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초 시목해수욕장

도초 시목해수욕장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도초면 시목길 219-30

모래사장이 반원형으로 둥글게 펼쳐져 있는 도초면 시목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물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며, 주변에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3면이 산과 바다로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한 포근한 지형에 해안 2km에는 사방사업을 해놓고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한 곳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2.5㎞, 폭은 100m로 군데군데 모래성이 쌓아진 것이 특징이며, 모래사장을 감싸고 있는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매우 아름다워 스케치 여행하는 화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농간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날씨가 흐리면 바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인근 섬과 섬 사이에서 갯바위 및 배낚시를 즐길 수 있고, 해수욕장 내에는 33,058m²(10,000평) 규모의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 6분, 3.5km 거리에 도초수국공원과 차량 이동 10분, 6.9km 거리에 팽나무 숲길인 환상의 정원이 있다.

신의도

신의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신의면 신의로 661

서남단 다도해상에 위치한 신의도는 동으로는 진도군, 서쪽은 하의면, 북쪽은 장산면을 바라보고 있다. 신의도는 유인도 5개, 무인도 30개의 도서로 형성되어 있다. 신의면 상태도와 하태도를 좌우 제방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농경지는 비교적 적고 염전이 많으며, 남과 북이 반월형(半月形)으로 형성되어 있다. 신안군의 염전 지역 중 신의도 염전 지역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풋고추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가장 깨끗한 청정 바닷물과 미네랄이 다량 포함된 갯벌, 오염되지 않은 공기,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전통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돈목해변

돈목해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돈목해변은 우이도에서 가장 큰 해변으로 물이 맑고 백사장의 모래가 곱고 단단하며 수심도 완경사로 깊어지고 만(灣) 안쪽이어서 파도도 약하다. 백사장 끝까지 가면 마치 실크로드에서 본 것 같은 환상적인 모래언덕이 펼쳐진다. 몇몇 사진작가들에게나 알려졌을 뿐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 모래언덕은 조류와 바람의 합작품이다. 사구의 북쪽 지형을 보면 타원형으로 우묵한데 이곳으로 일단 조류에 의해 퇴적물이 밀려와 쌓이고 썰물 때 드러난 이 퇴적물을 북서풍이 몰아쳐서 위로 치밀어 올린 것이다. 사구의 높이는 80m, 수직 고도 약 50m, 경사면 길이는 약 100m이며 경사도는 32~33도 안팎으로 경사가 가파르다. 사람들이 오르내리면서 모래가 밀려 내려 모래언덕이 낮아지는 바람에 현재는 훼손을 방지하고자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숲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백사장 곳곳에 작은 개울을 이루고 있어서 소규모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장산도

장산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장산면 도창리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39.2㎞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에는 시하(時下)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해남 화원 반도로, 남쪽은 바다 건너 진도로, 서쪽은 하의도로, 북쪽은 안좌도로 둘러싸인 섬이다. 산줄기가 오음산에서 배미산을 거쳐 대성산에 연결되고, 여기서 비둘기 산, 부학산, 동교 뒷산을 거쳐 활목까지 산줄기가 끊기는데 없이 길게 연결되었다고 하여, 장산(長山)이라 칭한다. 높은 산은 없고 산이나 구릉지를 개간하여 밭을 일구고 간사지를 매립하여 논과 염전을 만들어 미맥(米麥) 위주의 영농을 하고 있으며,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강우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이 잘 자라서 각종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어업은 발달하지 않았고, 천해(淺海)의 갯벌을 이용해 연안에는 해태 양식업이 활발하다. 장산도는 신안군의 섬들 가운데 가장 남단에 위치하여, 해로를 통해 원해(遠海)로 나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 역사·문화적 성격은 과거로 올라갈수록 그 의미가 커지는데, 조선시대보다도 고려 시대나 통일신라시대, 더 올라가서는 마한, 삼국시대의 비중이 훨씬 컸으며, 이는 바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해상 교역로가 크게 발달해 있었기 때문이다.

