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전라남도 나주시 삼영동
나주를 지나는 영산강 둔치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이 공원은 축구장, 농구장, 야구장, 배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크리테리움 경기장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조교실 등이 운영되며, 자전거 무료 대여소, 놀이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유채꽃 축제, 문화 장날 행사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자전거 대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영산강 둔치의 대규모의 유채꽃밭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전용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 무료로 차박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까지 영산강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시설을 마련하여 나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또한, 영상강둔치체육공원의 지정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영산강 너머로 영사포역사갤러리와 영산포 홍어거리, 영상강황포돛배돛배나루터가 바로 맞은편으로 강변을 따라 위치해 있다.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도보 약 4분, 270m 거리에 나주철도공원이 있다.
2026-06-10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길 20 (구)나주역
구 나주역은 나주인의 항일정신을 보여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 1929년 10월 30일 오후 5시 30분경. 일본인 남학생들이 한국 여학생들을 희롱하자, 한국 남학생들이 이를 저지하며 순식간에 한·일 학생간 싸움으로 번졌다.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촉발시킨 나주역 사건의 정황이다. 이를 계기로 일본의 4대절의 하나인 명치절에 광주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은 명치절 기념식 후에 있을 신사참배를 집단 거부하고 일제히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항쟁소식은 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전국의 194개교 54,000여명이 시위운동에 참가한 역사적 사건으로 확산됐다. 이렇듯 나주역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라는 역사적 의미가 평가 돼 2000년 12월 29일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됐다. 현재 구 나주역사내에는 나주역 영업당시의 개찰모습, 일제 강점기에 썼을 법한 역무원들의 근무모습이 밀랍인형들로 재현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 바로 옆에는 광주학생항일 운동 기념관이 개관해 당시의 학생독립운동과 관련된 영상자료도 볼 수 있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2025-08-12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길 2-87
가우도 모노레일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한 강진의 8개의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의 정상까지 이어주는 이동수단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섬 정상에 오르면 청자타워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대구면까지 짚트랙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인 발매기와 매표소에서 탑승권 구매 후 2층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편도 5분, 왕복 10분 운행되고 있다. 승차권은 왕복 이용권 기준이며 하행 모노레일 미 이용 시 환불이 불가하다. 가거도는 청자다리와 다산다리를 통하여 도보로 입도가 가능하며 섬 내에는 출렁다리와 생태탐방로 ‘함께해 길’이 2.5㎞ 섬을 둘러 조성되어 약 1시간~1시간 30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가우도 내에는 청소차 운행이 불가한 이유로 쓰레기는 섬 밖으로 가지고 나와야 하며 섬 안으로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다. 가우도 모노레일에서 차량 이동 17분, 14㎞ 거리에 강진만생태공원과 강진읍이 있어 강진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2026-05-0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지리산의 계곡 가운데 유일하게 개발되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계곡과 원시림, 알려지지 않은 노고단 등산로 등이 있어 오지형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도로에서 계곡으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인근의 화엄사, 피아골 등에 비하여 조금은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다. 문수계곡의 공식 명칭은 토지천이다. 지리산 서부의 월령봉, 형제봉, 복호동, 왕시리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문수계곡의 원시림을 따라 폭포를 이루고 용소가 되어 문수저수지, 섬진강으로 흐른다. 물이 차가워 여름철 피서를 즐기기에 좋으며, 메기 낚시도 할 수 있다. 문수원의 중앙 통로를 거쳐 형제봉까지 간이 등반로(대략 왕복 1시간)가 개설되어 있고, 문수원의 정면으로 노고단을 지나 천왕봉까지 무료 등산로가 있어 한적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주변 2.3㎞,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문수사가 있고, 계곡 하류에 문수 저수지가 있다.
2026-06-02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에덴벚꽃길 39-1
색현터널은 빛고개굴이라고도 불린다. 옛 경춘선 철길을 북한강 자전거길(국토종주 자전거길)로 조성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는 423m이다. 터널 앞뒤로 이어지는 곡선 구간과 양옆의 축대에는 이끼가 자라 가평의 이끼 터널로도 알려져 있다. 터널 내부에는 오래된 철길의 흔적이 남아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동그란 형태의 터널 입구가 매력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거나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 좋지만 자전거길인 만큼 사진 촬영 시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색현터널은 경기둘레길 가평 21코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26-04-01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1987년 광주 대교구 최초의 본당이 세워졌던 가톨릭목포성지에 순교자와 레지오 마리애 첫 도입을 기념하여 2020년 성당 700석, 소성당 200석 규모의 성당을 건립하였다. 산정동 성당은 우리나라의 첫 번째 준대성전으로, 준대성전이란 역사적, 예술적, 신앙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교황에 의해 특전이 부여되는 곳을 말한다. 가톨릭목포성지 역사박물관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 구교구청으로 사용되었고,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성심 간호전문대학, 샬트로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사용하다가 2017년 역사 박물관으로 꾸며 광주 대교구의 역사와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개관하였다.
2026-06-16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65번길 33 (경동2가)
목포 경동성당은 2019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목포의 대표적인 근대 종교 건축물이다. 목포 일대 도서 지역의 선교 활동을 위해 아일랜드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목포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1965년 지반 침하로 인해 본당 건물과 종탑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일부를 개축하였으나, 전면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성당 앞에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동상이 세워져 있어 성지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역사적·종교적 가치와 함께 근대 건축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03-31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203 (죽교동)
목포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은 유달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목재 장난감으로 유아 놀이터를 꾸몄으며, 초급 DIY 목공교육과정 및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목재 문화전시실에서는 목재에 대한 정보와 생활 목공예품 전시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유달산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말려서 목재체험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2026-04-30
전라남도 구례군 서시천로 84-11
서시천체육공원은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벚꽃 명소이자 개나리꽃도 만개한 곳이다. 서시천 주변으로 약 1㎞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그 안에는 5세~12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는 자연아이 꿈놀이터와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 코트, 게이트볼 장 등이 있다. 자연아이 꿈놀이터에는 초대형 미끄럼틀이 있으며 체험 놀이 시설로는 도토리 동산, 점핑 매트, 집라인, 무지개 그네, 모래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산책로와 함께 가족단위 놀이 장소 및 주말 휴식처로 적합하다. 서시천변으로 서시천체육공원 다리와 산책길,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계절 꽃이 만발한 구례꽃강도 인접해 있다. 구례군 국민체육센터, 구례실내체육관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이곳으로부터 11㎞, 차량 이동 12분 거리에 지리산 치즈랜드도 있으니 같이 방문하는 것도 좋다.
2026-06-16
전라남도 구례군 용정길 19-11
장천사는 고당 김규태 선생이 후진 양성과 학문 연구를 위해 강학 활동과 저술을 펼치던 도장(道場)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선생을 추모하는 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규태 선생은 한훤당 김굉필의 13대손으로, 1927년경 율계 정기선생을 따라 구례로 이주하였다. 당시 30여 명이 함께 옮겨와 마을을 협천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김규태 선생은 전라도 일대의 명필로 이름이 높았으며, 경남 지역의 많은 누각과 현판에 그의 글씨가 남아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서예가였다. 또한 율계 선생의 뜻에 따라 이곳에 용암재를 짓고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시부와 서예에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김규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음력 8월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