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2026-03-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은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송악산

송악산

2026-09-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어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 분화구-1차 폭발로 형성된 제1분화구 안에 2차 폭발이 일어나 2개의 분화구가 존재의 화산지형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은 편이다. 바람이 특히 센 날에는 제주의 삼다(三多)중 하나인 '바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송악산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만들기 위해 강제 동원된 제주 사람들의 고통과 참상을 돌아보는 다크 투어 현장이기도 하다. 예전엔 그 이름만큼 소나무와 동백, 후박, 느릅나무 등이 무성했다고 하는데, 일제시기 군사기지를 만드느라 불태워져 지금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풀만 무성할 뿐이다. 송악산의 해안가 절벽에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제주 사람들을 동원해 뚫어 놓은 인공동굴 15개가 있다. (출처 : 비짓제주)

대금산(거제)

대금산(거제)

2025-11-28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거제도의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대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봄이면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진달래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 중봉을 가리켜 중금산이라 하며 조선 말기에 축성한 성이 있는데, 이 성은 대금, 시방, 율천 등 마을 주민들이 성을 쌓고 군량을 저장하여 남해안의 각 진에 공급하는 일에 함께 참여했다는 산성이며, 이곳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리던 제단이 있고 약수터에는 칠석과 보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목욕하고 음용하기도 한다. 남해바다의 푸른빛과 진달래의 분홍빛, 흰색의 포말이 부서지는 해안선을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산이며, 산을 둘러싼 도로가 뚫려 산 중턱까지 자동차로 닿을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양 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 하류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곳으로, 매년 3월이면 새하얀 매화로 눈부신 곳이다. 봄마다 달콤한 매화 향이 퍼지고, 하얗거나 분홍빛 혹은 새빨간 꽃망울로 사방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또한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는데, 대한민국식품명인 홍쌍리 여사가 운영하는 청매실농원과 그 주변을 개방해 상춘객을 맞이하는 행사다. 농원 측에서 장소를 제공하며, 마을 주민들이 잔치 음식 등을 준비해 선보인다. 예쁘게 피어난 매화 아래에서 매실막걸리와 부추전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대가수의 공연과 지역 특산물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2026-06-2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 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 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산 식물 300여 종을 포함한 5,00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를 시작으로 영화 , , 드라마 , , , , , , , , , , , , 예능 , 다큐 등의 촬영 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드라마 ,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 촬영지이며 예능 촬영지이기도 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5,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봄 여름 가을에는 계절에 따른 색색깔의 정원 풍경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오색별빛정원전을 선보이는 이곳은 아주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아 온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 아름다운 식물원에서 자연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백운산 남쪽 7㎞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 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 성지이다. 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 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 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기념물(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천곡황금박쥐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이다. 강원도 동해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되어 1996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 동굴에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한 오렌지색을 띠는 황금박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종이다. 1,510m 길이의 동굴은 810m만 관람 구간으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보존 지역으로 보호한다. 천장에 매달린 대형 종유석, 바닥에서 솟은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기둥으로 연결된 석주 등 기이한 동굴 생성물을 볼 수 있고, 천장에 깊은 도랑을 형성한 천장 용식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굴 옆의 자연학습체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유익하다. 동굴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785m의 돌리네(석회암이 물에 녹으면서 깔때기 모양으로 파인 웅덩이) 탐방로를 조성했고,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는 야생화 체험공원에서 쉬어갈 수 있다.

벽방산

벽방산

2025-10-28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벽방산은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벽발산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칼 끝같은 바위 능선을 지니고 있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가 벽발을 받쳐서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부근의 천개산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봄철에는 산등성이를 휘감는 진달래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등산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으로, 오래된 사찰과 비경이 곳곳에 있다. 유명 사찰로는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안정사가 있고, 만리암, 천개암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은 상봉, 칠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상에서는 다도해를 비롯해 부산 앞바다, 날이 맑으면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

용천약수터

2025-01-15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용천약수터는 먼 옛날 구룡산에서 9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지상과의 이별을 아쉬워 흘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용천약수터는 하루 생산량이 800ℓ 정도로 가뭄을 타지 않고 1년 내내 생산량이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황색을 띤 용천약수는 단맛이 돌아 거부감이 없어 마시기 쉬운 데다 이 약수로 백숙을 만들면 기름도 별로 뜨지 않고 맛이 담백하다. 물의 수질은 수질이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귀포잠수함

2026-03-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홍동)

서귀포잠수함은 바닷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이다.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운항 구역인 서귀포 문섬은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저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다. 해상 관광용 잠수함 지아호와 마리아호, 승객 수송용 대국호, 비상 구조선 대국 2호, 해상 정류장 해상 바지선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