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통인시장은 1941년 6월 일제강점기 효자동 인근 일본인들을 위해 설립된 공설시장이 모태이다. 6.25 전쟁 이후 서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공간의 필요에 따라 공설시장 주변으로 노점과 상점이 형성되면서 점차 시장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게 되었다. 2005년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현행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정시장(認定市場)’으로 등록된 뒤 현대화 시설을 갖추었고, 2010년 서울시와 종로구가 주관하는 ‘서울형 문화시장’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시장상인회가 마을기업으로 (주)통인커뮤니티를 법인 등록하여 통합콜센터와 배송센터를 설치하고 온라인 쇼핑몰도 개설하였다. 점포 수는 70여 개로 식당, 반찬가게 등 요식 관련 업소가 가장 많고, 채소, 과일, 생선, 정육 등 1차 생산품을 판매하는 업소가 그다음이며, 그밖에 내의 등 공산품, 옷 수선 업소 등이 있다. 2012년 1월부터 ‘도시락카페 통(通)’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722-0911
개장일 : 1941년 6월
영업시간 : - 통인시장 07:00~21:00
- 통인시장 점포 : 점포별 상이
- 도시락카페 11:00~15:00
- 엽전판매 : 평일 15:00까지 / 주말 16:00까지
주차시설 : 가능(신교공영주차장)
요금(10분당 300원)
쉬는날 : - 통인시장 : 연중무휴
- 통인시장 점포 : 점포별 상이
- 도시락카페 : 매주 화요일
화장실 설명 : 있음
판매 품목 : 종합 재래품목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