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심사(신안)

일심사(신안)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지도읍 읍내길 67-13

무안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군 지도읍은 목포에서 66㎞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무안군 해제면, 서쪽은 임자면, 남쪽은 자은면과 압해읍에 이웃하고, 북쪽은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한다. 향교가 설치되어 있는 이곳에 일심사가 있다. 일심사는 지도읍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읍사무소 뒤편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일심사의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다. 일심사는 300여 년 전부터 관운장의 초상을 모시는 사당으로 존재하였다가 1919년에 현재의 법당 및 요사채가 중창되었다. 그 후 1951년 8월 재창되었다. 창건시는 위령사라 명명하였으나 1953년 일심사로 개명하였다. 기록이 전무하여 창건 연대, 규모 등을 정확히 확인할 길이 없다. 한국동란 중에 전몰한 군인, 경찰을 포함한 호국영령들의 540여 위패를 모시고 있는 극락전이 있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장렬하게 전사하신 호국 영령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호국의 도량이다.

일락사(서산)

일락사(서산)

2025-03-16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서산의 일락산 자락에 위치한 일락사는 신라 문무왕대의 의현선사가 개창한 것으로 전하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 사찰의 현황을 알 수 있는 기록을 통해 보면 이 사찰은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나,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은 조선시대 중기인 해미읍성이 축성될 때 사찰도 함께 중수된 사실로 미루어 그 이전부터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일락사에는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등록된 대웅전과 삼층석탑, 철불, 범종이 있다.

인왕사(서울)

인왕사(서울)

2026-07-06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무악동)

조선왕조실록에 태조가 인왕사에서 조생스님을 만났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태조의 후원으로 늦어도 1397년에는 사찰이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창건주는 무학대사와 조생선사이며, 매월 초하루 보름마다 내원당에서 법회를 올리고 강설은 호국인왕금강반야바라밀경을 설하였다고 한다. 세종 때는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명칭을 인왕산이라 칭하고 사찰을 인왕사라 부르게 되었으나, 연산군 때 궁궐이 보인다 하여 복세암과 금강굴과 함께 인왕사도 폐사되었다. 그 후 복원되어 상당기간 유지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폐사지만 남게 되었다. 이후 1910년경 선바위를 중심으로 박선물 거사가 선암정사를 지어 서옹, 탄옹, 자인, 대원스님 등이 뒤를 이었으며, 대원암, 보광전, 관음전, 극락전을 짓고 수도 정진하였다. 1942년에는 조계종 봉은사 말사로 편입되었고, 1977년에는 인왕사 내 5개 전각과 토지가 인왕사에 증여되어 1988년에 전통사찰 인왕사로 지정등록되었다.

의곡사(진주)

의곡사(진주)

2025-08-14

경상남도 진주시 의곡길 72

의곡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말사이며 신라시대인 665년(문무왕 5) 혜통조사가 창건하여, 월명사, 숭의사라 불렀다. 조선 초기에 와서 의곡사의 기록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고려 말부터 이미 의곡사라 개칭된 것 같다. 신라 애장왕 9년(808) 원측선사가, 고려 명종 24년 월명 선사가 각각 중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병사 남이흥이 광해군 10년 전후로 주지 성간선사를 도와 중건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는 이 절에서 승병들을 양성하여 왜적과 싸웠으며, 진주성이 함락된 뒤에도 계속 승병들이 모여들어 이 절을 중심으로 항전하였다. 고종 광무 2년(1898) 석종 선사가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의곡의 단풍은 진주 8경의 하나이며, 인근주민의 대소불사가 줄을 잇는 사찰이다.

응석사(진주)

응석사(진주)

2025-08-14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는 신라 24대 진흥왕 15년(554)에 창건한 사찰로 무학, 뇌옹, 지공대사 등이 거쳐갔으며 상량문에는 조선시대 건융원년(1736년)에 상량했고 광무 3년(1899)에 중수한 기록이 있다. 일주문과 요사채 등 부속건물을 갖추고 사찰 주변을 정비하여 전통사찰로서의 면모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많은 당우가 불에 탔으나 그 뒤에 중건되어 대웅전 등은 조선 시대 후기의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근대에 와서는 구산 수련 스님 등 고승들이 머무르며 선풍을 확립하고 후학들을 지도하였다.

