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국의다리

호국의다리

2026-03-12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이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된 곳이다. 폭파된 교량의 상부는 당시의 흔적을 보존하기 위해 재건되지 않았다.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격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철교는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던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건설된 지 100년 이상 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교량사적, 철도사적 가치가 있다. 2008년 10월 1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다리 아래에는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춤추는 칠곡평화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시작해 관호산성 둘레길까지는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이어져 있다.

제민루

제민루

2026-09-09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제민루(濟民樓)는 ‘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을 지닌 누각으로, 조선시대 영주 지역의 의료와 의학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공간이다. 제민루의 연원은 고려 공민왕 20년(1371) 군수 하륜이 영주에 학교를 세우고 학문을 장려한 데서 찾을 수 있다. 1418년(태종 18년)에는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설치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재를 보관하고 조정에 공급하는 한편,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였다. 1433년(세종 15년)에는 군수 반저가 제민루를 세웠으며, 이후 이곳은 학문을 익히는 공간과 의료기관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였다. 특히 16세기 이후에는 지방의 의료와 의학 교육을 담당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1591년에는 군수 이대진이 지역 사족들과 함께 의원 운영을 위한 규칙을 마련하였고, 1608년(선조 41년)에는 제민루 북쪽에 의국을 설치하여 의료 활동과 의학 교육을 이어갔다. 이로써 제민루는 조선시대 지방 의료제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공간이 되었다. 제민루는 원래 영주시 구성산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건물이 무너졌다. 이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복원되었으며,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인근에는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고택이 있어, 제민루와 함께 영주의 역사와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을 이루고 있다.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2026-06-26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광복로 일원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 1동 행정복지센터와 영광여중이 위치한 시내 북쪽 일대의 구도심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구 영주 역사의 철도 관사, 근대한옥, 교회, 정미소, 이발소 등 영주지역의 근대 생활과 거리 경관을 보여주는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는 거리로 이 건축물들은 모두 문화재청 등록문화재이며 경상북도가 산업유산, 노포기업으로 관리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다. 영주는 과거 일제시대 300여개의 정미소가 있을 정도로 경북지역 미곡유통의 중심지로 1940년부터 운영되던 풍곡정미소는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방아와 관련된 옛 도정 기계들이 있어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고, 풍국정미소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면 1909년 지어진 고딕양식 건축물 영주제일교회가 있다. 지금도 영업 중인 노포 영광 이발관과 영주의 철도 역사와 역무원이 머물렀던 구 영주역 5호 관사, 7호 관사와 인근 근대한옥 마을로 이어지는 영주 근대역사거리를 둘러 보면 근대시기의 서민의 삶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2026-09-09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삼판서고택은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세 명의 판서가 차례로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집의 첫 주인은 고려 말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이며, 이후 그의 사위인 황유정과 황유정의 외손자인 김담에게 이어졌다. 정운경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과 관련된 유서깊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 주인인 김담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천문학자로 세종 대에 천문·역법 연구에 참여하여 『칠정산』의 편찬에 기여하였다. 『칠정산』은 조선의 독자적인 역법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김담은 이후 이조판서에 올랐다. 삼판서고택에서는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또한 김담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대대로 살면서 가문의 전통을 이어갔다. 원래는 구성산 남쪽 기슭(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영주 지역의 대홍수로 크게 훼손되어 철거되었다. 이후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2008년 현재의 자리인 서천변 구학공원 일대에 복원되었다. 인근에는 조선시대 지방의 교육기관인 영주향교도 있어 영주의 교육·문화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팝스월드 단양

팝스월드 단양

2026-07-3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335

팝스월드 단양은 신기술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된 체험형 멀티컴플렉스 공간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전할 수 있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함께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상호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팝스월드 단양을 100% 즐길 수 있는 4가지 필수코스로는 다양한 테마의 게임과 미디어 포토존, 영상 속 캐릭터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뉴미디어 공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컬러풀한 포토존, 갤러리 XR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전 관람이 있다. 이곳의 골든타임은 바로 오후 6시이다. 낮시간의 자연과 나이트 타임의 모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워낭소리촬영지

