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금산공원(납읍난대림지대)

2026-03-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마을에 인접하여 약 일 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속칭 ‘금산공원’이라 불리는 곳에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은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원식생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학술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고, 문화재보호법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이다. 이곳은 제주시의 서부 지구에서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상록교목 및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 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납읍리는 예로부터 반촌[班村: 양반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마을]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난대림지대는 예로부터 이 마을의 문인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는 휴양지로서 이용되었기 때문에 경작지와 인가가 주위에 있으며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식생은 주로 후박나무, 생달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상층목을 이루고, 하층에는 자금우, 마삭줄 등이 전면을 덮고 있으며, 송악이 상층목의 수관[樹冠]을 감아 올라가고 있다. 나무의 종류는 비교적 단순하나, 전형적인 난대림상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정몽주 동상

정몽주 동상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정몽주동상은 1970년 10월 16일 건립되었으며 합정동 양화대교 입구 녹지대에 있다. 포은 정몽주는 고려 말 문신 학자(1337~1392)로 1360년 문과에 장원하였고 우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명나라와 일본과의 외교에 능했고 왜구, 여진족 토벌 등 공로가 혁혁하였을 뿐 아니라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했으며 성리학에 밝았다. 사회윤리와 도덕의 합리화를 기하며 고려에 충성했으나 국운이 다하고 국가를 이끌 신흥 세력이 등장함에 따라 희생되었다. 단심가 외 많은 한시가 전하며, 서화에도 출중하여 고려 3 은의 한 사람으로 태종 1년(1401)에 영의정에 추증되고 익양부원군에 추봉 되고 중종 때 문묘에 배향되었다.

망원정 터

망원정 터

2025-12-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8안길 23 (합정동)

합정동에 자리 잡고있는 정자로서 서울시 기념물로 1989년 10월 복원되어 관리하고 있다. 세종 6년(1424년)에 효령대군이 별서를 지었는데 이듬해 세종이 서교에 농정을 살피러 왔다가 정자에 들렀을 때 단비가 내리어 '희우정'으로 이름 지었다고 하며, 성종 15년(1484년)에 월산대군이 정자를 크게 고치고, 망원정으로 이름했다. 연산군 12년 7월 1천여 명이 앉을 수 있게 확장하고 수려정으로 고쳤으나, 그해 9월 중종반정으로, 다시 망원정으로 변경하였다. 1925년 을축대홍수과 한강개발로 자취를 감추었던 것을 한강변 문화 유적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1988년 6월에 기공하여 1989년 10월 준공하였다. 근처의 망원동은 바로 이 정자에서 딴 동네 이름이다.

단풍산

단풍산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해발 1,150m의 영월 단풍산은 함백산이 서쪽으로 뻗은 능선 상의 백운산을 거쳐 서남쪽으로 향하는 직동천과 옥동천 인근에 있는 산이다. 남쪽은 절벽으로 이뤄져 있어 조망이 매우 뛰어나고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단풍산에서는 각종 야생화를 감상해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꼬리진달래와 회목나무, 털중나리 등의 꽃이 곳곳에 피어있음을 알 수 있다. 단풍산을 지나는 코스로는 솔고개 명품송과 매봉산을 거칠 수 있다.

선바위산(영월)

선바위산(영월)

2026-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246

선바위산은 해발 1,042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높이 50여 미터로 서있는 바위가 있어 선 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선바위는 이곳 주민들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치성을 드리는 바위로 마을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선바위산을 오르는 산행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들머리가 다른 두 곳에서 시작한다. 두산 약수 코스는 약수공원에서 시작하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이외에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도 있다. 선바위산은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MTB,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축조된 석성인 왕검성, 정조의 태를 봉안한 정조대왕태실비등이 있어 영월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목우산

목우산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산솔면 응고개길 169-2

목우산은 해발 1,066m로 중동면 녹전리와 하동면 내리 사이에 인접한 산이다. 목우산은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산솔면 녹전리에서는 소를 많이 방목하여 목우산이라고 부르고 김삿갓면 내리에서는 암봉의 모습이 상여와 비슷하여 상여봉이라고 부른다. 상여봉은 영월군 지방 방언으로 생애봉이라고도 한다. 북쪽으로 옥동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내리천이 흐르는데 옥동천과 내리천이 목우산 서쪽에서 합류한다.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이 산에 숨어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집터 및 은신 아지트가 등산로에 있다. 정상에서는 태화산과 태백산, 그리고 녹전리 및 내리계곡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쪽 자락에 있는 내리계곡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캠핑장이 여러 군데 운영되고 있어 캠핑을 하며 목우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목우산 등반코스는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산솔면 녹전리이고 다른 하나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녹전리 코스는 영월과 태백을 잇는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산솔면 녹전리 응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목우사를 거쳐 주 능선으로 올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는 오른쪽 길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절골로 내려간다. 현재는 녹전리 코스가 일반적이다. 김삿갓면 내리 코스는 소야치에서 출발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구룡산(강원)

