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306-176 (성석동)
어린이천문대는 전문천체관측 시설과 장비, 천문연구활동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별과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를 위해서 어린이천문대는 매달 다른 주제로 이론과 만들기, 천체관측등으로 이루어진 정규프로그램과 일일체험, 가족프로그램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적이고 심층적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천문 자연과학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2003년 일산어린이천문대를 시작으로 경기/인천 지역에 19개 지점, 충청도에 3개 지점, 경상도에 2개 지점, 전라도와 강원특별자치도에 각각 1개 지점이 있어 어디서든 어린이 천문대를 만날 수 있다.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서천동)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있는 경희천문대는 1992년 건립하여 연구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 플라네타리움, 주관측실(원형돔), 야외 관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0인치 대형망원경 시스템과 인공위성 관측용 마운트, 소구경 천체망원경 등 최첨단 천체관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청명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수인분당선 영통(경희대)역에서 약 5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2026-06-25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수청동)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 속 자연생태를 보전하고 다양한 식물자원을 전시·교육하는 공립수목원이다. 과거 임업시험장으로 활용되던 부지를 기반으로 조성되어 오랜 기간 축적된 식생과 수십 년 이상 자라온 교목이 잘 보전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기존 산림자원을 활용한 울창한 숲 경관과 다양한 주제원이 어우러져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깊이 있는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산림생태계의 보전과 더불어 도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25개의 주제원과 온실, 산책로를 통해 사계절 내내 풍부한 식물경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생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다.
2025-06-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7 (인계동)
효원공원은 ‘효(孝)’를 테마로 조성된 도심 속 공원으로, 다양한 조각상과 기념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 특히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효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교육적 공간이다. 공원 내부에는 자매도시인 제주시를 상징하는 제주거리와 더불어, 중국의 전통 정원을 본떠 만든 월화원(月華園)이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양적인 정취를 담은 이 공간은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많으며,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쉼터가 되어준다. 이 외에도 공원 내에는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볍게 운동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넓은 산책로와 잔디밭, 벤치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계절마다 다른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풍성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여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심형 공원이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이서면 야사은행나무길 7
화순 이서면의 은행나무는 수령은 500여 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7m, 가슴높이의 둘레가 9.12m, 뿌리 근처 둘레가 11.2m로 야사리 마을의 한구석에 있다. 줄기 중심은 동굴처럼 뚫어졌으나 나무에서 싹이 나와 자라고 있다. 가지 사이에는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유주나무가 아래를 향해 달려있다. 조선 성종때 이곳에 마을이 들어서면서 심은 것이라고 하며, 신통력이 있어 국운이 융성하면 나라의 화평을 알리고, 때로는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과 나라의 불운을 알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새해의 풍년과 행운을 기원했다고 한다. 이곳 야사리 마을이 형성되면서 심었다고 하여 마을의 수호신으로 보호하고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동면 충의로 409
충의사는 임진왜란 당시 호남의 의병을 일으켜 많은 전공을 세우고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삼장사의 일원으로 순국한 최경회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우이다. 충의사 내에 최경회의 부실 논개부인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영정각(의암 영각)이 함께 건립되어 있다. 최경회의 자는 선우, 호는 삼계, 당호는 일휴당이며 본관은 해주로서 화순에서 태어났다. 명종 22년(1567)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을 시작으로 사헌부와 형조 외에도 호남의 여러 지방의 관리로 근무하였다. 1591년 어머니 상으로 관직을 떠나 고향에서 시묘하고 있을 때,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청을 설치하고 수천의 의병을 일으켜 전라우도 의병장이 되어 상복 차림으로 북상하여 무주 우지치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선조 26년(1593) 6월 왜군이 다시 진주성을 공격하였을 때 창의사 김천일 등과 함께 진주성을 지켰으나 9일 만에 함락되고 남강에 투신, 생을 마감하였다. 시호는 충의이다. 충의사 일휴당 기념관은 충의공 최경회의 유품을 보관하는 곳으로 왜적으로부터 노획한 언월도(복제품)를 비롯하여 각종 교지와 기병장면도, 서사장면도 등 많은 유품이 보관되어 있다.
2026-09-0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약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드라마의 시작, 파도처럼 밀려오는 전생의 기억을 떠안은 반지음이 거대한 절벽과 해식동굴에서 천천히 걷는 곳으로 약 7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쌓인 퇴적암이 그녀가 겪은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듯하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담양읍 남사리 일원
관방제림은 담양천변의 제방인 관방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숲이다. 관방제를 따라 1.2㎞ 이어져 있는 이 숲은 300년이 넘는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 은단풍 등 여러 종류의 낙엽성 활엽수로 이루어져 있다.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26년(1648)에 부사 성이성(成以性)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철종 5년(1854)에 부사 황종림(黃鐘林)이 제방을 다시 늘려 쌓으면서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 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2025-09-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중 한 곳이다. 1986년 3월 1일 1종 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채석강교, 분수광장, 채석강 광장, 낚시터 및 전망대, 해안 산책 보도교, 조명타워가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격포항의 요트마리나는 요트 계류장으로 37척의 요트가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 격포항 주변은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 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격포항 주변으로 수산시장과 횟집,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특히, 격포항은 바다 위로 떨어지는 해넘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격포해수욕장, 채석강과 해식동굴이 해안 절경을 이룬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59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