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전암(진주)

성전암(진주)

2026-01-02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로65번길 291

신라 49대 헌강왕 5년(879년) 풍수지리학 개산조이신 도선국사께서 백두산의 정기는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뻗은 거맥이 한수 이북에는 삼각산에 머물고, 한수 이남에는 여항산에 맺혔다 하고 성인이 계시는 대찰이라 성전암으로 이름하여 창건하였다. 성전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이며, 조선 시대에서는 인조가 왕이 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뒤에 16대 왕으로 등극하였다. 암자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인조각을 세워 오늘날까지 제향을 올리고 있고, 임금이 계셨다 하여 아랫마을을 장안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인조각은 인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영남 지방의 기도처로 명성이 나 있다. 주변 산세가 험하고 깊어 예로부터 참선 수도자들이 많이 머물렀으며,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0년 큰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소, 나한전 등 건물 9개 동은 다 타버렸으나, 인조대왕 위패가 있는 인조대왕각은 화재를 피했다. 2014년 9월 방화범에 의한 화재로 전각이 불탔으나, 목조여래좌상(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을 비롯한 대웅전 삼존불 등 문화유산은 스님들이 화재 속에서도 밖으로 보존해 화마를 피했다.

성암사(부산)

성암사(부산)

2025-05-22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210번길 58-15

부산의 중심인 황령산의 작은 봉우리인 갈미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성암사는 거북이가 알을 낳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여 부귀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하는 명당 자리에 있다. 성암사 뒷산에는 머리와 등 부분이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자리의 기운 때문인지 옛날부터 삼성전과 용왕당에서 기도를 드리면 자손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역대로 성암사 신도 가운데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고 있어, 거북바위의 전설이 신기한 곳이다. 구전에 의하면 성암사는 고려말 창건된 오래된 전통 있는 고찰이며, 현재에는 초하루법회, 인등재일법회, 지장재일법회를 열고 있으며, 경남불교대학과 불교대학원을 설립해 수 많은 불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고 있다.

성모암(김제)

성모암(김제)

2025-11-0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54-9

성모암은 김제시 만경읍 유양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전북지역 고승이었던 진묵대사 어머니의 묘소가 모셔져 있는 암자로 대사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진묵대사 어머니 묘소는 자손이 없어도 향과 촛불이 천년 동안이나 꺼지지 않을 터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모친묘에 제사를 올리고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예언으로 참배와 향화가 끊이지 않는 곳이며, 무덤을 돌 볼 고시래전(고시래: 사람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허공에 던지면서 고수레라고 외치는 민간신앙 행위로 보통 고시래라고 한다)이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이기도 하다. 고시래전을 비롯하여 성모암의 몇몇 전각은 매우 독특하다.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정토를 구현하여 전각 내 세 벽마다 개인 감실을 두고 있어 영혼의 안식처인 납골당을 둔 셈이며 산신각은 다른 전각과 달리 초가로 지붕을 씌웠고 문살에는 귀와 눈과 입을 가리거나 합장을 한 동자가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성림사(진천)

성림사(진천)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83

성림사는 1979년 수풀 속에 싸여 있던 마애불이 발견되면서 세워진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절 앞의 편평한 밭에서 와편과 토기, 자기편이 많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옛 절터임은 분명하며, 고려시대의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성림사는 이전에는 작은 약사전과 양옥의 요사가 있는 작은 암자였으나, 최근에 불사를 일으켜서 법당을 새로 증축하였다.

성도암(해남)

성도암(해남)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북평면 동촌길 42-82

성도암은 대한불교태고종 사찰로 동해 저수지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절의 창건은 약 100년 전 제주양씨 집안의 부인이 계시에 의해 이곳에서 기도를 하고 아들을 얻은 뒤 절을 지었다고 한다. 그 뒤 절의 건물은 일제강점기와 여순반란사건을 거치면서 불타 없어지기도 했다. 1972년 지금의 동해저수지가 들어선 곳으로 옮겼으며, 1974년에는 태고종 사찰이 되었다. 이후 동해저수지 공사가 시작되어 일대가 수몰 지역이 되자 1994년 다시 지금의 자리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절에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등이 있는데, 1994년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새로 지은 건물이다. 대웅전에는 석가부처님을 중심으로 관음·대세지보살이 좌우로 협시하는 삼존불상 및 500불, 지장보살이 있고 불화로는 영산회불탱화를 비롯해서 지장탱화, 제석천룡탱화가 있다. 영산탱화와 제석천탱화는 1966년 나주 금당사에서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산신각에는 치성광여래상, 독성상, 산신상, 관음상 2채가 있고 그 밖에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가 있다. 칠성탱화와 산신탱화는 1966년 나주 불두사에서 조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요사 옆 우물 위에는 용왕신을 모시는 용왕 당이 있다.

