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유도

용유도

2026-06-30

인천광역시 영종구 을왕동

용유도는 바다에서 헤엄치며 노는 용의 모습을 닮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면서 용유도와 가까이 있던 영종도와 신불도, 삼목도 사이를 매립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영종도와 합쳐진 용유도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되어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용유도에는 크고 작은 해변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을왕리해수욕장이다. 기암절벽이 늘어선 수려한 풍경과 너른 백사장은 물론 숙소와 식당, 카페, 등이 많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언덕을 하나 넘으면 조금 한적한 왕산해수욕장이 나타나며 선녀바위가 있는 작은 해변도 가볼 만하다. 을왕리해수욕장부터 선녀바위까지 이어진 문화탐방로는 용유도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무의도

무의도

2026-06-30

인천광역시 영종구 대무의로 310-11

무의도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 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로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로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무의도 앞에 위치한 광명항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 보면 온라인상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 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 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 숨 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안부두

연안부두

2026-08-26

인천 제물포구 항동1가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광역시의 상징이며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사시사철 늘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연안부두 해양광장은 해양광장 전망대 타워가 있는데 이 건물에는 팔미도로 가는 유람선 매표소, 카페,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연안부두의 전경과 서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러일전쟁 10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 군인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마트료시카 인형 조형물과 야외 공연장도 있어 볼 거리가 풍부하다.

고성 어명기 고택

고성 어명기 고택

2026-04-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어명기 고택은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 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 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 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 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 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 웃방, 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

화진포(화진포호)

화진포(화진포호)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는 동해와 연접해 자연풍광이 수려하고 면적 72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펼쳐진 국내 최고의 석호이다. 수만 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모래는 모나즈성분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 한자의 울 ‘명’ 자와 모래 ‘사’ 자를 써 ‘명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금구도가 절경인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잉어, 숭어, 향어, 붕어, 가물치 등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새하얀 고니 떼가 노니는 모습은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 한다. 화진포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갈대숲 속에 풍부한 먹이가 있어 철새들에게 알맞은 휴식처가 된다. 주변의 풍광이 빼어난 곳에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 있고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과 세계적 희귀 조개, 산호 물고기 화석 등 1,500여 종 4만여 점을 전시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있으며 지석묘 등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간성향교

간성향교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로 2659

1420년 창건된 간성향교는 1546년에 교동리로 이전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 이후 군수 신인원이 명륜당을 중건했고 1850년에 현재의 위치인 구봉산 아래에 옮겨 세웠다. 6·25사변 때 소실된 것을 1954년에 재건하였으며, 1978년에는 동·서무를, 1980년에는 대성전을, 1981년에는 건물 전체의 내부 수리를 마쳤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중국 유학자들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한 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천학정

천학정

2026-03-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0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 되어 있고, 정자 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 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괴석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 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생가

2026-06-19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능현동)

이 집은 조선 고종(1863~1907)의 비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여덟 살 때까지 살던 집이다. 명성황후는 밍치록의 딸로 철종 2년(1851)에 태어나 열여섯 살에 왕비가 되었다. 그 뒤 고종의 정치적 동반자로 개화 정책을 주도해 나가다가 고종 32년(1895)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게 살해되었다. 능은 청량리에 있었다가 1919년 고종 황제가 세상을 떠나자 경기도 남양주 홍릉에 합장되었다. 명성황후 생가는 숙종 13년(1687)에 처음 지어진 집으로, 그 당시 건물로는 안채만 남아 있다. 1996년에 안채를 수리하고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을 지어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명생황후 생가 옆에 있는 집은 감고당이다. 숙종의 비인 인현왕후가 친정을 배려해 서울 안국동에 지은 건물이다. 여흥 민씨 가문의 후손인 명성황후가 여덟 살 때 서울로 올라가서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살았다. 이 건물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여주시가 2008년도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그 밖의 시설로는 명성황후 친필, 고종 황제의 편액 등 유물을 전시하는 명성황후 기념관과 명성황후와 관련된 공연·행사 등을 개최하는 문예관이 있다.

청간해변

청간해변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청간 해변은 마을 앞 깨끗한 해안선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가 산재해 피서지로 최적이다. 1992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하는 곳으로 청간정 앞까지 해변으로 개방하여 깨끗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주로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며 인근 마을에 민박과 설악권 콘도미니엄 지역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문암2리해변

문암2리해변

2025-07-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문암2리해변은 초생달 모양의 해안선으로 형성된 해변으로 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1년 개장된 이래 매년 여름 해변과 백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에 문암항구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해변 끝에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능파대가 있다. 과거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의 일부이다. 능파는 급류의 물결 또는 파도 위를 걷는다는 뜻으로 미인의 아름다운 걸음걸이를 뜻하는 말이다. 파도가 해안가의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능파대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수중이 아름다워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포인트로도 유명하며 가수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