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녕향교

창녕향교

2026-06-12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향교길 54

창녕향교의 건립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 효종 원년에 한 차례 중건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했다고 한다. 1987년에 동재와 서재를 복원함으로써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서재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과 동·서무는 제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창녕항교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전학후묘 양식으로 건물을 배치했고, 급한 경사지에 위치하여 향교의 권위적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창녕 진양하씨 고택

창녕 진양하씨 고택

2026-06-12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시장1길 63

창녕 지방에 있는 옛집으로 안채·사랑채·대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안채만 지정되어 있다. 안채는 현 소유자 하경목 씨의 18대 조상이 이 마을에 들어와 세종 7년(1425)에 지은 건물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수리과정 중에 ‘건륭 25년’이라는 기록이 발견되어 이때에 다시 지었거나 수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안채는 중부 이남지방에서 일반적인 앞면 4칸·옆면 1칸의 一 자형 홑집으로, 왼쪽부터 작은방·대청·큰방·부엌의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 길게 빠져나온 처마는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빠져나온 처마의 길이가 기둥의 높이에 가까울 정도로 깊다. 이는 일조량이 높은 남부 지방의 기후적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여름날 최대한 햇볕이 집안으로 적게 들어오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붕은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볏짚을 사용하여 만든 초가지붕과 달리 억새풀을 엮어 얹은 억새 지붕으로 하였는데, 비가 올 경우 빗물이 지붕에 고이지 않고 곧바로 억새풀 줄기를 따라 흘러내리도록 하여 집안으로 비가 새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붕의 수명도 일반 초가지붕보다 길다. 대청마루는 통나무를 윗부분만 편평히 깎고 아래는 껍질만 벗겨 그대로 깔았는데 이것은 민가에서 오래전부터 해오던 방식이다. 또한 목재는 못을 쓰지 않고 구멍을 뚫어 연결하였으며, 천장은 흙을 깔지 않은 상태로 구성하여 가볍게 한 점 등이 이 고택의 특징으로 이러한 점들은 중부 이남지방 살림집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앞마당에는 작은 텃밭을 가꾸었고 부엌 앞쪽에는 장독대가 있으며, 안채 뒤로는 꽃계단을 꾸며 몇 그루의 오래된 나무들이 어울려 숲을 이루고 있다. 개인 주택이기 때문에 관람 시 입장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

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2026-03-19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술정서탑길 4-7

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은 신라식 일반형 석탑으로 2단의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이다. 높이 5.1m, 화강석으로 된 탑으로 1970년 6월 24일 보물로 지정됐다. 아래·위층 기단을 8개의 돌로 구성한 특이한 수법을 보인다. 아래층 기단은 바닥돌과 한돌로 붙여서 만든 8개의 돌을 짜 맞추었는데 각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으며 그 사이로 가운데 기둥을 2개씩 새겨 놓았다. 위층 기단도 8개의 돌로 구성되었고 면마다 중간에 작은 널돌을 한 장씩 끼웠으며 모서리 기둥을 두지 않고 4면에 2개씩의 안상을 조각하였다. 현재 남쪽 면의 중간에 끼워져 있는 돌에는 거친 문짝모양이 새겨져 있는데 후대에 작업한 것으로 짐작된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돌에는 네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얇고 평평하며 밑면의 받침은 5단씩이고 네 귀퉁이가 뚜렷하게 추켜올려져 있어 경쾌하다. 탑의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인 노반과 엎어놓은 그릇 모양의 장식인 복발만이 남아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나 전체적인 조각수법으로 볼 때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보다 다소 떨어지며 조성시기도 뒤처지는 것으로 보인다.

창녕 석빙고

창녕 석빙고

2026-03-11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석빙고는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여 사용한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빙고 우측에 남아있는 비석에 의하면 '숭정기원후재임술이월초일일여사월초십일필'이라 새겨져 있어, 1742년에 현감 신서 등이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구조 양식과 장빙의 풍속 등으로 봤을 때 조선시대 건축한 것으로 추정한다. 창녕 석빙고는 봉토가 거의 완전하며, 외부의 모양은 마치 거대한 고분처럼 보이고 뒤에 흐르는 개천과 직각이 되게 남북으로 구축했다. 빙실의 입구는 남쪽에 설치했는데, 좌우에 장대석을 옆으로 건너지르며 쌓아 올려서 천정을 구성하였으며 천정에는 외부로 통하는 환기공이 두 곳 있다. 벽은 잡석으로 쌓았으나 평평한 방벽이 되게 표면을 치석했다. 이러한 구조 양식은 석빙고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경주, 안동의 석빙고와 동일하고 규모에 있어서는 창녕 석빙고가 약간 작다.