안좌도

안좌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872

김환기 화가의 고향으로 유명한 안좌도는 동쪽의 안창도와 서쪽의 기좌도의 2개 섬으로 이루어졌으나 1917년 두 섬 사이 갯벌을 매립하여 현재의 안좌도가 되었다. 지명은 안창도의 안과 기좌도의 좌를 합하여 안좌도라 칭하였다. 신안군 김환기길 38-1에 들어선 신안 김환기 고택은 1920년경 백두산에서 자란 나무를 이곳까지 운반하여 건축한 북방식 ㄱ자형 집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또한, 안좌도에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방월리 일대의 지석묘는 문화유산으로 무덤 안에서는 주로 돌칼, 민무늬토기, 돌 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안좌도에는 섬과 섬을 연결하는 목교가 있다. 안좌도와 반월도, 박지도를 서로 연결하는 1,462m의 목교를 걷다 보면 다리 아래 감태, 파래와 갯벌에서 서식하는 게 종류와 짱뚱어도 볼 수 있다. 목교로 이어진 반월도와 박지도에 사계절 내내 보라색 꽃이 피도록 조성하였으며, 곳곳에 보라색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밤이 되면 다리에 설치된 조명으로 어두운 밤바다 위로 신비로운 보라색 다리가 펼쳐진다. 퍼플교 다리를 이용한 걷기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팔금도

팔금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팔금면 삼층석탑길 161

목포에서 24km 떨어진 서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팔금도는 암태도, 자은도, 안좌도, 자라도, 추포도와 함께 육지와 연결되었다. 팔금도는 주변에 흩어져 있던 작은 섬들 사이의 간석지를 간척하여 통합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평지가 넓고 신안군 내의 섬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쌀의 산출량이 많고 전량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있다. 팔금면은 신안군에서 멀베리(꾸지뽕)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멀베리는 이곳의 특산품이다. 또한, 봄이 되면 팔금도의 들판은 온통 노란 유채꽃 천지가 되면서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암태도와 팔금도 사이 중앙대교를 지나면 팔금도 철쭉공원이 위치해 있어 4월말부터 만개하여 5월초에 절정을 이룬다. 팔금도의 서쪽 끝에는 바닷길을 지켜주는 서근등대가 위치해 있으며 근처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암태도

암태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암태면 장단고길 7-63

목포에서 서쪽으로 28.5km 지점(동경 126。16′, 북위 34。39′)에 자리한 암태도는 동쪽으로는 목포시의 유달산을 바라보고 있고, 남쪽으로는 팔금면,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마주하고 있는 섬이다. 목포항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쯤 걸리며, 압해도 송공항에서 배를 타면 25분 정도 소요된다.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고 하여 암태도라 하였으며, 섬 한복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 솟은 승봉산(해발 355m)이 늠름한 기백을 자랑하며 나그네를 반긴다. 멀리 상고시대까지 올라가는 긴 연혁을 간직한 암태도는 총 40.08㎢의 면적 중 13.25㎢나 되는 많은 농경지에서 볼 수 있듯이 예로부터 쌀과 보리, 마늘 등 논, 밭작물이 풍성하며, 해태양식업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암태도는 자은도와 연결된 은암대교의 개통으로, 역사의 숨결과 함께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얘깃거리가 풍부한 섬 기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데, 암태도의 쌀은 일찌기 간척지 특유의 우수한 미질로 널리 알려진 바 있으며, 이러한 토지와 더불어 암태도는 선인들의 피와 땀, 눈물과 통곡이 스며있는 역사와 무게를 짊어진 고장이기도 하다. 1924년에 일어난 ‘암태도 소작쟁의’는 우리나라 소작쟁의의 효시였다. 이것은 암태도 소작인들의 고율 소작료 인하운동으로 1923년 8월부터 1924년 8월까지 암태도 소작료 불납운동 과정에서 많은 농민이 구속, 희생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98년, 높이 6.74m에 면적 1,360㎡의 ‘암태도 소작인 항쟁기념탑’을 세워 암태도의 숭고한 소작인 항쟁을 기념하고 있다. 장고리에서 동쪽으로 2㎞정도 떨어진 ‘비석거리’에 위치한 송곡리 매향비[埋香碑]는 1405년에 건립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서너군데 해안지역에서만 발견된 미륵신앙의 유적이다. 높이 157㎝, 너비 65㎝, 두께 30㎝인 매향비[埋香碑]는 정제되지 않은 자연석의 평평한 면에 음각되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고, 7행의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향나무를 바다에 묻어 언젠가 환생할 미륵과 인연을 맺고자 하는 신앙의례의 한 가지로 매향의식을 행하고 기록을 남긴 것이다. 송곡리 매향비는 남북한 전 지역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섬에서 발견된 점이 특이하다. 수곡리 승봉산 기슭에 위치한 노만사는 신안군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찰로, 1873년에 창건되었으며, 해남 대흥사의 말사[末寺]로 작은 규모의 사찰이다. 해상산중에 세워졌다는 점이 각별한 의미를 던져주는 이 절은 대웅전 1동, 칠성각 1동, 요사체 1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법당 뒷편에 10년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자궁모양의 약수터가 있고 발 아래 펼쳐지는 바다 경치도 놓치기 아까운 비경이어서 암태기행의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 외에도 암태도에는 신석리 익금우실, 송곡리 송곡우실 등의 문화유적이 있다. 암태도에는 자전거길도 있는데, 암태도와 자은도를 잇는 천사자전거길 4코스가 그것으로 길이는 자은도와 암태도를 잇는 98㎞이다.

