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어산

신어산

2025-09-19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경남 김해시 삼방동에 위치한 신어산은 능선에서 김해시가지를 바라보면서 산행할 수 있어 올라가는 재미가 있고, 기암절벽 사이로는 구름다리가 있어 산행을 더욱 즐겁해 한다. 북동쪽으로는 낙동강이 감돌아 흐르고 남쪽에는 광활한 김해평야가 펼쳐져 있다.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 탄강지로 전해오는 구지봉은 이 산맥의 서쪽 끝부분에 있다. 정상에서 서쪽 주능선길을 따라 630봉까지 가는 도중에는 군데군데 암봉이 있고, 김해평야의 경관이 아름답다. 남쪽 능선을 따라 암봉에 올라서서 신어산을 바라보면 경치에 감탄하게 된다.

팔공산국립공원(동화사지구)

팔공산국립공원(동화사지구)

2025-12-19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 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닫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 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125.232㎢이다. 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 중악 또는 공산이라 했으며, 고려 시대에는 공산이라고만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또한 이곳은 불교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 벚꽃,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있으며 가을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매 계절 다른 풍경으로,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특히 드넓은 팔공산에서 동화사를 중심으로 조성된 시설지구를 동화사지구라 하며, 동화사지구 내에는 동화사를 비롯한 부인사 등 여러 사찰과 팔공산 케이블카가 총길이 1,200m로 운행되고 있어 해발 820m 정상 전망대에 서면 팔공산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은 물론 대구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동화사지구 내 팔공산 올레길을 비롯하여, 올레길 초입에 방짜유기박물관과 시설지구 내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구 내 캠핑장인 동화캠핑장 등이 있어 팔공산국립공원 동화사지구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2026-06-11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6길 18-1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은 거제도 남쪽에 위치해 있다. 남해안의 맑고 깨끗한 물이 파도쳐서 몽돌을 굴리며 자글자글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이는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내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과 각양각색의 이국적인 열대림으로 꾸며진 외도 등을 둘러볼 수 있어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거쳐 가는 곳이기도 하다.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든다.

배내골

배내골

2026-03-19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511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가지산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물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맑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이천동이라는 뜻의 우리말 배내골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물을 먹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통도사, 내원사, 홍룡폭포와 함께 들르기 좋은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밀양댐건설로 인하여 2000년 11월 배내골 전역이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아울러 2001년 3월 자연발생유원지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물놀이, 취사행위는 일절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자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비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로쇠와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사과가 특산물로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강촌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엘리시안 강촌은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결합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단지이다. 굴봉산, 검봉산, 북한강이 둘러싼 청정 자연 속에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휴양과 레저를 두루 만끽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나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 슬로프로 알려져 있다.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고 스키학교도 운영한다. 눈썰매장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골프장은 27홀 코스로 밸리, 레이크, 힐 코스로 이뤄진다. 밸리 코스는 조경이 아름답고 레이크 코스는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 코스는 북한강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콘도는 총 222개 객실과 사우나, 게임존,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시원한 전망이 내다보이고 시네마룸 테마 객실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야외 수영장, 캠핑장, 예식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경춘선 백양리역과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보길도

보길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보길면

보길도는 일찍이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던 곳이다. 10여 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짓고 전원생활을 즐겼으며, 그의 유명한 작품 「어부사시사」도 이곳에서 태어났다. 이 섬에는 은빛모래 혹은 자갈밭이 펼쳐진 해수욕장이 세 곳 있어 여름피서지로도 인기가 있다. 그중 섬 남쪽에 위치한 예송리 해수욕장은 모래 없이 작은 자갈밭이 1.4㎞나 펼쳐져 있어 천연기념물인 예송리 상록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아열대성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 투명한 바다와 신비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보길도로 향하는 남해 뱃길에는 푸른 바다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이곳에는 또한 고산 윤선도 유적 외에도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진 바위도 있다. 우암은 세자 책봉 문제로 상소를 올렸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83세의 노령으로 제주도로 귀양가게 되었는데, 도중에 보길도 백도리 끝 바닷가의 병풍처럼 생긴 바위에 탄식의 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이 바위를 ‘글씐바위’라고 한다. 그 밖에도 예송리 일출과 보족산, 선창리 일몰, 부용리 동백림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있다.

강천산휴양농원

강천산휴양농원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854-23

강천산휴양농원은 전북 순창군 구림면에 위치한 곳으로 1990년부터 터를 닦아 1997년 본격적인 관광농원으로 문을 열었다. 강천사 입구 삼거리에서 정읍 쪽으로 1.5㎞ 거리인 중바위 유원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33,058㎡(1만여 평)에 이르는 산자락에 잔디마당과 산장 형태의 숙박시설, 허브온실을 갖춘 허브전문 관광농원이다. 농원 안에는 숙박시설 외에도 자연 하천을 이용한 물놀이가 가능하며, 강천산 계곡 등 들러 볼 곳이 많다.

두타산

두타산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화순향교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화순읍 교동2길 14

세종 16년(1434)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회신 된 것을 광해군 3년(1611) 현감 이인부가 중수하였다. 인조 25년(1647) 현감 홍명하가 중수하고 헌종 14년(1848)과 1917, 1976년에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고직사 등과 유생들의 하기 강학처와 향시 장으로 쓰인 호남 유일의 향교 누각인 만화루가 있다. 건축 형태는 전면에 명륜당을, 후면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2023년 향교, 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화순지학 향교지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유산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이 후원하고 화순향교와 대동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화순향교를 배경으로 선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유생체험, 인문학 강의, 문화강좌, 화순 지역 답사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화석정

2026-03-09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양식의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겹처마의 초익공(初翼工) 형태이다.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난간에 기대어 보면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李珥)의 5대 조부인 강평공(康平公) 이명신(李明晨)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李宜碩)이 보수하고 몽암(夢庵)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李德裕)의 별장인 평천장(平泉莊: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 함)의 기문(記文) 중에 보이는 ‘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후 이이(李珥)가 다시 중수하여 여가가 날 때마다 이곳을 찾았고 관직을 물러 난 후에는 이곳에서 제자들과 시와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그의 학문에 반한 중국의 칙사(勅使) 황홍헌(黃洪憲)이 이곳을 찾아와 시를 읊고 자연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 온다. 또한 왜구의 침공에 대비해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의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은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 가던 중 한밤중에 강을 건널 때 이 정자를 태워 불을 밝혔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그 후 80여 년간 빈터만 남아 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이이의 증손인 이후지(李厚址)·이후방(李厚坊)이 복원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정자는 1966년 경기도 파주시 유림들이 다시 복원하고 1973년 정부가 실시한 율곡 선생 및 신사임당 유적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단청되고 주위도 정화되었다. 건물의 정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花石亭’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이이가 8세 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