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화호

시화호

2026-03-17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호는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에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시화호란 명칭은 전체 방조제의 양 끝인 시흥시와 화성시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진 것이다. 시화호는 한때 수질 오염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수질의 지속적인 개선 및 관리 체계 마련, 시화호 생태계 복원과 관리를 통한 유역의 자원 이용 극대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큰고니, 알락꼬리마도요, 꼬마물떼새, 노랑부리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새들과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이 되었다. 시화호 중간에 설치된 조력발전소는 인구 50만 도시의 가정에 공급할 수 있다.

광교산

광교산

2026-03-1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광교산(해발 582m)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수원 간 도로 사이에서 남북으로 약 2㎞ 정도에 걸쳐 뻗어있는 산으로 수원시 상광교동에 속해 있다. 산의 능선이 매우 한적하면서도 완만하고 사이에 수목이 우거져있어 산림욕을 하거나 당일코스로 오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광교산은 수원의 북쪽에서 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예부터 광교산은 수원 8경의 하나로 불렸는데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광교산에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이 쌓여 있는 경치의 아름다움은 8경 중에서도 첫 번째로 손꼽혔다. 1994년까지만 하여도 가을(1개월)과 봄(3개월)에는 산불 우려로 전면 입산 통제하였으나, 1995년 가을부터는 주민 휴식 공간 제공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연중 개방하고 있다. 또한, 훼손된 등산로변과 자연경관을 산림자연환경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3년 2월 1일부터 3년 단위 단계적으로 광교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이다.

사세충렬문

사세충렬문

2025-09-1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공원로 151

사세충렬문은 임진왜란 때 순국한 김여물(1548~1592) 장군의 애국충정과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침입하자 스스로 목숨을 던진 김여물 집안 4대에 걸친 고부의 열녀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하사한 충신 정문과 열녀 정문이다. 사세충렬문은 목조건물로서 사각기둥의 주심포 양식 팔자지붕이 특징이다. 가운데 칸에는 민가의 대문 형식을 따라 문을 달아 ‘사세충렬문’ 현판을 걸었으며 건물 주위에는 담장이 둘려 쳐져 있다. 건물 안쪽은 2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룻바닥의 오른쪽방에는 김여물의 충신정문이 있고 왼쪽방에는 4대 열녀의 정문이 세워져 있다. 현재 건물은 1971년 고쳐 지은 것으로 1983년 보수했다.

별망성지

별망성지

2025-10-3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성지(別望城址)는 조선 초기 남양만을 거쳐 해안으로 침입하는 왜적을 막기 위하여 바닷가에 있는 두 곳의 얕은 산봉우리를 서로 연결하여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이 성은 야산의 능선을 연결하고 남쪽으로 해안에 연접시켜 평지를 감싸 안으며 선박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한 해안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성)이다. 세종대의 기록에 이곳에 수군만호영(종3, 4품의 수군 장수가 담당하던 진)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15세기 이전에 이미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있던 초지량영(초지량 지역에 있던 수군의 진)은 조선 효종 7년(1656)에 강화도로 옮겨 가면서 폐지되었다. 성의 크기는 둘레 1,040m, 높이 1.2~2.1m라는 옛 기록이 있지만, 6·25전쟁 때 대부분 파괴되었던 것을 1988년 복원하였다. 현재의 성벽은 복원된 것으로 크기는 길이 225m, 높이 1.45m이다. 성벽의 바깥은 돌을 수직에 가깝도록 쌓았고 안쪽은 완만하게 흙을 다져 놓은 상태이다. 성에는 곳곳에 군대가 머물렀던 60㎡ 안팎의 편평한 터가 있는데 그 언저리에는 자기와 기와 조각이 많이 흩어져 있다. 17세기 중엽에 폐기되기까지 약 250년간 서해안의 방어를 위해 사용된 중요한 성이었다. 별망성이란 명칭은 초지량영의 별망군들이 주둔하던 망루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

궐리사

궐리사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궐동)

중국 춘추 시대의 학자인 공자(孔子, B.C.551년-B.C.479년)의 후손이며, 조선 전기 문신인 공서린[孔瑞麟, 1483년-1541년]이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곳이다. 1792년에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었고, 사당을 세운 후 그 이름을 ‘궐리사’라고 했다. 이곳은 고종의 서원철폐[書院撤廢 ; 1871년 전국의 47개소 서원(사우 포함)만 남기고 모두 없앰]로 없어졌다가 1900년에 다시 세워졌다. 궐리사는 크게 성묘[聖廟 ; 공자의 영정이 있는 건물]와 ‘성상전’[聖像殿 ; 공자의 석상이 있는 곳] 구역으로 구분된다. 성묘 구역은 공자의 영정을 모신 성묘와 제사에 필요한 물품 보관소인 제기고[祭器庫]로 구성된다. 사당 성묘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내부에 벽을 뒤로 물려 감실[龕室 ; 위폐, 초상화 등을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건조물]을 따로 만들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성상전 구역은 공자의 석조상을 중심으로 성인[안자·맹자·증자·자사]들의 석조상들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궐리사에는 공자의 사상을 가르치기 위한 양현재[養賢齋], 공자문화전시관, 행단[杏壇] 그리고 홍살문, 하마비, 공적비 등이 있다.

보탑사(진천)

보탑사(진천)

2025-11-0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평화공원

평화공원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예당관광지

예당관광지

2025-10-23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48

예당관광지는 예산시가지 남쪽 인근에 조성된 예당저수지 북서부 연안에 위치한 국민관광지이다. 예당저수지는 경관이 아름다워 1986년에 이곳에 국민관광지가 조성되었다. 현재 이곳에는 모노레일, 출렁다리, 음악분수, 조각공원, 팔각정, 수변야외무대, 캠핑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그중 모노레일은 출렁다리, 조각공원, 저수지 등의 경관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산악열차 방식으로 저수지 수변 1,320m를 약 22분 동안 운행한다. 특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로서 저수지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달 조형물, 조각공원 조명,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 미디어아트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연장 402m로 수면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주탑의 바닥 아래로 수면이 훤히 보인다. 또한 야간에도 형형색색 조명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음악분수는 새천년·천백 년 분수와 사과 분수, 개나리 분수, 출렁다리 분수, 황이 분수, 날개 분수, 황새 분수 등 다양한 분수 설비와 함께 워터스크린, 빔 프로젝터 레이저를 도입하여 다채로운 빛과 색을 연출한다. 그리고 조각공원은 여러 작가가 참여하여 조성하였으며 주변 시설과 어우러진 작품 배치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그 외에도 관광지 일대에 숙박시설, 낚시터,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주변에는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선암사(부산)

선암사(부산)

2025-10-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산로 138

선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견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하기도 하고, 1483년 각초(覺招)가 중창하면서 바꿨다고도 한다. 1568년 신연(信衍), 1718년 선오(禪悟)가 각각 중수했고 1918년에는 동운(東雲)이, 1955년에는 혜수(慧修)가 중수하였다. 선암사에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교교양대학과 원효합창단, 불교봉사단, 도자기 만들기, 용왕기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선암사 시설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조사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와 종각이 있는 극락정토 도량이며, 석축 위 동백나무가 아름답다. 경내를 관통하고 흐르는 계곡에 있는 돌다리가 극락교이며, 용왕단 뒤쪽으로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선암폭포이다.

보적사(오산)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