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용문전통시장은 양평의 3대 전통시장 중 하나로 경의중앙선 용문역과 터미널에서 가까워 이용객의 접근이 매우 편리한 볼거리가 많은 관광형 시장이다. 상설로 열리는 용문천년시장과 용문 5일장으로 나뉜다. 2015년 용문천년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2017년부터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8년에는 가로환경정비사업(디자인거리조성사업)을 통해 전선 지중화를 완료했으며 등용문 광장에 용문산 천년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등용문 조형물을 설치하고 소원성취존 및 버섯국밥거리를 조성하였다. 5일과 10일에 열리는 용문5일장은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200여개의 좌판이 벌어지는 전통시장이다. 경기 상생 공유마켓을 장날에 운영하여 각종 핸드메이드제품과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용문천년시장 상인회 031-771-6172
홈페이지
이용안내
장서는 날 : [오일장] 매달 5일 / 10 / 15 / 20 / 25 / 30일
문의 및 안내 : 031-771-6172
영업시간 : 09:00~19:00
주차시설 : 가능(공영주차장 이용)
요금(시간당 1,200원 1일 주차요금 7,000원)
쉬는날 : 연중무휴
화장실 설명 : 용문역 이용 (남녀 구분)
판매 품목 : 1차가공식품 / 핸드메이드 제품 / 지역특산물
규모 : 천년시장- 120여개의 점포
오일장- 200여개의 좌판
상세정보
입점브랜드
천년시장-용문역 인근의 상점들
오일장-핸드메이드제품 / 지역특산물
위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중앙1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