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명사십리로 887
동호해수욕장은 길게 펼쳐진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4㎞ 이상 펼쳐진 모래사장은 모래발이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여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방문한다. 수심 또한 0.5~1.5m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고, 백사장 뒤로 수백 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휴식처가 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또한, 소나무숲 위의 언덕에는 고창의 유일의 해신당인 당집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소록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섬의 면적이 크진 않지만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으로 인해 고흥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흥반도를 가로질러 녹동항 부둣가에 서면 600m 전방에 작은 사슴처럼 아름다운 섬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2009년도 개통된 소록대교는 국도 27호선을 이용하여 소록도까지 이동 가능하며 이로 인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소록도 주민들이 섬 밖으로 왕래하기가 편리해졌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돌산읍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된 돌산대교를 통해 여수반도와 이어져 있다. 돌산도에는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은적암 등의 명승지와 유적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일주도로가 있다. 특히 근래에는 관광식당, 민박집 등의 편의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돌산도는 자동차를 타고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여행지이다. 해안도로를 타고 일주하는 거리는 대략 60㎞ 정도로 1~2시간 소요된다. 돌산대교 아래에는 임진왜란 당시에 활약한 거북선의 실물 모형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인근에는 갖가지 싱싱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해안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돌산공원(대교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여수시의 전경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삼산면 거문길 103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고도만을 거문도라 부르기도 한다. 동도와 서도는 거문대교로 연결되어 있다.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들어와 김유라는 대학자와 필담을 나누다가 그의 문장력에 탄복하여 거문도 라 이름지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 뛰어난 풍경을 간직한 거문도는 고대로부터 중요한 해상교역로이면서 섬 주변이 풍족한 어장이었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람이 거주하였고, 그 흔적들은 역사와 함께 전설이 되어 전해오고 있다. 섬 주변에 솔순이 빠진굴, 멍실여, 용냉이, 신선바위, 아차바위, 신지께, 고두리와 오도리 영감 등과 같은 전설이 담긴 동굴, 바위, 해변 등과 사람 이름의 지명이 있다. 동도에서 자라는 나무의 70%가 동백나무이다. 거문도를 동백섬으로 부르는 이유는 등대로 가는 길이 동백꽃 길이기 때문이다. 서도의 수월산 남쪽 끝에는 1905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등대가 있다. 주변의 해역은 고기떼가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 특히 성어기에는 각지에서 고기잡이배들이 몰려와 불야성을 이룬다. 거문도와 그 주변 섬들은 갯바위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함께 낚시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도 많다. 크고 작은 여러 부속 섬들은 기묘한 형상을 띄고 있어 바다에 잠긴 금강산처럼 풍광이 빼어나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804-6
방죽포해수욕장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장어, 돔, 노래미 등을 낚을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백야도, 상화도, 하화도 등의 섬들이 해변을 감싸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남면 안도해수욕장길 105
금오도, 소리도, 횡간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안도의 동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금오열도의 다른 섬들과 함께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안도는 작은 섬이면서도, 바다가 깨끗하고 풍광과 경관이 수려해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섬 곳곳에는 조용하고 아담한 해안이 펼쳐져 있어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양지이다. 또한, 섬 주변의 바다는 연중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두원면 풍류리
고흥읍에서 서북쪽으로 851번 지방도를 가다가 학림마을 대밭 3거리에서 좌회전 후 4㎞를 가면 고흥만 방조제에 이른 후 우회전하여 1㎞를 더 가면 풍류해수욕장이 나온다. 백사장 길이는 약 500m, 폭 50m로 모래사장은 넓고 깨끗하며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간조시에는 조개 잡기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풍류해수욕장의 크기는 아담하지만 해안가에 심어진 소나무와 상록수가 빼곡해 나무 그늘이 되어 더위를 식혀주고 평상이 있어 차박, 노지 캠핑 명소로 손색이 없으며 취사가 허용되는 몇 안 되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다.
2025-08-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210-16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언포부락 앞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88년 개장 이후 공무원과 그 가족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모래사장 뒤 소나무로 조성된 방풍림, 산재한 기암괴석 등이 있으며 해수욕장의 수심이 얕고 모래가 깨끗하다. 1999년 수질검사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해수욕장 주변은 식당, 수영장, 배구장, 샤워장, 취사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쾌적한 소나무 숲의 자연 야영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서해랑길 46코스와 부안 변산마실길 해안 8코스 중 4코스 구역 ‘격포항~궁항~솔섬’에 있다. 격포항을 시작으로 전라좌수영 세트장과 궁항을 지나 농협 변산 수련원에 도달하면 상록 해수욕장이 보인다. 상록 해수욕장은 약 5㎞에 달하는 마실길의 중간 지점에 있어 격포항이나 솔섬 방향으로 왕복 트레킹을 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2026-03-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위도는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항에서 배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어업 자원이 풍부하다. 여객선이 닿는 파장금항은 격포에서 출발한 배가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으로 승선을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위도는 서해안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이며 남쪽에 위치한 칠산어장은 과거 대규모 조기 파시로 유명했다. 섬에는 ‘위도의 채석강’이라 불리는 용머리해안과 고슴도치를 닮은 섬 지형이 볼거리로 해안도로를 따라 약 20㎞의 드라이브 코스도 조성되어 있다. 북동쪽 파장금항의 반대편 전막리에는 팔각정과 갯벌 체험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위도의 푸른 바다 풍경이 절정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