도점

스머프매직포레스트 송도점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58 (송도동)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는 세계적인 캐릭터인 스머프의 벨기에 본사와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제작 팀이 함께 협업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도심형 테마파크이다. 내부는 스머프 마술쇼 어트렉션, 스머프 굿즈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파파스머프의 마법실험실은 5평 남짓한 프라이빗룸 안에서 약 70분 간 마술쇼와 미디어 아트 인터렉션과 미션 퀴즈가 결합되어 펼쳐지는 체험형 어트렉션이다.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제작팀이 최신 미디어 인터렉션 기술을 통하여 직접 제작한 개구쟁이 스머프와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스머프가 되어 펼쳐보는 놀라운 마법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

사직 빛의 숲

사직 빛의 숲

2025-03-19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 빛의 숲은 광주의 역사와 미디어라는 주제로 사직공원의 동물원 옛터, 사직단, 숲 산책로, 전망타워 등 사직단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미디어아트 공원이다. 사직단에서 나라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수많은 소망이 모여 밤하늘의 별이 되고 은하수가 되어 사직공원으로 내려와 빛의 숲을 완성한다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조명과 영상,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형 콘텐츠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기알해변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JTBC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세기알해변은 제주 김녕리에 위치한 바다이다. 빨간 등대와 풍력발전기, 에메랄드빛의 바닷물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썰물 때면 넓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지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또 세기알해변은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패들보드와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세기알해변 옆 방파제를 따라 이동하면 작은 포구가 나오는데, 예로부터 유명한 이 포구는 ‘지픈개’, ‘세개’, ‘세기알’ 등의 지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포장도로가 생기고 방파제가 축조되면서 옛 포구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지만 지명은 그대로 남아 오랜 역사를 전하고 있다.

떠오르길(김녕 신비의 바닷길)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

떠오르길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 갈라진 초록 카펫의 바닷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길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인공으로 만든 바닷길이라고 한다. 이곳은 간조 시간 때마다 생겨나는 곳으로 김녕 물때를 검색해서 간조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따로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봉지동복지회관(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으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있을 때 보다 살짝 찰랑거릴 때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장무공원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장무공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자리한 공원으로 51년간 ‘학성 제2공원’에서 명칭변경 행정 절차를 통해 ‘장무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이곳은 고려 개국 공신이자 울산지역 나말여초 군현을 통합한 박윤웅 장군의 거점인 점, 당시 박 장군이 고려 초부터 울산 수호신인 계변천신을 성황신으로 받아들인 것을 기념한 점을 근거해 그의 시호인 ‘장무’를 사용하자는 점 등 의미를 담고 있다. 봄에는 벚꽃과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울산 명소로 유명하며, 공원 인근에는 충의사와 구강서원, 울산 MBC 등이 있다.

영락교회

2024-03-18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33 (저동2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소속 교회다. 1945년 공산주의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의 성도들이 한경직(韓景職) 목사를 중심으로 모여 창립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교회이름은 베다니 전도교회라 하고, 일본천리교 경성분소의 신전을 개조하여 예배장소로 사용하였다. 한국교회의 발전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한경직 목사와 이철신 목사 등 역대 담임목사들이 한국교회의 신앙과 사명을 일깨우고, 사회정의와 인권을 위한 운동을 이끌었다. 영락교회는 2024년 현재 김운성 목사가 담임하고 주일 예배 참석자가 3만 5천여 명에 달한다. 교회학교와 다양한 선교 및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교회의 본당은 1949년 공사를 시작하여 1950년 예배가 거행되었고 1954년 완공되었으며 1978년 예배당을 십자형으로 증축하였다. 본당은 네오고딕 양식 건물로 주변의 고층 건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벧엘 기도실, 엘림관, 50주년 기념관, 교육관, 봉사관, 선교관 등, 한경직 목사 기념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