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봉산

백봉산

2026-06-24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산 97-1

백봉산(590m)은 잣봉산, 묘적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910년 이후 평내동 일대에 잣나무가 많아 잣나무 백자를 써 백봉산으로 이름 붙였다. 도심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높이는 낮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일출·일몰로도 유명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남양주시에서 백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사진을 남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백봉산 전망대에 서면 천마산을 시작으로 희야산, 운길산, 예봉산, 검단산, 그리고 서울 외곽을 형성하는 관악산에서 북한산~도봉산과 불암산~수락산 등 서울과 남양주 일원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성가리 백로마을

성가리 백로마을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임실읍 서쪽으로 순창 가는 길목인 성가리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로들은 매년 경칩 때가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백로 때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16,529m²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고 있다. 각양 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10여 년 전만 해도 4 천수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에 이르는 철새의 도래지가 된 것이다. 임실~순창 간 도로에서 50여 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이처럼 알뜰하게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30여 년 전 이 마을에 이사 와서 가족과 같이 새들을 돌보아 온 이금철 씨와 고인이 된 이순임 부부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씨 부부는 집 뒷산을 오르내리며, 밀렵꾼들을 감시하고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들을 보살피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안산

문안산

2026-03-1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문안산은 남양주시의 화도읍에 위치한 해발 533m의 산이다. 문안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문바위라고 불리는 문(門)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문안산이라고 불리는 설과 다른 하나는 산마루에서 서울 사대문 안쪽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는 설이다. 문안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볍게 등산을 할 수 있다. 제1금남교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지나 조안면 삼봉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으며, 짧게는 중간의 화도읍 백월리로 내려올 수도 있다. 문안산 정상 부근과 산 능선에서는 문바위라고 불리는 바위를 비롯하여 북한강과 서울 근교의 조망을 살필 수 있다.

무학산

무학산

2025-12-0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무등산국립공원(광주)

무등산국립공원(광주)

2026-07-0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국립공원은 국가지질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중심으로 담양군과 화순군에 걸쳐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이다. 이곳은 서석대와 입석대로 불리는 웅장한 주상절리대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무등산은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공간으로, 수달, 상제나비,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포함해 4,000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의 모든 것을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연으로 어우러진 상징적인 공간이다. 계절 내내 수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자연과 생태, 지질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국립공원이다.

모악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

2026-09-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94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져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 4경의 하나인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또는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하여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건립된 금산사가 있으며 모악산 동남쪽 중턱에는 대원사, 수왕사가, 모악산의 서쪽으로는 귀신사가 있다. 모악산에 등록된 사찰만 해도 청룡사, 심원암, 학선암, 용천암, 보현사, 천국사, 용화사, 쌍용사, 월명암, 도통사 등이 있고, 이 밖에 증산교 본부를 비롯하여 많은 신흥종교 단체가 자리 잡고 있다.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모악산은 사시사철 변모하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사찰을 찾거나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이다.

모악산

모악산

2026-03-1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구전에는 산 정상의 큰 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닮아 모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히며, 정상에서는 전주, 내장산, 변산반도, 김제와 만경평야가 한눈에 펼쳐진다. 불교의 미륵사상이 전래된 이후 호남 지역에서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미륵신앙이 널리 퍼졌으며, 그 중심에는 금산사가 있다. 금산사에는 미륵전, 노주, 대장전, 오층석탑 등 주요 문화유산이 남아 있으며, 과거에는 산 전체에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이 남아 있으며, 등산로마다 독특한 산세와 민속 신앙의 흔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노일 강변

남노일 강변

2026-02-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로

홍천 남노일 강변은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에 있는 강변으로 홍천강이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맑고 깨끗한 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남노일 강변은 물놀이와 함께 낚시를 할 수 있는 견지 낚시터로 유명하여 여름철 가족 단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변 주변에 있는 남노일 강변유원지는 취사가 가능한 무료 야영장이라 강원도 노지 캠핑을 찾는 캠핑러와 차박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변에 태극문양화원, 남노일리 마을, 고드레미 관광농원과 복숭아, 포도, 사과, 배 등 대단위 과수원이 있어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명소들도 많다. 남노일 강변은 산과 농촌 들녘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매운탕 등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다.

송지호해안 서낭바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송지호해안 서낭바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2026-03-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의 화강암지대에 발달한 암석해안으로 화강암의 풍화미지형과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지형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화강암층 사이로 두터운 규장질 암맥이 파고든(관입한) 형태를 이루어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서낭바위는 오호리 마을의 서낭당(성황당)이 위치하는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서낭당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서낭신(성황신)을 모셔놓은 우리나라의 전통신앙의 영역으로, 서낭당 일대는 물건을 함부로 파거나 헐지 않는 금기가 지켜져 온 장소이다. 또한 서낭바위는 동서남북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뀌는 신기한 바위로 스누피를 닮았다고 스누피 바위란 별칭도 있다. 특히, 바위 꼭대기에서 자라는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참으로 경이롭다. 부채 바위 옆으로 또 다른 신기한 바위가 있다. 정육면체 같은 바위에 가운데 구멍이 있고 틈 사이로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금주산

2025-12-0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금주산(569m)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산이다. 금주리 동쪽을 가로막고 있고, 일동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행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가벼운 등산 코스로 인기가 많다. 금주산 초입에 위치한 사찰인 금룡사 방향으로 가면 등산로 안내 푯말이 보이고, 사찰 안으로 들어가면 비교적 수월하게 정상으로 오를 수 있다. 금룡사에는 18m에 달하는 거대한 미륵불상이 있는데, 등산을 하기 전에 이곳을 먼저 들렀다가 가는 사람들도 많다. 미륵불부터 정상까지는 1.3㎞정도로,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