은적사(여수)

은적사(여수)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168-58

천왕산 은적사는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4번지 천왕산 동쪽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9 교구 본사인 화엄사에 등록된 사찰이다. 은적암이 승주 송광사 말사로 있다가 무오년(1976) 7월에 구례군 지리산 화엄사 말사로 편입되면서 은적암을 은적사로 사격을 높였다. 은적암은 중봉산 중턱에 있으며 명종 25년(1195)에 보조국사 지눌이 남면 금오도에 송광사를 짓고, 순천 선암사를 오가면서 중간 휴식처로 세웠다고 한다. 계곡을 흐르는 물이 밤이면 큰 물소리로 들릴 정도로 조용하여 은적사라 하였다고 한다. 절 뒤편에 있는 바위가 병풍을 두른 것 같으며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는 시원하다.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림 숲 속에 있는 작은 암자로 소나무 숲과 병풍바위와 맑고 시원한 계곡이 아름답다. 절 안에는 주불전인 극락전, 광명루, 칠성각, 요사체가 있다.

은적사(해남)

은적사(해남)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은적사길 404 은적사

해남의 진산인 금강산(481m) 북쪽 산중턱에는 은적사가 있다. 절이 자리한 곳은 골짜기가 길고 그윽하여 풍경이 아름다우며 옛날부터 ‘은사모종(隱寺暮鐘)’이라 하여 은적사의 저녁 종소리를 해남팔경의 하나로 꼽기도 하였다. 절 주위에는 비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상록수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본래 다보사(多寶寺)라는 절이 있었고, 그 부속 암자로 은적암이 있었으나 19세기 중반 무렵에 다보사가 폐허가 된 뒤 은적사(隱寂寺)로 이름이 바뀌었다. 중수내용으로는 철종 7년(1856)에 준활대사(俊活大師)에 의해 행하여졌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도 그 당시의 중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재 약사전(藥師殿)에 봉안된 철불인 비로자나불상이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 불상을 통해 다보사의 창건시기를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적어도 고려 초기에는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도 그 이름이 나와 적어도 19세기 중반까지는 다보사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절터만이 주변에 남아있고 또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사하촌으로 형성된 절 아래쪽의 집들도 다보사가 한때 큰 규모의 절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은적사(대구)

은적사(대구)

2025-11-20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서기 927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와 임휴사에서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 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던 이 곳에 당시의 고승 영조대사에게 명해 숨을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라는 이름을 가진 유래이다.천년 고찰인 은적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삼성각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은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를 알려줄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초반 불상 제작 방식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2015년 5월11일에 지정되었다. 왕건굴(은적굴)은 대웅전 우측 대나무 숲 쪽에 현존하고 있어, 소원성취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

유하사(안동)

유하사(안동)

2025-06-24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어은길 39

유하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1897년 8월, 보살 월선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사찰과 관련된 흥미로운 전설도 함께 전해진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승천하지 못한 와룡(臥龍)의 승천을 돕기 위해 이 절이 세워졌다고 하며, 그런 의미에서 절 이름에도 용(龍)이 활발히 움직인다는 여름(夏)의 ‘하(夏)’ 자를 넣어 ‘유하사(龍夏寺)’라 지었다고 한다. 사찰 내 주요 전각으로는 대웅전, 용화전, 해탈문, 문수보살탱화가 봉안된 법기헌, 그리고 요사채 등이 있으며, 사찰 입구 산기슭에는 창건자인 월선 보살을 기리는 월선보살기념비와 무심대사부도비가 세워져 있다. 깊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전설이 깃든 유하사는 고즈넉한 산사에서 불심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유석사(영주)

유석사(영주)

2025-07-21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360번길 289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인 유석사는 소백산 도솔봉 남쪽 편에 자리 잡고 있다. 694년 해동진언종을 일으킨 혜통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유석사의 가람 구조는 단순하다. 불전인 대웅전을 중심으로 오른쪽 앞쪽에 소백당, 왼쪽 대각선 방향에 범종각, 뒤쪽 능선에 삼성각이 있는 구조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지붕 구조로 유석사의 중심 불전이다. 대웅전 공포 아래 기둥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두상 한 쌍이 조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