워낭소리촬영지

2024-11-12

경상북도 봉화군 산정길 84-41

‘워낭’은 말이나 소의 목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이나 쇠고리로 말이나 소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조용히 딸랑거리는 소리를 말한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는 여든이 넘은 최노인과 마흔살 소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 최초 선댄스 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마을 초입 '워낭소리 공원' 에는 워낭 대장군, 워낭 여장군이 마을을 지키고 있으며,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초가집은 몇 년 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 그 자리에는 할아버지 후손이 거주하는 낮은 기와집이 있으며 영화를 기억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할아버지와 소의 무덤이 있고 영화에서 나레이션으로 나왔던 할아버지와 소의 이야기가 우리를 영화속으로 안내한다. 특별할 것 없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고 지금은 소달구지를 탄 최씨 할아버지 동상만 남아있지만 영화를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삶과 사람과 동물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경주축구공원

경주축구공원

2025-09-16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로 30 시민운동장

황성공원에 위치한 ‘경주축구공원’은 유소년 축구 경기부터 프로 축구 경기까지 크고 작은 축구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6면의 축구 경기장과 1면의 풋살경기장을 지닌 축구 공원이다. 축구 경기장 6면(천연잔디 3면, 인조잔디 3면), 풋살장 1면(인조잔디)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주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완료 후 사용 가능하다. 넉넉하고 넓은 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하양생활체육공원

하양생활체육공원

2026-08-03

경상북도 경산시 용천제방길 33

하양생활체육공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경산시의 종합 체육공원이다. 약 35,571㎡ 규모의 부지에 축구장 1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정구장 2면, 게이트볼장 2면을 비롯해 잔디마당과 다목적마당 등 휴식 공간, 180석 규모의 관람석, 관리사무소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닥분수와 다양한 조경시설, 정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기기 좋다.

영덕복사꽃마을

2024-10-10

경상북도 영덕군 삼화2길 18

매년 4월 초중순 안동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34번 국도길은 온통 분홍 복사꽃이 가득하다. 그 반경이 넓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추천하는데 영덕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황장재를 시작으로 지품면사무소가 있는 신안리 일대와 삼화2리 영덕복사꽃마을과 옥계계곡 따라 이어진 주응리 야산 등이 대표적 명소다. 특히, 삼화1리 마을은 산자락 전체가 복숭아밭으로 덮여 영덕을 대표하는 복사꽃마을로 일컫는 곳으로 마을 이정표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완만한 언덕을 끼고 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피어난 복사꽃을 볼 수 있다. 다른 명소인 주응리는 산자락 밑 알록달록한 함석지붕을 배경으로 복사꽃과 살구꽃, 배꽃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 같은 또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이 지역에 백만 평에 이르는 복숭아밭이 조성된 배경은 1959년 태풍 사라호로 논밭이 폐허가 되고 사토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물빠짐이 좋은 사토에서도 잘 자라는 복숭아나무는 이 곳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농작물로 선택되었고 지금은 화려한 복사꽃의 유명새로 마을도 활기를 되찾았다. 매년 4월 중순이면 영덕군에서 개최하는 복사꽃 큰 잔치가 열린다. 영덕군의 9개 읍·면·군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축제 기간에는 전야제, 복사꽃아가씨 선발대회, 민속놀이대회, 전통혼례 시연, 복사꽃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니 복사꽃마을과 함께 참여하기를 권한다.

주토피움

2025-01-07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95 온뜨레피움

1만 평 규모의 주토피움은 경북 최대의 동식물 체험 테마파크로 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을 통해서 자라나는 우리 어린아이들이 자연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다. 야외 동물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식물이, 실내 동물원에는 희귀 곤충관, 파충류관, 양서류관, 거북이관, 미니 동물관, 희귀 조류관이 있다. 야외정원에서는 알파카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 놀이터가 있으며 주토피움 동물샵, 매점, 온실 매점, 놀이기구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