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세로

연세로

2025-11-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연세로는 신촌의 중심거리이다. 이 길을 중심으로 사잇길이 뿌리처럼 뻗어 있다. 연세로는 1999년 서울시가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한 이후 가로수 정비, 신촌거리 지도 부착 등의 조성사업을 했다. 학생,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재량을 발휘할 수 있는 거리공연이 열리고 있어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광장 같은 길이다. 각종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상점 등이 포진하고 있으며 오후가 되면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연세대학교 도로 맞은편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

초당순두부마을

초당순두부마을

2026-03-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인사동

인사동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2 (관훈동)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는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이 미로 속에는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인사동의 가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에게까지 매우 인기가 많다. 그중에서도 화랑은 인사동의 맥을 이어온 중심이다. 이곳에는 100여 개의 화랑이 밀집되어 있는데 한국화에서 판화, 조각전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화랑으로는 민중미술의 중심역할을 했던 학고재, 재능 있는 작가들의 터전이 되었던 가나화랑, 가나아트센터 등이 있다. 만약 인사동의 유명한 화랑만을 골라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다면 미술관 순화버스를 이용해 보자.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화랑 10여 곳을 둘러볼 수 있다. 화랑과 함께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바로 전통 찻집과 음식점이다.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지만, 산책하듯이 천천히 골목골목을 둘러보면 매우 재미있다. 인사동은 매주 토,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은 기존 가게는 물론 거리에는 전통공연과 전시는 물론 엿장수, 사주와 궁합을 보는 할아버지가 함께 한다. 이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은 바로 각국에서 몰려든 외국인들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찾아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통가게에서 고물건을 보거나 고미술을 산다. 그리고 거리에 있는 엿을 사고 전통 파전을 먹는다. 도심에서 느끼는 전통의 멋에 빠진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명동

명동

2025-10-2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명동은 거대 쇼핑도시를 연상케 하는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명동 거리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을지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약 1㎞정도의 거리를 말한다. 이곳에는 각종 브랜드매장, 백화점, 보세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다. 유행의 메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백화점으로는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있으며, 명동거리에는 눈스퀘어, 명동밀레오레, 엠플라자와 같은 쇼핑몰이 있다. 각종 브랜드샵은 중앙거리를 비롯해 사이드 골목에 밀집되어 있다. 명동에는 쇼핑과 함께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먹을거리로는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한식, 양식, 일식으로 다양하다. 그 외에도 명동에는 헤어숍, 은행, 극장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다. 명동의 주요 관광지로는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본당 건물인 명동성당, 명동 옛 국립극장을 복원하여 개관한 명동예술극장, 만화의 거리 등이 있다.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2026-06-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남노송동)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다. 향교길, 최명희길, 경기전길 등을 거닐면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골목길 모습과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밤이 찾아오면 태조로를 밝히는 천사초롱과 한옥담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조명들로 감미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주난장과 자만벽화마을, 야시장, 청년몰 등 이색 여행공간도 만날 수 있다. 한옥은 아름다움은 지붕선에 있고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한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돌방이다. 한국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에 온돌을 깐다. 온돌의 구조는 방 밖에 아궁이(함실)를 만들고 구들(아궁이 안쪽) 밑으로 불을 때면 온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이 온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옥마을에 가면 한옥생활체험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옥생활체험관 안에 있는 선비방과 규수방에서 직접 온돌방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한옥생활체험 중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통한식은 납청유기(納淸鍮器)에 담아 맛과 멋을 더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청와대

청와대

2025-07-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청와대와 아름다운 산책길의 조화 한국 정치의 중심인 청와대의 상징은 푸른 청기와다. 청와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도 본관의 푸른색 청기와. 북악산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청와대 본관에는 청기와와 곡선의 지붕이 아름답다.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듯 청기와와 지붕의 곡선은 한국의 미를 대표한다. 중심에 위치한 본관, 영빈관, 춘추관, 녹지원, 무궁화동산, 칠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목할 것은 각 건물의 모습이 각기 독특하다는 것으로 특히 한국을 대표하기 위해 한국 전통양식으로 지어 아름답다. 우선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본관은 청기와 지붕에 청와대를 대표하는 곳으로 푸른 색의 기와와 지붕 곡선이 아름답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청기와는 약 15만장을 한 개씩 구워서 100년 이상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눈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춘추관이 보인다. 춘추관은 토기와로 만든 지붕이 전통적이다. 반면 본관 왼쪽에는 영빈관이 보인다. 영빈관은 외국 국빈들을 위한 장소로 18개의 돌기둥이 건물을 받치고 있어 웅장하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는 녹지원과 무궁화 동산있다. 녹지원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으로 그 중에서도 약 310년 된 소나무가 유명하다. 무궁화 동산은 무궁화꽃을 비롯해 분수대, 봉황상이 있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애용된다. 무궁화가 피는 7-10월까지가 특히 아름답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관람 코스가 바로 칠궁이다. 칠궁은 조선시대 7개의 궁으로 전통가옥과 아담한 뜰이 볼만하다.

