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타사

수타사

2026-09-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 수타사로 473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기암절벽과 분재 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 겨울산도 일품이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 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계곡 양쪽으로 기암절벽과 빽빽이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다. 한국 100대 명산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708)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2024년 2월 보물로 지정된 대적광전을 비롯해 1670년에 만든 동종, 월인석보, 3층석탑, 후불탱화, 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어 영서내륙 최고 고찰로 꼽힌다.

황산사(원주)

황산사(원주)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2

황산사는 신라 말 경순왕(927~935년) 때 서웅 대사와 학사 대사가 미륵산 기슭에 세운 절이다. 창건 후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장용기(張龍基)라는 사람이 화주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옛 터에 있던 석탑 부재를 조립하여 세운 삼층석탑과 부도가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두 대사의 부도(사리탑)가 있고, 삼층 석탑이 있다. 미륵산 정상에는 마애미륵불상이 있다.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들어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

청평사(춘천)

청평사(춘천)

2026-09-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新興寺)의 말사이며 춘천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고려 광종 24년(973년)에 창건되었으며 세 번의 중창과 조선 명종 때 보우대사가 중건하여 대사찰이 되었다. 한국전쟁 때 거의 소실된 것을 1970년대에 전각들을 다시 짓고 회전문을 보수하고 범종각과 요사채를 앉혔다. 천년이 넘은 고려선원(高麗禪園)의 정취와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청평사를 포함한 주변 일대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가장 오래된 고려정원 영지는 일본 교토 사이호사의 고산수식 정원보다 200년이나 앞섰다. 청평사의 현존건물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보전, 삼성각, 회전문(보물), 관음전, 나한전, 요사채 등이 있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방문할 수 있어 일명 ‘섬 속의 절’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청평사 공식 홈페이지)

구룡사

구룡사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 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 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년)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상원사(원주)

상원사(원주)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1,182m)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다. 절 앞 바위틈에서는 샘물이 솟고, 그 앞 40여 m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세 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이름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 전설이 이 절에서 비롯되었다. 상원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대웅전·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쌍탑은 신라 석탑의 양식을 따르며, 연꽃봉오리 형상의 상륜부는 보기 드문 구조로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도피안사(철원)

도피안사(철원)

2026-03-0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도피동길 23

철원의 도피안사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사찰로 통일신라 경문왕 5년(865년)에 창건되었다. 절 내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도선국사가 제조한 국보인 철조비로사나불좌상과 보물로 지정된 높이 4.1m의 화강암 재료로 된 삼 층 석탑이 보존되어 있다. 도선국사가 높이 91cm의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제조하여 철원읍에 소재한 안양사에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와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이 불상이 갑자기 없어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 부근 일대를 찾다가 현 위치에 그 불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자리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이 불상을 모시고, 당시 철조불상이 영원한 안식처인 피안에 이르렀다 하여 절 이름을 도피안사로 하였다 한다. 도선은 이 절을 비보국찰[裨補國刹] 중의 하나로 삼았으며, 화개산이 마치 연꽃이 물에 떠 있는 연약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석탑과 철불로 산세의 약점을 보완하여 국가의 내실을 굳게 다지고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였다고 한다. 삼 층 석탑은 사찰 창건 당시에 세워진 것으로, 탑신부는 각 면에 문양을 새겨 놓았으며, 탑의 꼭대기에는 연꽃 봉오리 모양의 장식이 있다. 이 석탑은 1963년 보물 제112호로 지정되었다. 사찰에는 그 외에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이 모셔져 있는 대적광전, 사찰의 종을 매달아 두었던 종루각, 천 개의 작은 불상들을 모셔놓은 천불전 등 불교 관련 건물들이 있다. 전에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다.

법흥사(영월)

법흥사(영월)

2026-04-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법흥로 1352

강원도 영월 사자산 자락에 자리한 법흥사는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가 나라의 번영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며 창건한 사찰이다. 당시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시작된 이곳은, 이후 신라의 선승 도윤의 제자 징효절중이 선문을 열며 구산선문 중 하나인 사자산문의 중심 사찰로 자리 잡았다. 고려 의종 때인 1163년 중창된 이후에도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거치며 법맥을 이어왔으며, 오랜 세월 속에서도 그 역사적 의미를 지켜온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법흥사는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불교 문화를 느낄 수 있다. 경내에는 옛 흥녕선원의 위세를 짐작하게 하는 3기의 석탑과 수호석불좌상, 자장율사가 수도하던 토굴, 적멸보궁 등이 남아 있다. 또한 사리탑, 흥녕사 징효대사 보인탑, 징효대사 부도, 흥녕선원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사찰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국형사

국형사

2025-10-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행구동)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국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신라 경순왕 때 무착대사가 창건하였다. 원래 이름은 보문암이었으나 방어로 발음이 변하여 고문암(古文庵)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이곳에 동악신(東岳神)을 봉안하고 제단을 쌓았으며, 해마다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며 제향을 올렸으므로 국향사라 불렸다. 또한 일 설에는 조선 정종의 둘째 딸 희희공주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도량을 크게 확장하고 사명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이후 1680년에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수광전, 동악단, 범종각, 승당 드잉 있으며, 문화재로는 1799년에 세워진 진암당 대선사(晉庵堂大禪師) 부도(浮屠)가 있다.

영은사(삼척)

영은사(삼척)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명종 22년에 사명대사가 궁방사와 다소 거리가 있는 현위치에 절을 옮겨지어 운망사[雲望寺]라 하였다가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자, 인조 19년 벽봉 스님이 중건하고 절 이름을 영은사로 바꾸었다. 그 후 순조 5년 봄에 화재로 인해 대웅보존을 비롯한 10여동의 건물이 전소되어 다음해에 당시 삼척 부사 심공저의 지원을 받아 중건하였다. 순조 10년에 학송스님이 석가여래삼존불을 봉안하였으며, 철종 6년 서암스님이 괘불을 조성하였다. 그 뒤 고종 1년에는 심검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영은사는 대웅보전을 위시하여 팔상전, 심검당과 설선당, 삼성각, 칠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들과 괘불, 부도 및 비 등의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으며, 산내 암자로는 대원암·삼성암 등이 있다. (출처 : 삼척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계조암(속초)

2026-02-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40-200 (설악동)

계조암은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울산바위 방향으로 가다 보면 흔들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그 뒤 커다란 바위에 있다. 바위 속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바닥엔 온돌까지 놓여 있다. 석굴 내에는 아미타불상과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신라 자장율사가 수도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그 뒤 원효·의상·지각·봉정 등 여러 유명스님들이 대를 이어 수도하였다고 해서 이름이 계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조암이 들어앉은 바위가 목탁 바위인데 이 암자는 목탁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며,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 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로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울산바위 최단 등산코스를 선택할 때 속초 소공원 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전망대-신흥사를 경로로 많이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