우농타조농장

우농타조농장

2025-09-03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95-36 (동패동)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에 위치한 ‘우농타조마을’은 아름답고 아담한 동물농장에서 동물과 농촌체험을 테마로 자연을 배우고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학습공간이다. 타조 및 양, 오리, 토끼, 거위 등 동물친구들에게 먹이주기 및 관찰 학습을 할 수 있으며, 타조 알 껍질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나만의 목걸이를 만들고 아토피 진정, 피부 보습에 좋은 타조오일과 천연 재료를 쓴 수제 비누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또, 타조 인형 석고를 내가 원하는대로 색칠 할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청학동 명륜학당

청학동 명륜학당

2024-05-22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2359-12

전통서당의 맥을 이어온 청학동 명륜학당은 일반적인 놀이 위주나 오락 형태의 체험학습 서당이 아닌, 삼십여 년간 서당 훈장으로서 삶을 살아온 이정석 훈장이 인성 교육을 기본으로 여러 가지 예절과 효 사상 등에 대하여 교육한다. [교육내용] 교육은 체험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교육은 홀로 서고 더불어 살게 하는 것이다. [교육방법] 인성교육 : 가슴(뜻)을 깨우치는 각성 교육 한문교육 : 집중력을 향상하고, 지혜로 머리를 채우는 교육 예절교육 : 인사예절, 언어예절, 식사예절 등 기초생활예절과 전통예절의 실천 특별활동 : 세부프로그램 특별활동 시간에 진행되는 교육활동

창녕 만옥정공원

창녕 만옥정공원

2026-03-09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34

만옥정공원은 창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공원으로 작은 공원이지만 봄철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약 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옆으로 나 있다. 공원 뒤쪽 언덕 위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석인 국보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가 있는데 561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며 원래 창녕읍 화왕산록에 있던 것을 192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공원에는 조선 후기의 관아 건물인 창녕객사,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퇴천삼층석탑, 창녕 척화비 등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자리 잡고 있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2026-06-23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창녕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진한의 12개 나라 중 하나인 불사국으로, 비사벌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창녕읍 교리 및 송현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대형 고분군으로, 1911년 일본인 학자 세키노 타타시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150여 기 정도가 확인되는데, 출토유물과 구조양상을 볼 때 5~6세기가 중심연대가 되는 고분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영산호국공원

영산호국공원

2025-11-11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동리

영산호국공원은 1973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5월 31일 전국 최초로 호국공원으로 재조성되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의 호국공원 중 손꼽히는 곳이다. 3대 국란호국의 성지(聖地)로서,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3·1운동 봉화대 및 기념비, 6·25전쟁 영산지구 전적비가 있다.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뒤로는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영산군이 경상남도 최초로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임을 기념하여 이곳에서는 매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공원 입구의 무지개형 다리는 보물인 만년교(萬年橋)로서,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홍예교(虹霓橋) 구축기술을 보인다고 하여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인근에는 연지못, 영산 석빙고, 영산약수, 영축산성, 영산 읍성지, 영산 법화암 다층석탑, 부곡온천 관광특구, 우포늪 생태공원, 화왕산군립공원 등 여러 관광지가 있다.

보광사(과천)

보광사(과천)

2025-09-03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41 (갈현동)

과천 보광사는 1929년 세워진 사찰이다. 일반 사찰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사찰 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인 목조여래좌상, 경기도 문화유산자료인 문원리사지석조보살입상, 경기도 문화유산자료인 시흥문원리삼층석탑 등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보광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은 금칠이 되어있어 금불상처럼 보이지만 속이 나무로 만들어져 더욱 희소성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둥글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제작연대에는 17세기 무렵으로 추정된다. 문원리사지석조보살입상은 돌기둥 같은 신체에 머리에 보개를 쓴 모습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0세기의 논산 관촉사 석조보살입상에서 볼 수 있듯이 고려 전기 충청도와 경기 남부에서 유행하던 보살상의 양식이다. 시흥문원리삼층석탑의 명칭은 과거 보광사 주소지가 시흥군 과천면 문원리였던 데서 명명된 것이다. 이 석탑은 단층 기단과 3층 탑신을 갖추고, 시멘트로 된 1단의 기단 위에 놓여 있다. 기단의 형태와 옥개석 양식 등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제작된 석탑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