영암 삼성당 고택

영암 삼성당 고택

2026-07-0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덕진면 영보정길 10-14

조선 후기 전형적인 부농의 집으로 19세기 말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20세기 중반에 고친 것으로 추정된다. 문간채의 상량문에 ‘숭정기원사회갑이십팔년무신구월초칠일청축 상량’이라 기록되어 있어 1848년에 건립된 것으로, 안채와 사랑채는 문간채보다 이전에 건축된 것으로 예상된다.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그리고 헛간채가 사방에 배치되어 작은 규모이지만 짜임새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의 ‘ㅁ’자 형식의 집과는 다르게 각각의 독립된 건물 네 채가 정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후원과 주변에 자란 나무들이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부엌 뒤의 장독대가 대나무 숲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아 청량감을 주고 있다. 조선 후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방의 전형적인 부농 가옥으로 민속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영천호국원

2025-12-0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현충 선양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안장행사, 참배서비스, 편의시설 개선 등 열린 추모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충관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시고 안장식을 거행함과 아울러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참배·추모시설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현충탑, 호국원 전역을 일반지역과 성역지역으로 출입하는 내정문의 역할을 하는 홍살문, 영천대첩을 기념하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영천대첩비 등이 있다. 교육으로는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국립묘지 체험, 호국영화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천 만취당 고택

영천 만취당 고택

2026-09-04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종동길 25

조선 선조 때 성리학자 지산 조호익 선생의 7세손인 조학신(1732∼1800) 선생의 집으로 만취당은 사랑채의 이름이다. 새사랑채인 광명헌과 별묘 및 보본재는 후대에 지어진 것으로 전한다. 야산의 소나무 숲에 둘러싼 평지마을의 가운데에 있는 집이다. 길 쪽 새사랑채와 행랑채 솟을대문 지붕사이로 사랑채와 안채 지붕이 조금씩 보이는 평면적인 경관을 이루고 있다. 행랑채와 떨어져 있는 사랑채는 안채와 더불어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오른쪽에 사당이 있다. 그 뒤쪽에는 별묘와 보본재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사대부 집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하겠다. 안채는 ㄷ자형으로 중앙의 4칸 중에 오른쪽 2칸은 안방이 있고, 대청, 작은방이 있다. 중앙의 양쪽 끝에는 날개가 있어서 안방 쪽으로 부엌과 고방이 있으며, 대청 쪽으로 아랫방, 마루방이 있다. ‘만취당’이라는 현판이 붙은 사랑채는 왼쪽 2칸은 사랑방이고, 그다음이 대청이며, 오른쪽 끝에 제사 지내는 방이 있다. 사랑채의 왼쪽에는 사랑마당에서 안마당으로 통하는 중문간이 있다. 조선시대 후기의 집으로 현재 방앗간채는 없어졌으나 안채를 비롯한 사랑채, 새사랑채, 별묘재사에 이르기까지 사대부 주택의 구성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서 당시의 건축 양식과 주생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완귀정

2024-06-19

경상북도 영천시 서당길 25-34

호계천을 바라보고 있는 완귀정은 조선 전기 학자 완귀 안증(1494~1553) 1546년에 건립한 살림집으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안증은 조선 전기 중종 때 학자로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성리학)에만 전념했다. 후에 세자시강원가 사서가 되어 후에 인종에게 민본사상을 주창했지만 실패하고 을사사화로 인해 벼슬에 염증을 느끼고 영천으로 내려와 후학에 힘썼다. 저서로는 ‘완귀실기’가 전하며, 금호읍 구암리에 묘소와 도동의 호연사유허비가 남아있다. 숙종 21년(1695) 성재 안후정이 중수하였고, 식호와는 영조 40년(1764)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 정침은 안채에 해당되며 완귀정은 사랑채로서 전면은 단층으로 되었으나, 후면은 누사를 두었고, 기둥머리는 익공으로 장식하였다. 식호와는 좌·우에 누를 두었는데, 그 꾸밈을 달리하여 계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방적인 특색이 잘 담기고 정자 건물로는 매우 격식 있는 수법을 따른 것으로 보이며, 대청 배면의 사분합 들문을 한 예는 극히 드문 것으로 매우 귀중한 건축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