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2026-07-0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천등산 봉정사는 도심에서 멀지 않아 잠시 일상을 벗어나 한적한 여유를 즐기기 좋은 사찰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 산중 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수행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천등산은 원래 대망산이라 불렸으며, 능인스님이 바위굴에서 수행하던 중 하늘의 선녀가 등불을 내려 굴 안을 밝혀 주었다는 전설에서 '천등산'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이후 능인스님이 종이 봉황을 접어 날렸는데 이곳에 내려앉아 머물렀다고 하여 봉황새 봉(鳳) 자와 머무를 정(停) 자를 따서 '봉정사'라 이름하였다. 창건 이후 여섯 차례 중수되었으며, 극락전과 대웅전을 비롯한 다양한 국보와 보물, 후불벽화, 목조관세음보살좌상, 화엄강당, 고금당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덕휘루, 무량해회, 삼성각, 삼층석탑과 영산암, 지조암, 중암 등의 부속암자가 있으며, 고려 태조와 공민왕이 다녀간 아름다운 사찰로도 전해진다. (출처 : 봉정사)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개목사의 원래 이름은 흥국사로 통일신라 신문왕(재위 681~692) 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절 뒤에 있는 천등굴에서 천녀(天女)의 기적으로 도를 깨치고 절을 세웠다고 하는데, ‘개목사’라는 절 이름은 조선시대에 바꾼 이름이라고 전한다. 관세음보살을 모셔 놓은 개목사 원통전은 1969년 해체·수리시 발견한 기록에 ‘천순원년(天順元年)’이라는 글귀가 있어 세조 3년(1457)에 지은 것으로 짐작한다. 전체적으로 조선 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1963년 1월 21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도리사(구미)

도리사(구미)

2026-09-28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도리사로 526

도리사는 417년(신라 눌지왕 1)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해동불교의 발상지이자 신라 최초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 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좋은 터임을 알아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복숭아(도)와 오얏(리)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514년(법흥왕 14)보다 70여 년 앞서 창건된 곳이다. 1976년 세존사리탑 보수 공사 중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국보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와 진신사리가 발견되었다. 이 사리기는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위탁 소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물 구미 도리사 석탑을 비롯해 아도화상 동상, 세존사리탑, 아도화상 사적비, 조선 후기 탱화 등이 있으며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직지사

직지사

2026-06-10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에 의하여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개창되었다. 그 후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이, 경순왕 4년(930)에는 천묵이 중수하고, 고려 태조 19년(936)에 능여가 왕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광해군 2년(1610)부터 60여 년에 걸쳐 복구하였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초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 학조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대사가 이 절에서 승려 생활을 시작했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1,000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 극락전, 응진전, 관음전, 남월료, 명부전, 약사전, 설법전, 만덕전, 조사전, 제하당, 명월료, 청풍료, 사명각, 범종각 등이 현존하는 건물이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등이 있다.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해 명상체험형과 휴식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남장사

남장사

2026-03-13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남장동)

남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산하의 전통사찰이다. 830년(흥덕왕 5년) 당나라에서 귀국한 진감국사가 개창하여 최초로 머문 사찰이다. 당시의 절 이름은 장백사였다. 1186년(고려 명종 16년) 각원화상이 장백사를 남장사로 개칭하면서 중창하였다. 진감국사는 중국 종남산에서 범패를 배워 830년인 57세 때 귀국하여 장백사에 머물면서 832년에는 무량전을 창건하고, 범패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보급한 곳이다. 남장사의 주요 유물로는 철불좌상과 목각 후불탱화 등의 불교 예술의 걸작품을 보존하고 있다. 경내에는 1797년(정조 21년)에 창건된 관음선원이 있는데, 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각 후불탱을 보존하고 있다.

희방사(영주)

희방사(영주)

2026-03-13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희방역에서 동북쪽으로 4㎞ 정도 되는 소백산 기슭 해발 850m에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에 두운대사가 세웠다. 월인석보 1,2권의 판목을 보존하고 있었는데 6·25 때 절과 함께 불타고 얼마 전에 책판(목판)이 나왔다. 절 입구는 자연림이 우거져 햇빛을 가리며, 희방폭포는 높이 28m로 내륙지방 최고의 폭포이다.

초암사(영주)

초암사(영주)

2025-10-23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330

초암사는 죽계구곡을 따라 올라가면 산기슭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사찰이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초암사는 6.25의 병화를 맞아 쇠락해 있던 것을 이보은 스님의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으며 도유형문화재인 3층석탑 등이 있다. 초암사는 소백산의 그윽한 정취 속에 깃든 청정도량으로, 세속의 잡다한 생각을 버리게 하고 고요한 명상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출처 : 영주시 문화관광)

비로사(영주)

비로사(영주)

2025-09-0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661-29

소백산 비로봉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비로사는 680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비로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석조비로자나불좌상·석조아미타여래좌상 2구, 석조당간지주, 진공대사보법탑비만 남고 모두 불타버려 1609년(광해군 1) 경희가 중건하였고 1684년(숙종 10) 월하가 법당과 산신각 등 40여 칸을 중창하였다. 여러 기록에 의해 개항기까지 사세가 계속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1907년 법당을 제외한 모든 건물과 사지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후 1919년에 희방사 주지 범선이 법당을 중수하였고, 1927년에 요사를 중건하였으며, 1932년에 다시 법당을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 전쟁으로 다시 모든 건물이 소실된다. 1992년에 현재 주지인 성공이 부임하면서 다시 불사가 재개되었고 이후 적광전, 나한전, 반야실, 망월당 등이 건립되어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비로사의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영주 비로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 와 영주 비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비로사 아미타후불탱화, 비로사 진공대사보법탑비 등이 있다.

안정사

안정사

2025-10-28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이 새겨져 있다.

금산 보리암(남해)

금산 보리암(남해)

2026-07-07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또한 금산은 바위마다 불교에 얽힌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고 보리암은 대장봉·형리암·화엄봉·일월봉·삼불암 등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있다. 상주마을 금산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남해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산행코스. 하룻밤 묵으며 금산서 일출을 보면 천지신명의 조화를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일출이 절경이다. 자동차로는 앵강고개를 넘어 이동면 벅시골에서 복곡저수지를 지나 금산 8부 능선까지 도로가 나있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