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월대폭포

매월대폭포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222-5

매월대폭포는 철원군 복계산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 정도 위치에 있는 폭포이다. 철원 9경 중 하나이자, 철원의 3대 폭포에 속한다. 청석골에서 매월대에 이르는 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매월대는 조선 시대 단종의 폐위에 반대하며 낙향했던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이 지역에 은거하고 난 후 절벽의 이름을 매월대(梅月臺)라고 불렀다. 매월대폭포 역시 김시습의 호를 따 매월대폭포라 칭하며, 다른 이름으로 선암폭포라고도 불린다.

낙산사

낙산사

2026-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아름다운 낙산사는 관동팔경(강원특별자치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의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인 사찰로 여러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유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지만 현재는 모두 복원되어 옛 모습을 되찾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가 걸었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으며 수많은 돌탑 위에 작은 돌 하나를 얹고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2026-06-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불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 개의 사찰과 8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보 팔각 9층석탑, 보물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이 펼쳐진다. 전나무숲은 사계절 모두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천년 고찰 월정사의 대표 관광명소로 월정사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라 할 수 있다. 월정사에서는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외에도 일반 대중들의 행자생활 체험을 위한 월정사 출가학교가 있다. 또,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줄여서 옴뷔(OMV; Odaesan Meditation Village)는 축구장 14배에 달하는 약 9만 9170㎡ 규모로 숙박시설, 문화체험시설, 식당, 정원과 숲길 등을 갖춰 일과 경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의 휴식처에서 명상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삶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명상요가학교도 운영 중이다.

상원사(오대산)

상원사(오대산)

2026-06-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50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인근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성덕왕이 705년에 절을 중창하며 진여원이라 불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수보살상을 모신 사찰로,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방문했다가 병을 나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사찰은 1946년 화재 이후 재건된 것으로, 영산전을 제외하면 오래된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국보 동종, 문수동자상, 문수보살상, 세조의 친필 중창권선문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월정사에서 시작되는 9㎞ 선재길을 따라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금강사(강릉)

금강사(강릉)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670

금강사는 소금강 무릉계곡에 정각 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시냇물이 맑은 주변의 경관으로 인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절이다. 특히 금강사의 맞은편에는 천여 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식당암이 있고,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을 만나볼 수 있어 소금강 탐방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머무는 곳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

강릉 굴산사지

강릉 굴산사지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는 강릉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굴산사지 석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 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 놓은 상태이다.

보현사(강릉)

보현사(강릉)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보현사는 대관령과 선자령 바로 아래에 자리하여 산세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대웅전, 영산전, 지장전, 삼성각, 금강루 등의 전각들이 법식에 맞게 자연과 잘 어울려 있어 산사의 그윽한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보현사의 창건기에 대하여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보현보살이 창건하셨다는 설화가 전하는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또한 889년(진성여왕 3년) 낭원대사에 의해 ‘지장선원’이란 이름으로 크게 중창되면서 보현사가 제대로 된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번창하게 되었다. 낭원대사는 사굴산문의 개산조이신 범일국사의 법맥을 이은 큰 스님이다. 범일국사가 889년에 입적하자 부도와 비석을 세우고 민규 알찬의 지원 아래 보현사에 주석하게 되었다. 보현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웅보전, 삼성각, 영산전이 예부터 전해오고 있으며, 대웅보전 내에 모셔진 아미타삼존불상은 조선후기에 조성된 원만상으로 불교신도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친근한 상을 갖추고 계셔서 많은 참배객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은 조선 초기의 건축 양식으로, 영동 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백담사

백담사

2026-09-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등명낙가사(강릉)

등명낙가사(강릉)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화비령 동록 괘방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등명낙가사는 고려 초에 중창하면서 이름을 등명사로 고쳤지만, 숭유억불 정책의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폐사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불교의 부흥을 경계했던 조선조 유림에게 “불법을 밝힌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등명’이라는 이름도, 한양 정동 쪽에서 동해 일출의 정기를 앗아버린다는 위치도 무척이나 눈에 거슬렸기 때문이다. 현재 등명낙가사 경내에는 최근에 건립된 극락전, 영산전, 범종각,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가사의 중심법당인 영산전 중앙에는 석가모니불과 제화갈라보살·미륵보살을 봉안하고 그 주위에 청동석가여래좌상과 관세음보살입상, 지장보살입상이 있다. 그리고 중앙 불단 좌우로 모습이 각각인 청자 오백나한상을 봉안되어 있다.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등명사지오층석탑이다. 기단부의 구성 및 조각수법, 지붕받침 수, 퇴화된 감실의 표현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암사 수마노탑

정암사 수마노탑

2026-06-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10

에 따르면 정암사 수마노탑은 신라의 승려인 장자율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오던 길에 서해 용왕으로 부터 마노석을 받아 탑을 세우게 되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하며, ‘수마노’란 이름은 물에서 건져 올린 푸른 마노석을 뜻한다. 탑을 구성하는 암석은 실제로 마노가 아닌 돌로마이트(칼슘과 마그네슘 탄산염 광물)이며, 전승 과정에서 푸른 돌이 상징적으로 마노로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역사적 실재와 신화적 상상이 어루어진 독특한 문화유산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총 7층으로 높이 약 9m, 너비 3.04m에 이르는 이 모전석탑은 상륜부와 풍경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매우 희귀하며, 예술적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다. 모전석탑은 석탑에 디해 견고성이 떨어져 이로 인해 수차례의 보수가 이러우졌으며, 현재의 수마노탑은 고려시대에 다시 축조된 것이다. 1972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부처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 장엄구와 고문서가 발견되며, 이와 같은 역사적·종교적 중요성이 재조명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예술적, 신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국보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