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조성된 1,652,900㎡(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봄철 벚꽃구경 명소로 유명하며, 주변에 국제적 규모의 호텔, 리조트, 경주월드, 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데, 특히 보문호 주위의 버들나무 길을 따라 걷는 보문호반길이 유명하다. 탁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약 8㎞의 구간이며, 한 바퀴 모두 둘러보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산책로는 자전거, ATV등의 통행이 금지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2026-01-05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2026-06-17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87
대구시 남구에는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다. 앞산은 좌우로 산성산(653m), 대덕산(546m)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 앞산공원이다. 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해 왔고 1981년부터 다시 10년 계획으로 개발되었다. 대구시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으로 508만 평에 이른다. 정상 부근까지 총연장 790m의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산기슭에는 궁도장, 승마장, 수영장이 있고, 시조작가 이호우 시비와 1979년에 지어진 낙동강 승전기념관도 있다. 큰골 대덕동산은 조경시설이 훌륭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 및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앞산공원에는 대구 시민들의 여가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산책로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대구앞산공원을 시작으로 앞산과 연계된 산책로와 대구앞산공원에서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그리고 대덕산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산책로는 각각 2km에서 4km에 이르기 때문에 취향과 체력에 따라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 에 올라가면 눈앞에 펼쳐지는 대구 경치를 볼 수 있다.
2025-11-25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161 (성당동)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의 중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1977년 대구시는 이곳에 50만여 평의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초대형 야외음악당과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야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2·28 기념탑과 인물동산 등의 기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두류산의 정상부에 자리 잡은 83 타워는 대구의 랜드마크이며, 200m 높이의 전망대에선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봄이면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여름이면 공원 안에 수영장을 비롯한 분수대 등 더위 식히기에 이용되며 가을이면 단풍명소로, 겨울엔 공원 내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나기를 할 수 있다. 북쪽 출입구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 접근하면 공원 서남단의 성당못까지 600여 미터 거리라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2025-11-18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공원로 35 (달성동)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 공원인 달성공원은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다. 원래 대구의 옛 부족국가였던 달구벌의 토성 달성은 우리나라 성곽 발달 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축성된 성곽으로 달성공원이라는 이름도 바로 그 토성에서 유래한다. 달성공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공원 내에 사적지가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희귀 거수목과 조경수가 조화되어 있고, 사슴과 타조, 물개, 호랑이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동물원이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다. 곳곳에 벤치와 휴식 공간이 많으며 공원 둘레는 한 바퀴 도는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다.
2026-03-05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44만평의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수량이 많은 금호강에는 조교가 가설되어 있고, 우아한 다리 이름을 가진 아양교가 걸쳐 있다. 금호강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봄에는 그네뛰기, 봉숭아꽃 구경, 여름에는 수영과 보트 놀이, 가을에는 밤 줍기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또한, 해맞이다리, 유선장, 체육시설, 실내 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2025-08-13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31
안동댐으로 조성된 한국 유수의 인공호인 안동호는 와룡면, 도산면, 예안면, 임동면 등에 걸쳐 저수지 면적이 51.5㎢에 달한다. 안동댐 주변 시설로는 수려한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안동댐 정상길과 안동낙강물길공원이 있으며 안동호는 유람선을 타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코스가 있고 댐 주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2025-08-05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서 일명 자천대로 불린다. 그러나 채득기 선생이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조선초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이 절벽 위에 위치한다.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 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으며 노송숲을 거쳐 전망대에 이르면 시원한 낙동강 물길과 주변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울창한 솔숲은 걷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절벽 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산림욕장으로 알맞다. 인근에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전사벌왕릉과 전고령가야왕릉, 충의사 등 문화재가 많다. 그리고 2001년 가을에는 경천대 남쪽 강가에 MBC 드라마 <상도>의 저잣거리 세트장이 들어서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09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2025-08-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 373 (덕수동)
덕수공원은 포항시 수도산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사계절 등산객과 행락객으로 붐비는 시민 휴식처이다. 조경시설, 체력단련장, 다목적운동장, 게이트볼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인근 지역주민의 신체단련과 여가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공원 일대에 6·25전쟁 때 산화한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1964년 세운 충혼탑과 위령비가 있다. 또한 관음사, 극락사, 보현사 등의 사찰과 포항사당제를 지내는 포항사관, 단종 때의 충신 모갈거사의 순절사책비 및 모거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