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악산(원주)

감악산(원주)

2026-09-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감악산은 해발 945m의 바위산으로 원주시 신림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과 설화를 볼 수 있어 사계절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이 통제되기 때문에 산행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감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계곡 코스와 능선 코스가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등산 코스로는 감악산 주차장에서 능선 코스로 시작해 원주 정상을 돌아 제천 정상에 다다른 후 백련사를 거쳐 계곡 코스를 타고 다시 감악산 주차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총 거리 6.4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계곡 코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연중 개방되어 있고 능선 코스는 정상석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짧은 반면 가파르고 밧줄 및 암반 산행이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곡 코스는 완만한 대신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다. 오르는 길이 험난하지만 시야가 막힘없이 트여 멀리 원주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단 코스가 있다. 최단 코스의 경우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945m)에 다다르는 원점회귀 코스로 거리는 왕복 1㎞ 정도에 40분 소요된다.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이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로 상승하면 온도와 압력이 낮아져 쉽게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된다. 특히, 풍화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수분과 접촉할 경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는 화학적 풍화작용(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들의 결합이 풀려 부스러지는 현상)의 일종으로 지하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심층풍화(또는 화학적 심층풍화)라고 부른다. 이처럼 심층풍화작용이 가속화되면 단단한 바위도 사람 손의 힘으로도 쉽게 부서질 만큼 약한 상태가 되며, 이로 인하여 생성되는 물질은 새프롤라이트(saprolite)라고 부른다. 그러나 풍화를 적게 받거나 거의 받지 않은 화강암이 지면 위로 드러나게 되면 수분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심층풍화를 받지 않으므로 규모가 큰 석산을 이루게 된다. 즉, 용화산은 심층풍화 이후 풍화를 받아 약해진 물질(saprolite)이 씻겨 내려간 후 균열구조가 적은 돔 형태의 큰 바위덩어리가 지표에 노출되어 현재와 같은 바위산을 이룬 것이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육향산

육향산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삼척시의 동쪽인 정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섬이어서 죽관도라 했고 지금은 육향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동해안의 9개군과 울릉도, 독도까지 총괄했던 삼척포진성이 있었으며, 조선시대 학자이며 정치가인 허목의 치적을 기린 평수토찬비가 있었다. 현재는 산 정상에 척주동해비와 평수토찬비과 육향정이 있다. 이 비들은 조선 현종 2년(1661)에 삼척부사 허목이 세운 것이다 이곳은 해마다 해상 안전과 동해바다를 지키던 삼척포진영 영장들의 넋을 기리고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육향산 주변관광지로 새천년해안유원지, 엑스포타운, 해신당공원, 민물고기전시관 등이 있다.

두타산

두타산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삼척시 미로면과 동해시 삼화동에 걸쳐있는 해발 1,353m의 산으로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벽의 노송과 아슬아슬한 계곡 아래의 물이 어우러진 골짜기는 무릉계곡의 비경으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쉰움산, 청옥산과 이어져 있다. 용소 및 주목군, 철쭉군, 잣나무군, 가을 단풍 등이 유명하며 <제왕운기>를 저술한 이승휴의 유허지인 천은사가 있다. 빼어난 산세와 그 속에 숨겨진 문화유적, 희귀 동식물 등 비경이 많아서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있다. 산 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이며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북쪽 산허리 험준한 곳에 둘레 8607척의 석성이 있어 이것을 두타산성이라 이른다.

청옥산(평창)

청옥산(평창)

2025-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백운리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청옥산은 해발 1,256m의 산으로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곳으로 [육백마지기]가 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산행에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산 정상 부근에 삼신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육백마지기 청옥산 전망대 옆으로 청옥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는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데크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 나눔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 길로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청옥산 평원에는 무, 배추와 같은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특히,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와 같이 단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옥산 도깨비길, 산너미목장, 수하계곡 등이 있다.

함백산

함백산

2026-06-1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함백산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싸인 땅인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주요 야생화는 구릿대, 가는기린초, 해바라기가 있다.

오대산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

2025-12-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2

1975년 2월 우리나라의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하여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장소이며, 예로부터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혀온 곳이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서부와 북서부 일대에는 선캠브리아기의 퇴적암기원 변성암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남동부로부터 동부일원에 걸쳐 강릉방향으로는 중생대의 흑운모화강암이 넓게 발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대산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크게 오대산지구와 소금강산지구, 계방산지구로 구분이 된다. 오대산지구의 지형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서쪽으로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이 연결되어 있다. 오대산지구와 계방산지구는 부드러운 흙산으로서 산봉우리 대부분이 평평하고, 봉우리 사이를 잇는 능선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한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 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으로 불리는 소금강산 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이 소금강산지구이다. 일대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금강산에 견줄 만한 절경을 자랑하고 있어 ‘작은 금강산(小金剛)’이라 불리고 있다. 오대산은 예로부터 삼신산(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제일의 명산으로 꼽던 성스러운 곳이다. 일대는 일찍이 신라 선덕여왕 때의 자장율사가 수도하고 문수보살을 모셔온 불교신앙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섯 봉우리 아래로 발달한 월정사 계곡의 골짜기를 따라서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과 오대 암자 등이 분포한다. 이곳에는 월정사팔각구층석탑, 상원사 동종 등 국보·보물급 문화유적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태백산 국립공원

태백산 국립공원

2025-12-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59 (황지동)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함백산을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13개소가 분포되어 있으며, 여우, 담비, 개병풍 등 멸종위기종 22종과 천연기념물 10종(열목어, 붉은 배새매 등) 등을 포함하여 총 2,637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태백산 천제단 등 지정문화유산 3점을 포함하고 있어 생태·경관, 역사·문화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에 해당된다. 또한 태백산 정상부에는 고산식물이 많이 자생하는데, 특히 국내의 대표적 주목 군락지로 유명하며,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덕산(평창)

2026-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평창의 백덕산(1,350.1m)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 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리산(홍천)

2026-02-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

해발 1,050m의 고산으로 춘천시와 홍천군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산 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써,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가리산은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수타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100대 명산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스럽다. 산 정상과 계곡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자라며 아래쪽으로는 두릅나무,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 애기똥풀, 양지꽃 등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에서는 홍천군과 춘천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을 조망할 수 있다. 소양호 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리산에는 영서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고찰 수타사가 있다.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휴양림 입구에는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온천 등의 관광지가 많아 산행 후 휴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