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금도

비금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비금면 죽림리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인 비금도는 1996년에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비금도를 입도하는 방법은 목포항에서 출발 하는 것과 암태도(남강항)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비금도과 도초도는 목포와 흑산·홍도권을 연계하는 서남해의 관문이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최고의 생태관광지이다. 수대포구를 벗어나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염으로 유명한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을 생산한 곳으로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5%가량이 이곳에서 나온다. 그리고 겨울철에도 날씨가 푸근한 비금도의 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섬초라는 특허와 브랜드를 쓰고 있다.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원평해수욕장은 해당화가 붉게 피고 고운 모래해변이 십 리쯤 뻗어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로도 불린다. 이 외에도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하누넘 해수욕장과 논드래미, 첫구지, 가는목 해수욕장 등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름 피서지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는목해수욕장의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절경이며 논드래미 해수욕장과 첫구지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안도로는 빼어난 풍경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다. 또한 그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안 다도해의 전망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동막골유원지

동막골유원지

2026-03-13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동막계곡

성산 골짜기에 있는 동막골유원지는 아미천을 따라 흐르는 계곡이다. 맑은 물이 깊은 계곡을 굽이굽이 휘돌아 흐르고 기암괴석과 자연림이 어우러져 있어 신비함을 더해준다. 대부분의 지역이 수심이 낮고 어른 허리 깊이의 소가 군데군데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여름 피서지로 알맞다. 동막골 유원지 일대에는 중생대 백악기 응회암이 넓게 분포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동막골 응회암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와 암석 부스러기 등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용바위, 거북바위 등으로 불리고 있다. 계곡 인근에는 오토캠핑장과 평상 및 샤워 시설 등을 유료로 임대하는 가게들이 있어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골계곡

당골계곡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태백산 정상에서 소도동 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으로 망경사 용왕각에서 발원한 물과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한 계류가 개울로 흘러내린다. 계곡 이름이 당골계곡인 것은 계곡을 따라 수많은 신당들이 들어서서 이 지역이 무속의 근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3km 길이의 당골계곡 코스는 경사가 완만한 편이나 이 계곡 일대에만 드물게 신선암·병풍암·장군암 등 기암괴석과 반석이 많다. 계곡 물은 한여름에도 섭씨 5∼10℃ 정도로 차갑고 수질도 1급수로 열목어와 산천어 등이 많이 살고 있다. 해발 980m에 조성된 당골광장에서는 해마다 8월 초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 영화를 상영한다. 태백산 탐방코스는 유일사-천제단-당골계곡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주변에 야영장, 인공암장, 콘도형 민박촌, 동양 최대 석탄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 박물관, 사계절 썰매장, 단군 성전 등 볼거리가 많다.

사미정계곡

사미정계곡

2025-08-11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로 219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한 사미정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계곡 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옥천 조덕린이 1737년에 산수 좋은 명승 경관지에 정자를 세웠으며 이 정자를 사미정이라고 불렀고 그때부터 계곡도 사미정 계곡이라 불렀다. 운곡천의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운치 있는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 봉화군청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 시기인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동산계곡

동산계곡

2026-01-20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원효길

군위의 동산계곡은 남쪽 끝에 솟은 팔공산의 원시림과 4km에 걸쳐 흐르는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계곡이다.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물, 그리고 곳곳에 작은 폭포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예로부터 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멱바우’라고 불리고 있으며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폭포가 계곡 따라 이어져 있어 절경을 더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군위 삼존석굴, 팔공산도립공원 등 둘러볼 만한 곳이 많아서 좋다. 대구에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로 들어가는 79번 지방도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여서 여름철이면 이 동산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출처 : 대구 군위군 문화관광)

청암계곡

청암계곡

2025-08-13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청암계곡은 청학동 계곡 아래 묵계저수지에서 하동호를 거쳐 횡천면 삼거리까지 20㎞에 이르는 계곡이다. 하동호 아래쪽의 하류 구간 계곡은 상대적으로 넓고 평탄하며 주변에 농경지가 펼쳐져 있지만 묵계저수지에서 하동호까지는 계곡이 좁고 하천 바닥이 암석으로 되어 있으며 유로는 S자 형태로 흐른다. 청암계곡은 깎은 듯한 벼랑에 엉켜있는 태고의 수목과 기암괴석은 넓은 분지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여름이면 풍부한 수량의 깨끗한 물줄기가 바위와 어우러져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만족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가을이면 단풍이 깊게 물들어 있는 계곡의 풍치는 절경이다. 하동댐 아래에는 야영지와 함께 운동장, 공중화장실, 공원 등을 조성되어 있다. 백바위로 둘러싸인 백암동천은 계곡이 깊고 물이 맑으며 주변에는 민박 등의 숙박시설이 즐비하여 찾을만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계곡 끝에는 청학동이 있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예절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이색적인 관광코스가 될 수 있다.

개삼터·개삼각

개삼터·개삼각

2026-06-08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101

충남 금산군 금산읍 남이면 개삼로 산자락에 개삼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개삼터는 금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은 곳이다.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유통의 중심지이자 인삼의 고장인 금산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설에 따르면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진악산 아래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가 병환으로 눕자 관음굴에서 지성으로 기도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다. 그 뿌리를 달여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산신령이 알려준 풀뿌리를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 강 처사는 풀의 씨앗을 받아 성곡리 개안마을의 밭에 뿌렸는데, 그 뿌리 모양이 사람 비슷해서 인삼이라고 불렀다. 개삼터에는 산신령이 강 처사에게 인삼을 내리는 그림이 있는 개삼각과 강 처사의 집이 있다. 강 처사가 인삼을 얻어 재배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장고도

2026-03-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섬의 지형이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고도라고 불리는 이 섬은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 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장고도는 대천항으로부터 서북쪽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여 명의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장고도 마을의 하루 생활은 어선의 기관 소리가 울리면서 시작된다. 어선이 고기를 잡아 돌아오는 새벽이 되면 동네는 어구망을 실은 경운기의 굉음소리와 함께 갓 잡아온 어류의 선별작업, 해삼, 전복을 채취하려는 해녀들이 장고도 마을의 바쁜 아침을 연다. 인근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인접해 있으며 섬 주변의 수심이 낮고 갯벌과 암초 등이 잘 발달되어 있어 연안 어족이 서식하는데 알맞아 전복, 해삼 양식은 물론 멸치, 까나리, 실치, 김 양식 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 해역이다.

25의용단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379번길 42

25의용단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로, 일제 강점기 동안 활동한 의용군의 전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이다. 이곳은 한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장소로, 의용군의 헌신과 희생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의용단의 활동과 독립운동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국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독립운동 관련 강연과 문화행사도 열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25의용단은 부산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장소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진악산

2025-03-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