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송강로 236-3 (금곡동)
무등산수박마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석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곡마을과 충효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산세가 유순하고 가파르지 않아 푸근한 느낌을 갖게 하는 무등산 산자락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야생화나 자연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을 입구엔 400년 이상 된 왕버드나무가 세 그루 서 있다. 왕버드나무는 희귀한 모양새를 지닌 거목으로 그 형태가 교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마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무등산 수박은 재배조건이 까다로워 강한 광선, 높은 온도, 긴 일조시간 등이 받쳐주지 않으면 길러내기 어렵다. 광주의 북구 일대는 이러한 절대적인 재배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런 천혜의 조건 속에서 자란 무등산 수박은 특수한 향기와 맛이 별미로 특히 청록빛깔에 줄무늬가 없고 씨는 머리 부분의 눈만 검어 다른 수박과는 구별된다. 옛날 임금에게 진상되던 수박으로 일명 ‘푸랭이 수박’이라고도 불린다.
2026-06-10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646-8
보광산관광농원은 괴산군 명산으로 손꼽히는 보광산 모랫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 휴양형 관광농원이다. 26,446m²(8,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휴게소와 식당, 다양한 숙박시설과 회의 시설은 물론 축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솔밭 강의장 등 수련과 숙박에 필요한 편의시설들을 고루 갖춰놓고 있어, 가족 나들이와 기업체의 연수장, 학생 MT, 종교단체의 수련장으로 적합한 장소이다.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단독텐트와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피크닉이나 야외바비큐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고, 아름드리 노송림이 어우러진 숲에서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농원이다.
2025-11-11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 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2025-04-08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경남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에 위치한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모산재외 누룩덤이 병풍을 두루고 마을 앞 수백년이 된 소나무 숲에서는 사계절 푸르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들판에는 옛선비들이 글을 읽고 학동들을 훈육한 서당 매양재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대기 저수지의 푸른 물에서는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물속에 잠긴 모산재의 비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청정 무공해 농산물을 비롯하여 주 특산품으로는 황매산 표고와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2005년부터 농색농촌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전통놀이 및 농사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5-10-2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05-4
의신마을은 통일신라시대 대학자 최치원이 호리병속의 별천지라고 시를 읊었던 화개동 골짜기 상류에 자리 잡은 아늑한 마을이다. 의신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조선전기까지 있었던 ‘의신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하였고 조선시대에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청학동으로 알려지면서 성장했다. 지리산과 의신계곡등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고 있으며 청정한 곳에서 자란 산나물과 산약초, 송이버섯, 고로쇠 수액 등 품질 좋은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서산대사의 발자취를 느끼며 시원한 계곡과 야생화 꽃길을 따라 걷는 서산대사 옛길, 빨치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지리산 역사관, 서산대사가 출가한 원통암 등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5-10-23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 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너머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다.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를 하고 있어 농촌체험 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다.
2025-12-1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장선2길 30
영취산 자락에 숨은 듯 자리잡고 있는 배내골 마을은 그 냄새가 풍겨 나는 곳이다. 떨어지는 석양이 장관을 이룬다는 이 마을엔 배내골 계곡의 1급 청정수가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밀양댐 상류에 위치해 친환경 무공해 농법으로 유명한데 율무와 결명자, 들깨 등이 농약 없이 자라고 있다. 또 사과와 채소, 대추 등도 생산된다. 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배내골이라 하는 이곳은 옛부터 산세가 험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여의치 못한 관계로 아직까지 태고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배내골에는 많은 명소가 있지만 대표적인 명소로 파래소폭포, 통도골, 철구소 등이 있다.
2023-04-03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공원로1길 61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소석마을은 양산천과 천마산이 앞뒤로 자리잡은 좋은 지형을 갖춘 곳이다. 소석마을은 재미있는 마을지명과 나병환자에게 효험이 있었다는 약초가 유명한 마을이다.개똥골, 부채골, 갱글골 같은 골짜기 지명에서부터, 말방우, 기자방우, 건들방우 같은 바위이름, 버부리 웅디 같은 산 이름까지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마을의 특성과 특색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지명들이 마을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또 소석마을 인근 산자락에 위치한 약천터는 지금도 원형이 살아있는 곳. 1970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병치레를 해갔다고 하는데 특히 나병환자도 완치해 갈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소석마을에서는 감자캐기, 옥수수 따기와 짚공예, 인절미 만들기 같은 전통체험행사가 함께 행해지며, 천태산 자락의 캠핑장에서는 팜스테이 가족들을 위한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 소석마을의 전설과 명칭 유래
소석마을은 작은 ‘소(小)’ 자에 돌 ‘석(石)’ 자를 쓰고 있다. ‘장(張)’ 자 성씨를 가진 장자(長者)가 살았다 하여 장재편, 말발굽 자리에 있다 하여 늑동, 말의 몸통이 놓인 자리를 제리당이라 하였다. 현재는 제리골을 적입골이라 한다.전설에 의하면 장재편마을에 신라시대 한 장자 모씨가 살았는데 원효대사가 원효암을 창건할 때 천 명의 수도승 식량을 시주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좋지 못한 장자의 부인이 과객을 못 오게 하려고 한 술사에게 과객이 오지 못할 방법을 물으니 장자집 맞은쪽 천에 자라바위가 있는데 목에 해당하는 부위를 잘라 버리라고 하였다. 자라 목 부위를 잘라 버렸더니 결국 살림은 기울고 집안에 우환이 가득하여 패망하므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졌다고 한다. 후일에 인륜에 어긋나는 과욕을 삼가하라는 교훈으로 전해오고 있다.
2026-02-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26번길 68-15
장봉도는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가서 배 타고 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도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있고, 모든 바위는 다 기암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봉도에는 인어의 전설이 있는데, 옛날 흉어기가 3년이나 되던 해, 어느 날 장봉도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는 뜻밖에도 인어를 잡았다고 한다. 마음씨 좋은 어부는 불쌍한 인어를 놓아줬고 며칠 후부터는 다시 고기가 많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봉도에서는 그걸 기념하기 위해 인어상을 세웠다고 한다. 서양 동화인 ‘인어공주’와는 많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인어 전설이 있었다는 게 새롭게 느껴진다. 인어의 덕인지, 낚시 또한 잘 되는 마을이니 온 가족 나들이에 적당한 마을이다. 장봉도에 도착해서 선착장에 내리면 장봉도 팜스테이 마을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성진 농원 민박이 나온다.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존제로15번길 2
제주 서귀포 상예마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관광민박 마을,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정한 정보화 시범 마을로서 한라산을 병풍 삼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앞에 있는 군산에는 마을에서 한 시간 코스인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개설되어있고, 동쪽에는 천혜의 관광지인 중문관광단지와 대유수렵장 있으며, 서쪽으로는 산방산과 송악산, 조각공원이 있어 인간과 자연의 만남이란 주제가 잘 어울리는 곳이다. 이처럼 마을 주변 곳곳에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작지만 제주 관광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또한 마을 주민 모두가 감귤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체류형 관광(Farm Stay)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감귤 따기와 고구마 캐고 구워 먹기 등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