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3층에 위치한 꽃도매상가는 전국 최대의 꽃 도매 상가이다. 전국 도매 상가답게 전국 출하 물량의 30∼40%를 소화하고 있다. 입하된 꽃 중에서 40% 정도는 서울 지역 소매상들과 화훼업자들에게, 나머지 50∼60% 정도는 강릉,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중간상인들에게 판매한다. 가격은 반입물량이나 꽃의 상태, 모양에 따라 매일매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소비자들도 시중 소매 꽃집보다 30∼5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2026-0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74 (한강로3가)
용산전자랜드는 1985년 서울시의 용산전자단지 조성 도시계획사업 시행에 따라 1988년 대한민국 최초의 전자 전문 양판점 사업을 개시한 이래 국내 전자 유통을 선도해 왔다. 최신컴퓨터는 물론 반도체에서 각종 컴퓨터 부품까지 구입할 수 있어 첨단 정보통신 산업의 메카이다. 용산전자랜드는 본관, 신관, 별관으로 나뉘어 있고 국내외 최신 가전제품에서 컴퓨터, 휴대폰, 카메라, 게임 등의 모든 정보, 4차산업 체험 공간, 영화관, 전문식당가 등이 있어 전자랜드에서는 전자제품이나 부품만 구입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또한, 용산 역사와도 근접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다양한 대중교통 노선으로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2025-12-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동)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바로 옆에 있는 낙원 악기상가는 70년대 이래로 악기 및 음악 관련 제품과 정보, 서비스만을 취급하고 있는 전문 상가로, 세계 최대의 규모이다. 330여 개에 이르는 악기점에서 기타, 관현악기, 타악기, 국악기와 첨단 전자악기 및 앰프와 스피커 등 각종 음향과 방송설비의 국내외 최신 제품과 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가의 최신 제품뿐만 아니라 중고품의 교환과 판매도 가능해서 피아노 등 중고품의 수리, 조율 및 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각종 행사의 악기 및 음향 장비 대여 서비스도 가능하다. 같은 상가 내에 복합 상영관인 할리우드 극장도 있어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와 함께 종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최근의 리뉴얼 이후로 일요일에도 개장하여 더욱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5-05-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5-8 (남대문로4가)
남대문인삼시장은 남대문시장 안에 인삼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모여있는 곳을 말한다. 시장 중앙통로를 사이에 두고 20여 개 점포들이 마주 보고 있다. 도소매를 겸하는 상점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싼값에 품질 좋은 인삼을 살 수 있다. 값은 품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 시중가보다 20~30%가 싸다. 이처럼 값이 싼 이유는 인삼이나 인삼가공 제품을 각각 생산지 농민, 가공 업체들과 직거래하기 때문이다. 남대문극장 빌딩 2층에 있는 남대문인삼유통센터에서는 수삼을 비롯하여 인삼차, 분말, 정과 등의 인삼 가공 제품을 팔고 있다. 그 밖에 담배인삼공사의 홍삼 제품, 꿀, 영지, 전통차, 현미, 율무, 야채 효소 등 인삼 관련 제품과 건강식품을 함께 취급한다. 수삼을 비롯한 인삼류는 그 해 작황에 따라 값이 오르내린다.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4길 17
02-735-8489
경일문화가게는 한국 전통 상품과 대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인사동에 위치해 있다. 한국의 멋을 느끼기 위해 인사동을 찾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자개로 만든 명함케이스나 거울대, 전통 그림을 넣은 부채 등 한국 전통의 문양과 멋을 느낄 수 있어서 상품이 있어 관광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도 갖추고 있어서 매장에서 본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2026-03-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 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동 문화의 거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이다. 오래된 골목길을 따라 전통 한옥과 갤러리, 다양한 공예품 상점, 고미술 상점 등이 어우러져 한국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 장인들의 손길이 담딘 공예품과 고미술 상점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리를 거닐며 옛 물건과 기념품을 구경하고, 한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431
서울에서 술만 전문으로 파는 전문점이 생겨 손님을 맞기 시작한 때가 1990년 9월이다. 세브도르는 이제 애주가들 사이에 꽤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는 국내 업체에서 생산하는 민속주, 소주, 맥주, 와인, 양주 등은 물론 동·서유럽 각국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소련 등지의 와인, 위스키, 코냑, 진, 보드카 등 모두 1,000여 종 이상의 진귀한 술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정찰제를 실시한다. 이곳의 정찰가격은 시중 소매점이나 백화점에 비해 싼 편이다. 세일은 보통 추석이나 설 등 성수기가 지난 후에 실시하는데, 성수기라도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정찰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다.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6길 35
서울 중부시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중부시장은 다양한 음식, 의류,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쇼핑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이곳은 특히 김, 미역, 조기, 멸치, 오징어, 북어, 쥐포 등 마른반찬 재료로 쓰이는 건어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시장 내에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서울의 옛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1971년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신축하였고, 2002년 어민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수협이 시장을 인수하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수도권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거래되는 수산물 물량이 약 250~300톤가량이다. 수산물 시세는 그날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소매시세는 경매시세보다 10~20% 정도 높다. 도매와 소매가 혼재되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시에 진행되는 활어경매는 새벽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