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1리해변은 국도 7호 선상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소박한 어촌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깨끗한 해안선과 12,000여 평의 백사장을 갖춘 이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마을로 들어서는 도로변에는 그물을 손질하는 동네 주민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으로 정겹고 아이들과 조개잡이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까이에 공현진항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용하면서도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이 해수욕장에는 주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데, 한 번 찾은 피서객은 해마다 다시 찾는 경우도 많다.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국도 7호선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가진리 마을에 위치한 해변이다. 13,223㎡의 아늑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에는 민박집이 많아서 숙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가족 단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 이 해수욕장은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가진항과 가깝고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물이 있어 물놀이를 하기 좋은 아담한 숨은 해수욕장이다. 다만, 유영구역이 15m 정도이므로 수영 시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한가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고 바다 색깔은 푸른색과 에메랄드 빛이 어우러져 이국적 풍경을 만드는 해변이다.
2026-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 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해수욕장은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해변은 상시 개방한다. 바다가 방파제로 막혀 있고 물이 얕아서 아이들 물놀이에 적합하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하고 해안 도로 옆에 주차하기도 용이하다. 또, 인근 방파제와 백사장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 근처에 있다. 해수욕장은 좌우로 나눠져 있으며 차박과 모래사장을 이용한 캠핑에 적합하다.
2026-09-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홍길동은 역사에서는 반역자, 또는 강도로 기록되어 있으나, 소설에서는 봉건제도에 맞서 만민평등의 이념으로 활빈당을 이끌고, 이상국인 일본 오키나와의 율도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역사상 홍길동은 조선 초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신분이 첩의 자식이라 관리등용을 제한하는 국법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혔다. 좌절과 울분 속에서 출가하여 양반으로부터 차별받던 소외된 민중을 규합하여 활빈당을 결성한 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 그러나 봉건적 조선왕조의 핍박을 받던 중 관군에 체포되어 남해로 유배되었으나 탈출하여 무리를 이끌고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 조선에서처럼 민중을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동안 홍길동의 역사적 실체가 왜곡됐으나, 이 문제를 바로 잡으려는 홍길동 연구팀(장성군, 연세대학교국학연구회, 전남매일, 유구대학, 오키나와관광국, 석원도문화원)의 3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그 베일에 싸인 비밀이 밝혀졌다. 홍길동은 조선에서 뱃길로 3000리나 떨어진 일본 최남단의 섬 오키나와에서 삶의 후반을 보냈는데, 그곳에는 민권운동의 선구자 홍길동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서 있다. 이러한 홍길동의 생애 전반에 걸친 학술연구의 성과가 총체적으로 정리되었으며 500여 년 전의 일본과 한국 간의 교류사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장성군은 홍길동 생가터 주변에 18,843m²(5,700여 평)의 부지를 사들였으며, 생가터 발굴 작업 및 철저한 고증을 거쳐 생가를 복원하였고 2004년 5월 3일 홍길동 전시관을 개관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흥국사길 160 (중흥동)
영취산 안에 자리한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나라가 흥하면 절이 흥하고,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한다 라는 뜻으로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된 사찰이다. 여수국가산단 가까이에 위치한 흥국사는 보조 국사가 1,195년에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재가 배치되어 있다. 흥국사 대웅전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대웅전 후불탱화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홍교의 수려한 자태는 보물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 외에도 대웅전후불탱 (영산회상도), 노사나불괘불탱, 수월관음도, 16 나한탱화, 목조석가여래삼존상, 여수흥국사 동종, 목조지장보살삼존상, 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 등 7점이 더 있다. 흥국사는 임란 때 경내에 300여 명의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서 승병들이 훈련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매년 4월 초순부터 한 달간은 흥국사 대웅전 뒤의 영취봉과 진달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온통 진달래의 군락이 봉오리를 터뜨리면서 장관을 이룬다.
2026-03-18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84
사천시는 1995년 5월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탄생했으며 시내 중심부에 남해인 사천만이 깊숙이 밀고 들어와 시내가 크게 둘로 나뉜다. 이처럼 사천시는 해안평야 지대인 만큼 청동기 시대의 유적,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고인돌이 많다. 산성공원은 조선 세종 27년(1445년)에 축성된 산성 일대에 마련한 공원으로 사천시민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에는 큰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의 혼합림이 우거져있으며 사시사철 새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또한, 공원 내의 유서 깊은 수양루는 옛 사천 군청 앞 대로에 있었던 것을 이전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누상에서는 시원함을 느낀다.
2026-02-2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산의 정상부에 위례성이 있어서 위례산으로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위례성이란 명칭에서 위례는 우리말의 울타리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위례산은 직산 위례성, 검은 산, 신산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로서 천안시 동남구 북면 위례산(표고 525.9m)의 정상부에 위치하여 행정구역상으로는 북면 운용리와 입장면 호당리의 경계에 해당되며, 산성은 위례산 정상을 중심으로 축조된 테뫼식산성과 이 산성을 남북으로 연결한 포곡식산성의 복합식산성으로 성의 둘레는 950m인데 현재 성벽은 약 40m정도 남아있으며, 삼국유사를 비롯해 조선시대 역사서에는 백제의 초도지로 직산 위례성에 대한 기록이 보이는데 이를 근거로 위례성을 백제의 초도지로 보는 견해도 있는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고고자료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보면 1,690척의 성이 있고 우물이 하나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 또, 온조왕 13년(BC 5)에 이곳으로부터 경기도 광주 지방으로 천도한 것으로 되어 있다.
2025-12-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4길 1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포구와 인접해 있어 연안에서 어획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북쪽에 있는 해변이다. 길이 350m, 넓이 10,578m²(3,200여 평)의 백사장에는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평균 1.3m로 얕은 편이다. 대진항 남쪽의 대진 5리에도 백사장의 길이 150m, 넓이 4,628m²(1,400여 평)의 아담한 간이 해수욕장이 있다. 이 역시 군사시설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관할 군부대와 협의해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추어 개방된다. 해변 아래쪽 작은 산 위에는 대진등대가 우뚝 서 있어서 오가는 배들의 신호등 역할을 한다. 대진리의 두 해수욕장은 고성 통일전망대를 오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제법 잦은 곳이다.
2025-12-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항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초도 해변은 화진포 해변과 인접한 해수욕장이다. 깨끗한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조용한 가족단위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각종 숙박시설과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인근 초도항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2025-08-0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4길 47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조용한 해변에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는 피서지로 군부대와 협조해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규모가 작고 아담하지만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어 명파리(동해의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라는 이름 그대로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소박함을 잘 간직하고 있다. 해수욕장 옆에는 명파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곳은 은어와 연어의 산란지로 해마다 10월이면 은어잡이 낚시꾼이 많이 찾아온다. 명파리에는 토종 돼지를 사육하는 축산농가가 많아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토종 돼지요리가 이 지역의 특산요리이다. 통일전망대를 가지 않고 바로 명파리로 향한다면 통일전망대의 안보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