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달산(파주)

박달산(파주)

2026-02-2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박달산은 파주시 광탄면에 있으며 해발 369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박달나무가 많아서 박달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웃 다른 마을에서는 예전에는 독수리가 많아서 수리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박달산 내 산림욕장은 아름다운 오솔길이 많고 곳곳에 초, 화류를 조성한 자연학습장이 갖추어져 자연 체험이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산책하듯 즐기며 걷기 좋은 곳이다. 마장리와 분수리를 나누는 능선길에는 고개마다 이정표가 잘 정비돼 있다. 등산로 나무에서 뿜어내는 신선한 기운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박달산을 오르는 산행길에 약수터에 들러 시원한 약수를 한 모금 마시며 시원하게 목도 축여줄 수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고령산 앵무봉, 동북쪽으로 양주 신불산, 동남쪽으로는 도봉산과 북한산, 북쪽으로는 감악산을 볼 수 있다. 방문 전에 주변에는 윤관장군묘나 파주삼릉, 용미리 석불입상 등 유적지가 있어 사전에 역사적 지식을 준비한다면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될 것이다. 박달산 산행 후에는 가까이에 있는 유일레저타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박달산(괴산)

박달산(괴산)

2026-02-24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은 독립된 봉우리로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밀림을 연상케 한다. 산으로 가는 길은 느릅재에서 시작하는데 느릅재로 가는 길은 직행으로 가는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박달산 어느 곳에도 물이 없으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봉수대를 뒤로하고 아기자기한 바위 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헬기장에 닿게 된다. 동쪽으로 보이는 봉과 정상이 나란히 낙타 등처럼 올려다보인다. 동쪽 800m는 참나무숲이 우거져 터진 곳이 없고 바로 건너에 있는 박달산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동쪽으로 10분 정도 내려서면 안부에 닿게 된다. 안부에서 북쪽으로는 방곡리로 하산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소래산산림욕장

소래산산림욕장

2026-06-05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37 (대야동)

소래산산림욕장은 1992년에 시흥시가 시민의 보건 향상과 정서생활 함양을 위해 조성한 산림욕장이다. 내원사 입구에서 정상까지 약 5㎞에 달하는 기존 산책로를 지압로, 체육시설, 독서의 숲, 푸른 솔 숲속 놀이터, 원목 로프를 이용한 힘 기르는 숲, 놀자숲 등으로 정비하여 조성하였다. 산림욕장의 숲은 잣나무와 소나무 등으로 우거져 1시간 30분가량 걷다 보면 나무로부터 발산된 피톤치드에 의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 자연건강요법이 가능한 도심 속 휴양지이며, 오르는 길에 소암천약수터와 청룡약수터 등의 쉼터가 있어 쉬어 갈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철쭉과 영산홍이 붉게 물드는 철쭉동산이 있다. 주말이면 가끔 행글라이더의 시연이 소래산 창공을 수놓는데, 마니아에겐 새로운 세계를 일반인들에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소래산

소래산

2026-03-09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시흥의 북쪽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장수동 사이에 위치한 소래산은 시흥이 시로 승격되기 전 소래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인근의 인천, 부천 시민들까지도 즐겨 찾을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산이다. 소래라는 지명은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말과 지형이 좁다라는 솔다의 좁다 등의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소래산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각종 체육시설, 독서의 숲, 원목 로프를 이용한 힘 기르는 숲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영진항

영진항

2026-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풍어제는 3년에 한 번씩 지내는데 음력 4월중 어느 날을 택한다.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하천이 바다와 닿는 곳이 영진리다. 하천 건너편에 연곡해수욕장이 있고 항구 바로 옆에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철에 외지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60여 가구 어민이 35척의 어선으로 2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는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는 주문진항이 육상으로 2~5㎞, 해상으로 2㎞ 정도 떨어져 있고 항구서쪽 1㎞ 야산에는 선사시대의 고분군이 발굴 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족들의 역사 탐방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봉산서재

봉산서재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봉산서재길 17

평창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과 화서 이항로 선생의 영정이 있는 곳이다. 봉평 시가지 진입로 국도변 평촌리 동편 산기슭에 위치한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의 부친 이원수 공이 수운판관으로 벼슬을 하던 조선 중종때 이곳에서 18년간(1526년~1543년) 거주하는 동안 사임당 신씨에게서 율곡선생을 잉태하였는데 이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이다.

팔석정

팔석정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쉴바위길 33-11

팔석정은 봉평면 평촌리 앞들 물가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지를 말한다. 이곳에는 8개의 큰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 바위들은 주변의 풍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팔석정은 8개의 바위를 가리켜 붙여진 이름이다.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 시 강릉지역을 두루 살피다가 이곳 봉평 평촌리에 이르러, 그 자연경치에 탄복하여 정사도 잊은 채 8일을 신선처럼 자유로이 노닐며 경치를 즐기다가 팔일경이란 정자를 세우게 하고 1년에 세 번씩 찾아와 시상을 다듬었다. 그곳에 가면 바위 둘레에 적힌 글들을 볼 수 있다.

서강

서강

2026-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강은 영월군에 흐르는 강으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는 지점부터 동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서강은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동강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 백로, 비오리, 원앙, 수달, 어름치, 참게 등이 살고, 주변에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노랑나비, 금낭화, 은방울꽃, 가는 구절초 등이 서식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가 높다.

일붕사(의령)

2025-12-22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

일붕사는 세계 최대 동굴 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찰이다.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위치해 있으며,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727년 신라 성덕왕 26년에 혜초 스님이 중국과 인도의 성지를 순례하고 돌아오던 중 꼼에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절벽에서 지장보살님이 환하게 웃으며 이곳에 호국영령들을 위로해 줄 불사를 하면 훗날 큰 보배가 될 것이라 듣게 된다. 스님은 귀국하는 길로 성덕왕께 말씀드리고 전국의 명산을 헤매다가 꿈에서 본 기암절벽과 모습이 흡사한 봉황산에 사찰을 건립하였다. 당시 성덕왕의 이름을 따 성덕사라고 하던 것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라 전해진다. 성덕사 창건 이래 몇 번의 화재가 있고 난 뒤 1984년 누전으로 또다시 성덕사 법당이 소실되었으나, 1986년 일붕 서경보 스님이 산의 정기가 너무 강하여 사찰이 부지 못하니 기를 줄이기 위하여 동굴을 파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의 주지 혜운스님의 동양 최대 동굴 법당인 455㎡ 규모의 대웅전과 그에 버금가는 297㎡에 이르는 제2 동굴 법당 무량수전의 대불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범종각, 산신각, 나한전, 칠성각, 약사전, 조사전, 야외관음전, 일급수의 용왕단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2026-05-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