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리분지

나리분지

2026-09-22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201

나리분지는 신생대 제3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점성이 강한 조면암, 안산암, 그리고 응회암이 분출되면서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이다. 과거 사람들이 양식이 없어 섬말나리의 뿌리를 캐 먹어서 나리라는 지명이 생기게 되었고, 이 이름을 따서 나리분지라 부르게 되었다. 규모는 동서의 폭이 1.5㎞, 남북의 길이가 2㎞, 면적이 1.5∼2.0㎢이다. 나리분지 주변에는 해발고도 500m 전후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제일 높은 곳이 남쪽에 위치한 성인봉(984m)이고 분지에는 원추형의 중앙 화구 구인 알봉(611m)이 있다. 나리분지는 화산 폭발 당시 성인봉 북쪽의 화구가 함몰하여 생긴 지형으로 넓이가 축구장 28개 정도의 규모이다. 화산지형의 독특한 특성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었으며 나리분지 주변은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었다. 가장 추천하는 코스가 알봉 538m 주변과 깃대봉 579m 둘레길이다. 섬 지역 특성상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울릉국화와 식물들이 있어 육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숲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코끼리바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코끼리바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2025-12-30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바다에 있는 바위굴로써 구멍 바위라는 뜻으로 ‘공암’이라고도 부른다. 코끼리가 코를 물속에 담그고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도 부른다. 코끼리바위는 삼선암, 관음도와 함께 해상 3대 비경으로 손꼽힌다. 10m의 자연굴은 소형 선박이 왕래할 수 있으며, 스킨스쿠버들에게 최고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다.

보성 벌교 홍교

보성 벌교 홍교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벌교 홍교는 벌교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화강석 석교로 길이 약 27m, 높이 3m의 홍예를 3칸 연결하여 축조하였다. 이 홍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승주읍에 있는 선암사 승선교와 함께 그 구조 형식이 가장 뚜렷하다. 홍교는 다리 밑이 무지개처럼 반원형으로 쌓은 다리를 말하는데, 홍예교, 아치교, 무지개다리라고도 한다. 벌교라는 지명은 예전에 이곳에 있었던 뗏목다리에서 유래하였다. 이 홍교는 원래 숙종 44년(1718)에 당시 낙안현의 주민들에 의해 뗏목다리를 놓았는데 영조 4년(1728)에 대홍수로 이 다리가 유실되자 그 이듬해 선암사 주지 호암화상이 제자인 초안선사를 화주로, 습성대사를 공사 감독으로 천거 착공하였으며, 이 공사는 6년 후인 영조 10년(1734)에 완공을 보게 되었다. 1981∼1984년까지 4년에 걸친 보수공사를 통해 호예의 밑부분과 석교 외벽의 시멘트를 제거하고 화강암으로 교체하여 원형을 되찾았다. 원래 다리의 규모는 폭 4m, 길이 80m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금까지 남아 있는 홍교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며, 현재도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 다리를 위해 주민들이 60년마다 회갑잔치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도동항

도동항

2025-12-23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어항으로 내륙을 연결해 주는 노선과 독도, 죽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도방청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번화한 곳’이라는 뜻으로, 1882년 울릉도 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 개척민들이 입도했을 당시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어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 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 자에서 따와 도동이라 하였다.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 물량장 등이 있고 외곽시설로는 방파제, 방사제가 있다. 도동항은 울릉 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로, 경상북도 포항시와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서 쾌속선이 취항하여 울릉 지역의 출입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을왕리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2026-08-26

인천광역시 영종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을왕동)

인천광역시 을왕동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초승달처럼 반원으로 생긴 백사장이 유명한 주변 소나무 숲과 바위들이 어우러져 있어 시원한 광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반원 모양을 이루고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으로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고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2025-08-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가 쌓은 길이 약 1.2㎞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 길이 574m 정도로 그 흔적만 남아있다. 성 안의 건물로는 객사, 동헌이 있다. <문종실록>에 의하면 읍성의 둘레는 1,470척(약441m), 높이 7척(약 2m)이며 해자의 둘레는 2,127척(약 638m)이고 문은 2개가 있으며 성의 규모를 넓혀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흙으로만 축조된 토성으로 알려져 왔던 이 성이 공사 때 성벽 동쪽 끝부분의 단면이 드러났었는데 성곽일부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된 것임이 밝혀졌다. 1915년에 발견된 <무장읍지>에 의하면 조선 태종 17년(1417) 병마사 김저래가 여러 고을의 백성과 승려 등 주민 20,000여명을 동원하여 그해 2월부터 5월까지 만 4개월 동안에 축조했다고 전한다. 한편 1894년 일어났던 동학 농민혁명은 이곳 무장읍성에서 맨 처음 봉기하였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무장읍성은 조선시대 옛 읍성의 모습을 연구하고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영덕풍력발전단지

영덕풍력발전단지

2026-04-09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70

영덕풍력발전단지는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포리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로, 영덕의 유명 관광지인 해맞이공원 위쪽 언덕에 조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영덕 신재생에너지관과 바람개비공원, 어린이 놀이터, 항공기전시장, 오토캠핑장이 있고 영덕 블루로드 A코스와도 연결 되어 있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한쪽 날개 길이가 41m에 이르는 높이 약 80m의 발전기들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떠오르는 일출명소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원조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영호루

영호루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187-5 (정하동)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영호루는 안동시 남쪽 낙동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창건에 관한 문헌이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해 건립되었는지 잘 알 수 없지만 고려 초기인 1274년 김방경 장군이 누에 올라 시를 읊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왔던 공민왕은 피난 중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자주 남문 밖에 우뚝 서 있는 영호루를 찾았고, 때로는 누각 아래 강물에 배를 띄우기도 하였으며, 활쏘기를 하였다고 한다. 환도 후인 1362년에 공민왕이 친필로 영호루라고 쓴 금자 현판을 보내어 누각에 달게 하였다고 한다. 영호루는 여러 번의 물난리로 공민왕 이후 유실이 5차례, 중수가 7차례 이루어졌다. 현재 누각은 1970년에 지어진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누각에는 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걸려 있으며, 정면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한글 현판이 걸려 있기도 하다. 원래 누각이 있었던 강 건너편에는 옛 자리를 알려주는 표석이 서 있다.

안동예절학교

2023-04-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퇴계로 1333-5

안동예절학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의 인성 교육,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 예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개원하였다. 숙소, 식당, 집회실, 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교육관에는 전통예절실·다도 실·우리 가락실·한문서당실이 있다. * 예절학교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 안동예절학교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지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탈춤 따라 배우기, 도예체험, 래프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교실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잘 보존된 문화의 고장으로 청소년 수련과 전통예절 교육이 하나 되어 문화 탐방의 유익하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행남 해안산책로

2025-11-17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34

행남 해안산책로는 경북 울릉군 도동 부두 좌 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 사이로 펼쳐지는 해안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이어진다. 이 마을 어귀에 큰 살구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고 해서 행남은 ‘살구 남’으로도 불리고 있다. 마을에서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행남 등대는 먼 뱃길을 밝혀준다. 해송 사이로 이어지는 등대 오솔길은 가을철에 노란 털머위 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등대에서는 저동항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