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조선 5대장인 김천장의 명맥을 잇는 김천 평화시장은 광복 직후 각처에서 모여든 귀향 동포와 월남 동포들이 김천역 주변에 모여 살면서 보따리 장수를 시작으로 자리잡게 된 시장이다. 정식으로 1978년 176개의 점포로 시장 개설 허가를 받고 의류, 잡화, 식료품 상가를 형성하였다. 이후 전통시장의 계승과 시설의 현대화, 청년몰을 운영, 시민대상 생활 강좌 등 새로운 시도를 하며 변화,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전통 5일장(5,10일)이 열리는 날이면 이른 새벽부터 타지 행상인들까지 합세하여 각종 생필품을 팔고, 철따라 주변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포도, 자두, 참외, 수박 등 각종 과일류를 가지고 나오는 지역 농민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있는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의
평화시장번영회 054-431-2155
홈페이지
이용안내
장서는 날 : 5일장(5, 10, 15, 20, 25, 30일)
문의 및 안내 : 054-431-2155
개장일 : 1978년
영업시간 : 점포마다 다르게 운영
주차시설 : 가능(약 소형 45)
요금(1시간 무료)
쉬는날 : 점포마다 다르게 운영
화장실 설명 : 화장실 완비
판매 품목 : 재래품목
규모 : 대지면적(㎡) 2,518㎡
건물면적(㎡) 3,488㎡
매장면적(㎡) 3,488㎡
매장안내 : 130개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100 (평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