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2
양양군의 연장 24㎞ 해안선 주변을 낙산도립공원이라 부른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오산, 동호, 하조대 해수욕장까지의 해안이 전부 포함되며 곳곳에 호수와 단구가 발달하여 볼거리가 많다.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불교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는 산재해 있는 각종 문화재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낙산해수욕장은 동해북부권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길게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 또한 여름에는 많은 인파가 모인다. 낙산도립공원의 입구에는 광장이 있으며, 회센터, 카페, 숙박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양양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먹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숙박 및 놀이,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73 (강문동)
강릉시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 떨어져 있는 경포대, 경포호, 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많은 문화재와 기념물 등이 있는 지역이었다. 이후 일부 해제되어 현재 면적은 6.865㎢이며, 경포호 (가시연습지), 순포습지, 경호정 일원송림, 사천해안 송림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경포호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청둥오리 등이 도래하는 곳이기도 하다. 관동 8경 중의 하나인 경포대는 대보름 달맞이 장소로 유명하며, 과거 경포호에서의 낚시는 이곳을 찾는 이의 여유로움을 돋우기에 충분한 곳이었으나 현재는 자연보호지역으로 낚시를 금지하고 있다.
2026-04-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다.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던 꿩의 보은 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아름다워 등산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설악산은 태백산맥 중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가진 산이다.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고, 여름에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른다. 가을에는 설악제를 전후로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기준으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남쪽은 남설악이라 구분한다. 남설악 지역은 오색약수와 온천으로 예로부터 유명하다. 주전골 일대에는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에 속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경치가 빼어나다.
2026-03-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50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2026-03-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369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 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9월 8일에 개관하였다. 고구려와 백제가 각축을 벌였던 오두산, 그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남쪽에서 흘러온 한강과 북쪽에서 흘러온 임진강이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절경과 눈앞에 바로 보이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북한 황해도의 산천과 북한주민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정부의 통일정책, 역대 정부의 통일노력의 발자취, 북한실상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각종 전시실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개관한 이래 오두산통일전망대는 2,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이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국제적인 통일교육의 전당이 되었다.
2023-03-31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254
기록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고려 말부터 도자기 제조를 시작하였으며 조선 초기부터 발달했다. 그 이유는 북내면 싸리산 언저리를 중심으로 점토, 백토나 고령토 등 전국에서 제일 좋은 도자기 재료가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의 중견 작가들은 근래에 전승 도예를 깊이 연구하면서 독특한 수법으로 특이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제기, 화분, 식기, 전기부품 등 생활용품을 대량 생산한다. * 여주도 예 단지의 볼거리 * 여주도 예 단지 관광의 장점은 도자기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도자기 제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단지 내에 여주 민속 도자기 조합과 도자기 종합전시관 외 60여 개의 개인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각 도요지마다 도자기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에는 세종대왕 숭모제전과 함께 여주 도자기 박람회를 실시하여 색다른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에 신륵사 국립 관광지, 세종대왕릉(영릉), 효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영월루, 목아 불교 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으로 좋다. 이곳 부근엔 신륵사 국민 관광지와 영릉, 고달사지 등 문화 유적지가 많아 학생들의 문화유적 탐방지로 적합한 곳이다.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해공로 91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조선시대에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로 1985년 대한민국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86년 중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 발굴된 곳으로 ‘번천리 5호 가마’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왕의 명으로 처음 만들어져 이후 약 5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백자 가마터이다. 이곳에서는 1400년대 중반부터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를 구워냈으며, 382,738㎡에 이르는 면적에 300여 개의 가마터가 남아있으며 이 가운데 68개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곳은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넓은 크기의 백자 요지로도 알려져 있다. 경기도 광주 일대는 조선 전기에서 후기까지 질 좋은 백자를 만들어내던 중심지였기에 조선 도자사 연구에 기반이 되는 지역으로 매우 가치 있는 곳이다. 가마터와 공방 터 외에 도자기와 관련된 전시품과 가마 발굴부터 이곳에서 만들어졌던 도자기 종류와 정보, 유물, 출토품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23-04-10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995
이천 일원이 한국의 전통도예의 중심지가 된 것은 조선 500년 도자기 역사가 이웃 광주를 중심으로 시작된 점과 도자기의 원료와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 조건 때문이다. 이천도예마을은 옛날 조선백자의 요지로서 이천시에서는 1988년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전시관, 음식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88올림픽 땐 용인 민속촌을 잇는 1일 관광코스로서 각광을 받았다. 이천시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는 약 80여 업체의 도자기 공장이 밀집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 도자기업계의 인간문화재(경기도 유형문화재)인 백자, 분청도공 지순택 씨가 제작하는 청자 및 백자의 맑은 비색과 심오한 청순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청자로 유명한 고 유근형 옹의 해강도자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도자기 미술관으로서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025-05-2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판문점은 한국 전쟁 당시 정전협정이 진행된 장소로, 공식 명칭은 군사정전위원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이다. 현재의 판문점은 정전협정 이후 조성되었으며, 동서 800m, 남북 400m의 크기로 남과 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곳이다. 판문점은 원래 군사분계선이 없고 유엔사 군인과 북한군이 자유로이 다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1976년에 발생한 도끼만행사건 이후 군사분계선이 생겼고 그 경계를 양측 경비대원이 왕래 없이 경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있다. 군사분계선 위로는 각각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T1),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 실무장교회의실(소회의실 T3)로 사용되는 파란색 건물 세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임시(temporary)로 지었다는 뜻에서 T가 붙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해진 판문점은 포로들이 넘어왔던 돌아오지 않는 다리, 평화의 집, T1, T2, T3, 판문각 등을 자유의 집 옥외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 판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판문점견학지원센터(www.panmuntour.go.kr)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및 신원조사 등의 제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임진각에 있는 견학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판문점 견학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