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수대해변

봉수대해변

2026-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삼포해변에서 북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해변이다. 국도 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 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개발 해안을 1997년에 해변으로 개발한 곳이다. 여름에는 서핑, 카누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백사장에는 다양한 조형물 및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해변 인근에는 봉수대 오토캠핑장, 해쉼터, 오호 VR해양모험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동상운장산계곡

동상운장산계곡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완주군의 최동단에 있는 동상운장산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과 진안 운장산 사이에 자리한 깊은 계곡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곳으로, 길고 깊은 계곡은 한 폭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한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전국의 피서객들이 동상운장산계곡을 찾아왔으나 최근 들어 관광객 수가 감소하자 주민들이 동상계곡의 명성을 되찾고자 물소리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 물풍선 놀이, 소규모 분수까지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있으며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천연 비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호도해수욕장

호도해수욕장

2025-09-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호도해수욕장은 보령시 서쪽 해상에 있는 섬 호도의 동쪽 해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호도해수욕장은 크지 않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는데 모래질이 대체로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하다. 백사장의 모래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규사로서 낮에 햇빛을 받으면 눈이 부시도록 반짝거림을 연출한다. 호도해수욕장은 바다와 밋밋하게 맞서있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섬 주민의 상당수가 해녀로서 물질을 하므로 전복, 소라, 성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호도해수욕장 주변에는 호도 외에 같은 섬인 녹도 등이 있어 연계관광으로도 좋다.

두곡월포해수욕장

두곡월포해수욕장

2026-09-2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두곡월포해수욕장은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정도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송림과 밋밋한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곳곳에는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고, 가까이에 해안 관광도로가 있어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자갈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있고, 평균수심은 1~2m이다.

안동포마을

안동포마을

2026-03-19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3길 3

안동포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다.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사용되고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으로 현재 이곳 금소리 안동포마을에서는 영세성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는 옛 안동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금소리를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하여 대마 재배면적 확대와 안동포의 고부가가치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동포의 맥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지역이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로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기 쉬운 기후 조건 때문이다. 마을 안에는 안동포의 역사와 제작방법,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안동포 전시관과 안동포의 전승과 개발, 활성화를 노력하는 빛타래길쌈마을이 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계명산 자연휴양림

2025-07-11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170 (종민동)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아름답다. 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이면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수안보온천, 속리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 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2026-06-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41

구룡덕봉(해발 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 계곡이 발원지로 본 휴양림의 주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마당바위와 이단폭포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엔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한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으로 구성되어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같은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 인근이 천연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휴양림의 주요 수종도 대부분 우량 활엽수라 가을 단풍이 무척 아름답고, 휴양림 관리 구역 계곡은 분지형으로 아늑하다. 내린천의 상류 지역이라 물이 맑고 이단폭포, 마당바위 등 자연환경이 수려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용궁사(인천)

용궁사(인천)

2026-06-30

인천광역시 영종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래봉

바래봉

2025-08-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내령리

지리산 서부의 바래봉(1,165m)은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 최고의 철쭉 감상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산이다. 바래봉의 철쭉은 축산기술연구소가 조성한 면양 목장과 연관이 있으며, 면양이 철쭉을 제외한 식물을 먹어 치우면서 현재의 철쭉 군락이 형성되었다. 이 지역은 한때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산악인들과 사진작가들을 통해 아름다움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게 되었다. 철쭉은 바래봉 정상에서 서쪽 아래로 4km 이상 퍼져 있으며, 팔랑치 인근 1.5km 구간에 가장 밀집되어 있다. 매년 4월 하순부터 철쭉이 피기 시작해 5월 중순경 절정을 이루며, 기상 조건에 따라 만개 시기는 변동될 수 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유네스코 세계유산]

2025-11-21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 (웅진동)

사적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이 일대의 고분들은 모두 7기가 전해지는데, 금강의 남쪽 구릉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호분과 6호분이 있고, 동북쪽에는 1∼4호분이 있다. 1∼6호분은 일제 강점기에 조사되어 고분의 구조와 형식이 밝혀졌고, 무령왕릉은 1971년 5호분과 6호분의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1~5호분은 백제의 대표적 무덤 양식인 돌로 만든 굴식돌방무덤이고, 6호분과 무령왕릉은 당시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던 무덤 양식인 벽돌무덤이다. 벽돌무덤은 백제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양식의 무덤으로, 이는 백제가 중국 남조 양나라와 활발히 교류를 했다는 증거이다. 특히 무령왕릉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석수와 도자기를 비롯하여 일본산 금송으로 만든 목관, 태국 및 인도와의 교류를 의미하는 장신구 등이 발견되어 백제의 수준 높은 국제적 문화교류 역량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