분계해변

분계해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2길 669

신안 천사대교가 놓이면서 뭍으로 연결된 네 섬 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자은도에 섬 서쪽 해안을 따라 아홉 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그중에서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변은 노송의 군락이 장관인 바닷가이다. 해변 주변으로 조선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한 굵은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 여름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소나무 군락 중 전설이 깃든 여인송이 있는데 말다툼을 한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의 무사 귀환을 빌던 아내가 어느 추운 겨울날 기다림에 지쳐 소나무에서 거꾸로 떨어져 동사하게 되었다. 그 후, 돌아온 남편이 아내의 시신을 수습하여 소나무 아래 묻어주자 나무는 거꾸로 선 여인의 자태를 닮은 여인송으로 변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신안 자은면 백산리 여인송숲은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부분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한 곳이다. 분계해수욕장 앞바다에서 5km 떨어져 있는 칠발도는 바다제비, 슴새, 칼새, 바다쇠오리 같은 희귀 바닷새 서식지로 천연기념물이다.

압해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압해도는 지세가 삼면으로 퍼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태라서 압해도라 불렀다고 하고 낙지가 발을 펴고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신안군청의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나 된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며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공원이자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최병철 분재 기념관과 저녁노을 미술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죽도 노두길을 지나 신안군청까지 22㎞의 신안섬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압해도 복룡리 앞바다는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으로 낚시 명소이다.

하의도 토지항쟁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하의면 하의로 115

하의도에는 하의3도(하의도, 상태도, 하태도) 농민들의 역사와 저항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9년에 개관한 하의3도 농민운동 기념관이 있다. 하의3도 농민운동은 간척으로 생긴 토지로 부당이득을 취하려 했던 조선시대 세도가에 대한 항쟁에서부터 일제강점기 소작료 거부 등 오랜 시간 투쟁으로 이어진 역사이다. 기념관 옆 마당에는 토지 운동 과정에서 섬 주민들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공적비 3기와 하의도 주민들이 어려울 때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의 공적비 2기가 있다. 마을 제사 때 황소를 기증한 문응두를 기리기 위해 1885년에 세운 공적비와 흉년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어려울 때 구휼에 힘쓴 권재찬의 영세불망비(1903년), 조선 선조 맏딸 정명공주의 8대손 홍우록 등과 하의도 토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일 때 하의 농민들의 편에서 활동했던 당시 군수 김동우, 일본인 변호사 고노오 토라노스케, 사무원 남만웅의 영세불망비(1912년)가 그것이다. 이들 비석은 웅곡선착장에 있었다가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