성관사

성관사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492-83

대한불교 조계종 성관사 주변에는 ‘금덕사’라는 한 사찰이 있었으나 주지 스님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관리와 운영의 부실로 8.15 해방을 전후하여 폐사되었는데 월성선사(月星禪師)와 주지 삼진(三眞) 스님이 1993년 현 사찰 건물을 새로 짓고 이름을 ‘성관사’라 하였다. 이 사찰 주변은 백학(白鶴)이 나르는 형국으로 남덕유산 지맥인 깃발봉에서 수많은 학의 떼가 날아와 모이를 쪼아 먹는 곳에 건물이 세워졌다고 한다.

선찰사(안동)

선찰사(안동)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웃장터길 91-17

선찰사는 들판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사찰이다. 절 주위로 사과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사과밭 속에 자리한 선찰사는 봄이면 사과 꽃 향이, 가을이면 사과향이 진동을 한다. 선찰사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누가 창건한 지는 알 수 없다. 선찰사의 원위치는 이곳이 아닌 임하댐 건설로 수몰된 임하현 남쪽 17리쯤 되는 약산 동쪽의 물길이 휘돌아 돌고 왼쪽은 절벽으로 막혀 있으며, 앞으로는 독산이 마주한 곳에 터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영가지」의 기록에도 나타나 있다. 이곳은 임하댐의 건설로 인해 수몰되어 지금은 찾아볼 수 있는 자취 대신 안타까움만 남았다.

선원사(남원)

선원사(남원)

2025-08-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성로 151

선원사는 남원 시내의 포교 중심 도량으로 통일신라의 승려 도선이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도선이 남쪽의 산천을 돌아다니다가 남원에 이르러 두루 살펴본 끝에 남원의 지세를 돋우고자 만복사, 대복사와 더불어 선원사를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이 절을 창간하고 약사여래를 봉안하였는데 초창기의 당우는 30동이 넘었다고 한다. 중요문화유산으로는 약사전 안에 봉안된 철제여래좌상과 괘불이 있으며 조선시대 말에 지은 목조기와 건물인 대웅전이 있다.

선암사(포항)

선암사(포항)

2025-01-2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정동길417번길 97-37

선암사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월봉산 기슭에 자리한 사찰이다. 1935년 승려 경명이 창건하였다. 어릴 때 몸이 많이 아팠다는 경명의 부모가 현재의 자리에 작은 암자를 지으니 씻은 듯이 병이 나아 이후 출가하여 선암사를 고쳐 짓고 주지로 눌러 앉았다고 한다. 1974년 북쪽의 높은 바위 위에 새로 조성된 대웅전을 중심으로 산령각, 진영각, 용왕당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에는 삼면에 불단을 조성하여 아미타후불삼존상과 후불탱, 칠성탱 등을 봉안하고 있다. 사찰을 고쳐 지은 경명의 뛰어난 손재주가 가람 곳곳에 베여있다. 북편 바위 생김새가 위와 아래는 밋밋하게 수직에 가깝지만 기묘하게도 가운데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임신한 여성의 배처럼 생겼다. 이러한 이유로 이 바위를 ‘임신바위’라고 부르며, 실제로 이곳에서 기도드리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있어 효험 있는 기도처로 유명하다.

선석사(경북)

선석사(경북)

2025-06-24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선석사는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했으며 성주군에서는 가장 커다란 사찰이다.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 연대, 창건 인물 등은 정확히 알 길이 없으나, 단지 692년(효소왕 1) 의상대사가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창건 당시는 지금보다 서쪽이었고 고려 말 나옹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가 큰 바위가 나와 지금의 선석사라 명하였다. 이후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84년(숙종 10) 혜묵, 나헌 스님 등이 중창하고 1725년(영조 1)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 서윤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어필각, 정법료를 지었으나 그 뒤 화재로 어필각은 소실되었고 최근 대웅전 뒤 대나무 숲 아래 야외 미륵부처님을 조성하였다. 특히 조선 시대에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로 지정되었다. 절에서 약 200m가량 떨어진 곳에 세종의 왕자 태실이 있는 태봉이 있으며 이는 태실 수호 도량으로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 받기도 하고 왕조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태실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했다. 숱한 역사의 굴곡을 함께 하여온 선석사는 이제 성주 고장 사람들을 위한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봄마다 아름다운 도량에서 열리는 산사 음악회를 비롯해서 문화 공간, 수행 공간, 교육 공간으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