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태화산은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 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 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은 편이라 다양한 연령대의 등산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한강이 산자락을 휘감아 흐르고 있으며 4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을 품에 안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이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는 최적의 가족 단위 산행지이다. 태화산의 등반은 영월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고씨굴 방면으로 100여 미터 정도 가면 태화산 등산로를 가리키는 표시판이 있다. 팔흥교를 건너 500m 거리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태화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부터 태화산의 등산이 시작된다. 정상에 이르기까지 계속 능선 길을 따라 군데군데 나타나는 바위지대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등산로에는 봄마다 철쭉과 진달래가 피어 등산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특히 가을이면 수십만 평의 대지를 뒤덮은 억새밭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6-05-28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1
충익사는 임진왜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충의문에서 왼쪽으로 보면 곽재우장군 유적 정화 기념비가 있고, 기념비 옆에는 다포팔작식 목조건물이 있는데, 이곳이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의 증직명과 관향 등이 적힌 명판을 보관한 충의각이다. 충의각은 어느 한 곳에도 쇠못을 치지 않은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물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충의각에서 나와 충익사당으로 가기 전 오른쪽에는 높이 8.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3m에 이르는 수령 약 500년의 노거수가 있는데 이 나무가 경상남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모과나무이다. 홍의문을 들어서면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및 수많은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충익사당이 있다. 매년 4월22일 이곳에서 추모제향을 드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향을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충익사당을 나와 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이 기념관이다. 이곳에는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유물과 기마도, 전투도 등이 전시되어 있어 임진왜란 때의 전투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기념관 뒤쪽으로는 고고역사실과 의병유물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2026-03-13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정각길 475
1996년 4월에 준공된 보현산 천문대는 국내 광학 천문 관측의 중심지이며, 항성, 성단, 성운, 은하, 폭발성 천체 등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국내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보현산 천문대의 연구시설은 일반 방문객들에게 공개하지 않으나 일반인들의 관람을 위하여 방문객 센터(전시관)를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천체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25-05-0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구례포해수욕장은 1993년 KBS 1TV 사극 ‘먼동’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영 이후 구례포의 바다에 반해 피서객이 몰렸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찾는 해수욕장이 됐다. 처음 방문한 관광객에게 잔잔한 바닷물과 양쪽으로 알맞게 펼쳐진 백사장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은 한 편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변에 산이 많고 나무가 울창하여 텐트를 치기가 적합하며, 인근 농가에서 운영하는 민박집들이 많다. 바로 옆에 위치한 학암포해수욕장을 오가며 해수욕을 즐겨도 좋다.
2026-08-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동막해변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해변 한쪽으로는 ‘저어새 보러 가는 길’이라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저어새는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데 강화 갯벌에서 번식지가 발견된 바 있다.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2025-01-17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1
괴산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곳에 소중히 간직하고 아껴야할 옛 선조님들의 얼과 멋과 솜씨를 재현하기 위한 공예촌을 조성 2000년 개장하였다. 여기에 도자기, 목공예, 한지공예등 각 공방의 제작 과정을 재현하고 전통찻집, 전통음식점등을 마련 우리 고유음식과 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충청북도 내륙순환관광도로 순환코스에 위치한 조령민속공예촌은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괴산군의 화양동, 쌍곡, 선유동, 수옥정관광지와 속리산 국립공원, 월악산국립공원을 잇는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1일 드라이브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가족단위의 체험학습 여행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는 이 곳은 개장이후 자연과 함께 전통의 멋을 느끼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출처 : 괴산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2026-06-0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6
괴산 홍범식 고가는 금산군수로 재직하다 1910년 경술국치에 항거하여 순국한 일완(一阮) 홈범식(洪範植)의 고택이다. 또한 근대 역사소설의 이정표가 된 『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碧初) 홍명희(洪命憙, 1888~1968)의 생가로도 널리 알려진 문학사적 유산이다. 홍명희는 1919년 3·1운동 당시 이 집 사랑방에서 1919년 3월 1일 괴산 만세 시위를 준비하였다. 이 고택은 1730년경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뒷산의 자연경관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내부 공간을 연출한 형태로 보인다. 건물을 좌우 대칭의 평면 구조를 갖는 중부지방 살림집의 특징적인 건축 양식을 보이고 있다. 2002년 괴산군에서 매입하여 2008년까지 안채, 사랑채, 광채 등 낡은 건물을 수리하고, 없어진 건물(4동)과 화장실 등을 다시 세웠다.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대리
창선도는 경상남도 남해군에 속한 아름다운 섬으로, 맑고 푸른 바다와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이다. 섬 곳곳에는 울창한 숲길과 평화로운 마을이 이어져 있어, 도심의 복잡함을 벗어나 조용히 힐링하기에 좋다. 창선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가 자리하고 있으며, 세심사와 같은 유서 깊은 사찰도 방문할 수 있다. 항구에서는 어선과 낚싯배가 정박해 있는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섬이다.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에 위치한 용문산계곡은 호구산군립공원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의 용문사와 나란히 있어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계곡이다. 호구산에는 용문사 외에도 염불암, 백련암 등 여러 암자가 산재해 있어 불교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등산객과 탐방객이 꾸준히 찾는다. 용문산계곡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용소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을 지나 계곡으로 들어서면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자연 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용문산계곡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계곡물이 여름에도 마르지 않아 피서지로도 충분하다.
2026-02-1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1-16
장산은 해발 1408.8m로 태백시와 상동읍 구래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뻗은 바위산으로,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또한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성벽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장산에는 사계절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산나물과 산꽃, 여름에는 칠랑이계곡과 이끼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노루삼,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 동굴 등 계절에 맞는 산세의 변화를 만끽하며 등산할 수 있다. 장산에는 여러 가지 등산 코스가 있다. 가장 짧은 코스는 꼴두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해서 망경사에서 서봉, 이끼계곡을 거쳐 장산야영장으로 가는 코스로, 이 코스는 장산의 정상과 서봉을 섭렵할 수 있고 칠랑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코스는 어평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로, 장산동봉에서 다음날 장산과 서봉을 거쳐 꼴두바위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장산의 우백호인 함백산과 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고, 박새와 바위양지꽃 등의 희귀 식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