구룡산(강원)

2026-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1111-5

구룡산은 수주면에 있는 해발 955m의 산이다.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걸쳐있는 구룡산은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 나가는 곳에 있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치악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덕산과 사자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비산 넘어 용두산이 보여 전망이 좋은 산이다. 구룡산의 산세는 평범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헬기장으로 되어있는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이 시원하게 트였다. 구룡산 등산코스로는 두산약수, 운학사, 섬안리 코스가 있다. 두산약수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구룡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 것으로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구룡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다. 섬안리 코스는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구룡산 정상에 도착하는 약 4시간 코스이다. 깊은 산세와 굽이치는 강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구룡산은 가을이 되면 더 많은 등산객이 단풍을 보러 찾는 산이다.

완택산

2026-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뒷골길 154

완택산은 영월군 연하리와 삼옥리 사이에 위치한 해발 916m의 산이다. 주능선을 경계로 동쪽 연하리 방면은 급경사에 절벽이 많고 서쪽 동강 방면은 완만한 동고서저의 산세를 이룬다. 이와 같은 산세 탓에 산자락 곳곳에 산성을 쌓은 흔적이 남아있다. 완택산은 수직 절벽이 자연 성곽을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지형적 특성 덕분에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불리어 왔다. 또한, 전란기에 영월군민들의 피난처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완택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200대 명산에 속해있다. 완택산과 비슷한 높이의 고고산(853m)을 함께 등반하는 등산객도 있으며. 주로 완택산에서 시작해 고고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을 즐긴다. 완택산은 산불 조심 기간에는 입산이 통제되므로 봄철과 겨울철 통제 기간을 확인하고 등반하는 것이 좋다.

잣봉(영월)

2026-02-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어라연길 4

잣봉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해발 537m의 산으로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어라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산이다. 어라연은 동강의 물줄기가 C자로 물돌이 치는 부분에 있는 삼선암이라는 바위가 햇빛에 반짝이는 곳이다. 어라연은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월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어라연계곡은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강의 상부, 중부, 하부에 3개의 소가 형성되어 있고 그 소의 중앙에 암반이 물속으로부터 솟아있고 옥순봉과 기암괴석들이 총총히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이나 불상 또는 짐승같기도 하여 볼 때마다 새로움을 자아낸다. 잣봉은 해발 537m로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절벽에 자라는 노송이 굽어지는 동강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산으로 짧은 등산로와 동강변을 거니는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잣봉 등산은 거운분교 앞에서 잣봉-어라연 등산로를 따라 쭉 올라간 삼거리에서 시작된다. 잣봉 산행은 잣봉 정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어라연을 탐방할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어라연 이정표를 보고 능선을 따라 산행이 진행된다. 어라연 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오면 절벽 옆으로 강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강변을 따라 내려가면 등반 시작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동강 어라연을 보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 잣봉 등산이나 강변트래킹, 마지막으로 상류 문산리, 문산나루터에서 래프팅으로 내려오면서 어라연을 볼 수 있다. 래프팅은 유속이 빠르지 않아 초보자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 이외에 문산 나루터 근처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 동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마대산

2026-0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영월군 김삿갓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산하가 선정한 3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마대산은 평생 삿갓을 쓰고 팔도를 떠돌며 방랑 생활을 했던 일명 김삿갓 김병연의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그의 생가터, 묘역 등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선낙골 계곡의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 1,052m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동강과 햇빛을 가리는 장목수림,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풍경이 유명하다. 마대산 등산로는 김삿갓 생가에서 시작해 정상까지 이어지며, 최단코스는 4.39km이다. 등산로 초입이 되는 김삿갓 묘역 앞에는 수십개의 돌탑과 성황당이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근처에 있는 김삿갓 유적지는 노루목에 있다.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린다. 유적지 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쳐흐르고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대산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기암괴석들 사이로 보이는 동강을 내려다보면 평생을 방랑시인으로 살았던 김삿갓의 문학적 감성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