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계산

청계산

2025-09-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청계산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의 경계에 따라 위치해 있는 산이다. 산세는 서남쪽으로 의왕시에 소재한 백운산, 모락산, 오봉산으로 뻗쳐 있고, 서북쪽으로 과천시 옥녀봉 자락과 이어져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청계산은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 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관악산을 백호, 청계산은 청룡이라 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을 둘러싼 푸른 산자락이 바로 청계산이다. 청계산은 울창한 숲과 아늑한 계곡, 서울대공원, 청계사, 산림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산행의 명소로서 수많은 등산로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천 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서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망경대(618.2m)가 바로 청계산의 정상이나 정부시설이 있어 등산이 불가하다. 주암동 쪽에서 망경대 쪽으로 오르다 보면 추사 김정희의 생부 김노경의 묘터가 있던 옥녀봉이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 바로 밑으로 가면 정여창이 은거했다는 금정수가 있다. 이 약수는 정여창이 사사되자 핏빛으로 변했다가 이내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말이 전해온다. 풀 향기 가득한 산길을 걷다 보면 야생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머루와 다래 등이 종종 눈길을 끈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2026-08-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자연휴양림

2026-04-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보도블록을 깐 길 안쪽으로 멋진 건물 한동이 보인다. 관리사무소를 겸한 산림전시관이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이윽고 숲 속의 집을 볼 수 있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속의집, 산림휴양관이 있으며, 가스레인지, 취사용품, 샤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넓은들 학원농장

넓은들 학원농장

2026-06-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15만 평 넓은 들녘을 보리밭 하나로 일궈놓은 보기 드문 대농원이다. 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리밭을, 가을에는 메밀밭을 만나볼 수 있다. 농장이 관광농원으로 인가되고 이와 같은 볼거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다양한 드라마, 영화, CF 등의 촬영지로도 주목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원농장은 경관 농업에 전념하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 생산물인 보리와 메밀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에는 청보리밭 축제, 메밀꽃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농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보리와 메밀을 원재료로 하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차·음료·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

2026-07-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생각하는 정원은 자연 속에서 자기 자신을 만나고,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정원이다. 단순히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는 관광지가 아니다. 천천히 걷고, 머물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자신만의 질문과 답을 발견하는 곳이다. 이 정원은 한 사람이 60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자연과 함께 가꾸어 온 삶의 기록 위에 세워졌다. 그래서 이곳의 사유는 이론이 아니라 삶에서 태어나, 정원에서 발견되고, 다시 삶으로 이어진다. 자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만나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도록 도우려 한다. 때문에 아름다운 정원을 넘어, 사람을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지향한다.

청화산농원

청화산농원

2023-12-05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2199-11

청화산농원은 상주군 청화산(970m) 기슭에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손님이 온다는 뜻의 ‘귀빈래’란 전설이 전해오는 길지로 불려 온다고 한다. 속리산을 마주 바라보고 앉은 계곡 7만여 평을 개간해 그중 5만여 평에 해당하는 넓은 터에 크고 작은 유리 온실과 비닐 온실을 들여놓았다. 이 온실의 청정수경재배로 각종 야채와 무공해 콩나물을 재배하는 청정채 천국이다. 지하 208m에서 하루 1천 톤 이상을 뽑아 올린다는 뛰어난 수질이 비료나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맛있는 야채들을 키워내고 있다. 또 현장에서 건강쌈밥과 송어회를 곁들여 별미를 선보여 청화산과 속리산 화양구곡 나들이를 겸해 청정재배 현장을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청화산농원은 건강식품 현장견학, 자연학습, 가족나들이, 농업 관련단체 현장체험으로 적합한 곳이다.

웅치관광농원

웅치관광농원

2023-11-17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서동길 227

웅치관광농원은 원래 사슴목장이었다. 132,232m²(약 4만 평)에 이르는 농장은 광주에서 직행버스로 1시간 30분 남짓한 보성읍에서 약 15분 거리다. 닭 우는 소리와 갖가지 야생화가 철 따라 피는 파란 들녘, 제암산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잔잔한 호수가 천혜의 휴양지를 일궈내고 있다. 김규태 대표는 3대째 보성에 살고 있는 토박이로 아들 3형제와 일가족 모두가 손수 농원일을 맡아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시설 하나하나마다 이들 가족들의 땀과 정성이 배어 있다. 50여 두 꽃사슴을 기르는 사슴방목장을 비롯해 백조모양의 보트가 떠있는 인공호수, 옥외수영장 등이 어우러져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가족나들이, 단체수련 및 연수, 여름휴가지, 자연학습, 대학 MT, 야유회 장소로 적합, 식당, 세미나실, 숙박시설 등이 있고, 차고장 별미인 녹돈삼겹살을 비롯해서 1급수에서 서식하는 토하(민물새우), 오리고기 등을 야외테이블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1997년 전라남도 최우수농원으로 추천되어 농어촌개발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소년 캠프 및 수련회, MT, 기업체 연수 등 행사장소로 이용되고, 주변에는 보성 녹차밭, 율포해수욕장, 해수녹차탕 등이 있다.

대천오토캠핑장

대천오토캠핑장

2023-11-13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문화마을길 178-58

대천오토캠핑장은 보령 시내 북쪽 봉황산(259.3m) 서쪽 자락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이곳은 대천항 앞바다와 간척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낙조가 아름답다. 150종 가까운 관상수와 정원수, 잔디밭이 곱게 가꿔져 있고 1970년대부터 가꿔온 벚꽃길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과거엔 상양관광농원으로 영업하다가 오토캠핑장으로 새단장했다. 주요 시설은 취사장, 운동장, 세미나실, 연못 등이 있다. 전통혼례식 소품이 있어 전통혼례식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이동 시 가까운 거리에 서해 갯벌이 있어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천오토캠핑장은 국도 21호선과 지방도 610호선에서 신대1길, 문화마을길을 따라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봉황산 외에 청천저수지, 보령중앙시장,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

앵자봉

2025-12-0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에 위치한 앵자봉은 꾀꼬리가 알을 품고 있는 산세로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양자산이, 서쪽으로는 무갑산이 내려다보인다. 산은 667m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신유박해 때 가톨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었을 만큼 산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심산유곡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국천주교회의 발상지 천지암이 자리하고 있어 천주교인들에겐 잘 알려진 산이다. (출처 : 경기도 광주시 문화관광)

감악산(파주)

2025-09-15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

감악산(675m)은 감악산은 경기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군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있다. 경기 5악에 속하는 폭포, 계곡, 암벽 등을 고루 갖춘 명산으로서 정상에선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 등이 두루 눈에 들어오며, 반대편 봉우리인 임꺽정봉의 산세 또한 수려하다.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 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는 이제는 흔적도 없이 마모되어 글씨를 찾아볼 수 없는 감악산비가 석대위에 우뚝 서 있다. 파주시 향토 유적인 이 비는 글자가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빗돌대왕비, 설인귀사적비 등 여러 개의 비 이름과 함께 전설들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폭포, 계곡, 암벽 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숨어 지냈다는 장군봉 아래 임꺽정 굴이 있으며 설마리 계곡에는 6·25전쟁과 관련한 영국군전적비와 대한의열단 전적비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최근(2016년) 감악산 출렁다리로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