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곡산

구곡산

2026-02-27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산청 구곡산은 글자 그대로 아홉 굽이가 있다고 하여 구곡산이라 하며, 지리산 황금 능선의 들머리로서 능선에 서면 지리산 천왕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천왕봉에 오르면 천왕봉이 보이지 않지만, 구곡산에 올라서면, 봄에는 철쭉 절경이 아름답고, 가을에는 단풍 절경이 산행을 후회 없게 만든다. 지리산 황금능선 코스는 새로운 산길이 뿜어내는 신선함과 영산이 주는 신령스러움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등산로이며, 천왕봉 밑까지 가깝게 다가서는 데다 무성한 산죽 구간을 탐험하듯 헤쳐가는 산행이 꽤 재미있다. 산행 기점은 진주에서 중산리 가는 길에 있는 산청군 시천면 원리 덕천서원(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 사적지) - 도솔암 - 헬기장 - 자연보호 입간판 - 구곡산 정상 - 황금 능선 - 국수봉 인근 - 중산리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소요 시간은 6시간가량으로, 무성한 산죽 군락이 가을이면 누렇게 변하여 황금 능선이란 이름이 붙은 산행 후반부는 조금 어려운 코스지만 나머지 코스는 무난하게 산행할 수 있다.

웅석계곡

웅석계곡

2026-02-09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호암로1253번길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웅석봉의 기슭에 자리 잡은 청정계곡으로, 산청읍을 휘감아 흐르는 경호강으로 흘러가는 계곡이다. 지곡사를 지나 웅석봉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합류지점을 건너면 산길에 접어들며,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완만한 능선과 연결되는 등산로이고, 계곡으로 들어서면 등산로는 가파르지만 선녀탕을 돌아볼 수 있다. 웅석봉 등반을 하려면 어느 쪽으로 올라도 능선에서 만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선녀탕 주변에는 넓은 암반이 펼쳐져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피서와 등반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인근 관광명소로는 꽃봉산, 수선사 등이 있다.

갈기산

갈기산

2025-09-16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산의 형세가 말갈기와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갈기산은 해발 585m 높이로 양산팔경 지역에 속해 있다. 능선은 반원형으로 가운데가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이 많아 암벽 등반하기에 제격인 산이다. 영동의 숨은 명산이인 갈기산은 외강내유의 미[美]를 속 깊이 지닌 산이다. 등산객에게 암릉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하면서도 정상에서는 그림 같이 흐르는 금강을 시원하게 보여주며 한없이 부드러운 조망을 선물한다. 암릉지대가 많지만 소나무길과 번갈아 등산로가 이어지며, 등산 기점과 종점이 같아 자가운전으로 찾아가도 부담이 없다.

조동산촌마을

조동산촌마을

2025-03-17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민주지산로 765

조동산촌마을은 충청북도의 최남단 영동군에 있는 마을로 산림청지정 산촌생태마을이다. 백두대간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민주지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 표고버섯 재배지로 산세가 좋아서 임산물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표고버섯은 일교차가 심한 지역이기 때문에 품질이 최고 수준이다. 해발 500m 지대에 자리한 곳으로 도마령을 끼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금광으로도 유명했던 마을로 일제강점기에도 마을이 번성했으며 지금도 금광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마을 안에는 조동산촌수련원과 산골미술관이 있어서 산촌마을의 일상을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해마다 산도깨비문화축제와 산골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마을 내에 있는 조동자연수련원은 1일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 회의실, 식당,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깨끗한 하천이 있어 직장인 및 학생, 단체모임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민주지산, 각호산의 깊은 계곡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 야영장 등 휴양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봄, 가을의 단풍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단순휴양이 아니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을 닮은 보물섬 남해군, 그 나비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남면이 있고, 남면 안에는 예로부터 모래가 많다는 뜻에서 ‘사촌’이라고 불리는 사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사촌마을에 자리한 사촌해수욕장은 길이 650m, 해변 폭 20m로 전체 면적이 1만 3,000여㎡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1.5m의 수심과 25°의 온화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 적당해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즐겨 찾는다. 사촌해수욕장에는 300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은 해안을 감싸듯 자리하고 있고, 응봉산을 거쳐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까지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낚시와 산행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이다. 사촌해수욕장 인근에는 치유농장과 옛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보물섬 캠핑장, 경상남도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유럽풍 정원인 섬이정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2026-08-3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다랭이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출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었다고 한다. 바다에서 시작된 좁고 긴 논들은 계단처럼 이어져 있고, 남해 최고의 산행길로 사랑받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향하고 있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다랭이의 명물인 암수바위와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을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시간이 소요된다.

수영사적공원

수영사적공원

2026-03-05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수영공원은 조선시대 남해안의 4 군영을 관할했던 수군 총괄 군영인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자리로서 현재는 성은 없어지고 성지 관련 유적만 수영공원에 남아 있다. 공원 안에는 경상좌수영성 남문 유형문화유산, 기념물, 무형유산, 비지정 국가유산 등이 있으며 이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수영민속예술관이 있다. 왜인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받아온 안용복장군 사당과 충혼탑을 비롯하여 송 씨 할매당, 조 씨 할아버지당 등 수영 사람들의 혼이 깃들어 있는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부산의 민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적 공원이다.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유적공원이지만 시민들의 가벼운 산책공간으로 더 친근하며, 나무가 우거진 시원한 오솔길은 도심 속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허브나라농원

허브나라농원

2026-06-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225

1996년에 문을 연 한국 최초의 허브 테마 농원이다. 농원을 일군 부부는 둘의 나이를 합쳐 100세가 되던 해에 평창의 깊은 계곡에 내려와 돌밭을 고르고 허브를 심었다. 990㎡으로 시작했던 농원은 현재 33,000㎡에 이르고, 오늘날 평창의 관광명소이자 한국 허브산업의 발상지로 자리매김했다. 허브나라농원은 허브와 꽃을 재배하는 농지와 허브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관광농원을 아우른다. 라벤더, 세이지, 메밀 등 150여 종 허브를 테마별로 나눈 10여 개의 테마정원은 허브에 대한 각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색색의 허브와 꽃이 피는 팔레트 가든, 셰익스피어 작품에 언급된 허브로 꾸민 셰익스피어 가든, 꿀이 많아 벌과 나비가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심은 나비가든 등 저마다 특색이 뚜렷하다.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허브가 들어간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허브체험교실에서 천연비누·향초 등을 만들 수 있다. 한국 유명 가수들이 음악회를 여는 별빛무대, 터키 민속공예품을 전시한 터키 갤러리 같은 문화공간도 눈길을 끈다.

여주 고달사지

여주 고달사지

2025-06-2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아산 스파비스

아산 스파비스

2026-03-18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67

아산온천수는 20여 종의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온천수에서 목욕을 하면 피부의 지방분이 제거되어 청량감을 줄뿐만 아니라 하이드로 탄산이온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되어 피하의 결체직을 이용해 세포재생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스하거나 미지근한 온천수는 신경의 긴장을 완화시켜 과다한 업무나 복잡한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또한 사우나를 통하여 열 발생으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혈중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 만성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종합 온천시설로 실내바데풀, 실외온천풀, 온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더운 여름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75m 대형파도풀이 있다. 그리고 4명이 동시에 출발하여 경주하는 100m 레이스 슬라이드, 스릴만점 125m 개방형 튜브, 바디 슬라이드 3종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