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86
1976년 처음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은 국내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다. 속초 시내와 가깝고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속초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한 데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매년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피서객들로 북적 해진다. 특히 성수기인 7~8월에는 너른 해변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찬다. 해수욕장 주변은 음식점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해변 뒤편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작은 공원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휴가철이 지난 후에도 해수욕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래사장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속초를 형상화한 ‘ㅅㅊ’ 이니셜과 세계 각국의 방향을 표시한 커다란 나침반, 생동감 있는 돌고래 조각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형 액자 프레임과 하늘을 향해 뻗은 천국의 계단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매년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버스킹, 여름 해변축제, 속초 수제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행시기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밴드 공연, 음악회 등의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다.
2026-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현내면
화진포는 남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석호로 화진포 해변부근의 사취(沙嘴, spit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만의 입구에 형성되는 새부리 모양의 모래톱) 발달로 인하여 만의 입구가 막히면서 형성되었다. 석호는 후빙기(後氷期, post-glacial age)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이 침수되어 만이 형성되고, 그 입구가 사주(沙柱, sand bar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해안에 연이어 형성된 모래더미)나 사취로 가로막혀서 발달하게 된 지형이다. 이는 기후변화가 특징적이었던 신생대 제4기를 대표하는 지형이다. 또한 석호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생태통로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민물과 바닷물의 교류가 빈번하여 해양생물과 민물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특성을 지니고 있어 높은 보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 화진포의 형태는 8자형으로 남호와 북호로 구분되며, 크기는 남호가 더 크고, 바다와 통하는 물길은 북호에 위치한다. 화진포는 호수의 주변으로 해당화가 많았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일대는 10여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는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이기붕 별장이 있다.
2026-03-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76 (갈천동)
삼척해변은 삼척시내에서 1.4㎞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 1.2㎞,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변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테마타운 내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먹을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50여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피서지로 ‘맨손넙치잡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900m, 너비 80m로 펼쳐져 있는데,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걸쳐 개장하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오토캠핑장이 있다.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하다.
2026-01-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하복리
양양 설악해변은 물놀이와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양양읍 북쪽 8㎞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설악해변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며 설악산, 낙산사, 오색약수 등을 관광할 수 있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가족동반 여행지로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1㎞, 너비 80m의 고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다. 인근에 천년 고찰인 낙산사를 비롯하여 의상대와 홍련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파도가 높아서 물놀이와 서핑하기에 좋으며, 파라솔과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동해바다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해변이라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남쪽으로는 낙산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물치항과 후진항이 자리하고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기에도 좋다.
2026-03-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5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선리에 있는 양양 대표 해수욕장이다. 1963년 개장한 이래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을 통틀어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울창한 소나무 숲 앞으로 4㎞에 달하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비교적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겨울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데,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해수욕장 끝에는 낙산항이 있고, 그 뒤로 낙산사가 있는 낙산이 굽어본다. 반대편 쪽으로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린 남대천이 하구에서 호수를 이루고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카페, 편의점, 맛집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민박, 콘도, 호텔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35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옥빛 바다와 부드럽게 펼쳐진 백사장, 주변의 등대 풍광, 기암괴석과 바위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동해 해수욕장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며 가족 피서객에게 사랑을 받는다. 모래사장 길이가 1.5㎞, 폭이 100m에 달하고, 수심은 1.5m 내외다. 주변에 광정천과 상운천 등의 하천에서 담수가 유입돼 수온이 여느 해수욕장에 비해 높다. 피서철 모래사장에는 유료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의 송림에도 유료 야영장이 있다. 주변에 주차장,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이 편의시설이 있다. 매년 7~8월 사이 약 50일 정도 개장한다. 피서철에는 하조대 어부체험행사, 하조대 썸머페스티벌, 맨손 오징어잡기, 오징어 시식회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양양8경’ 중 하나인 하조대와 바다를 조망하는 아찔한 전망대 스카이워크가 있다.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282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치고 노는 개구쟁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러운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이 있었고 연곡장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율곡 이이 선생이 산의 절경에 매료되어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쓰신 글 청학산기를 남긴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000㎡의 간이 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해변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 가자미, 감성돔,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주변에 안인진항과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