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7길 25
황등시장은 조선시대에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나포와 곰개(현 웅포) 등지에서 유입된 생선류, 젓갈류, 소금 등의 물류로 시골장치고는 규모가 컸으며, 1940~1960년대에는 우시장과 망건시장까지 함께 번창했다. 현재는 석가공업 등 지역 산업의 영향으로 상설시장이 형성되었으나 여전히 5일장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고구마순 등 제철 채소가 인기를 끌며 계절별 농산물 거래가 활발하다. 시장 내 ‘할머니 장터’에서는 고구마, 서동마, 표고버섯 등 무공해 농산물과 수공 가공품을 판매해 지역 인심과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
2025-12-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2길 21
여산시장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옛날부터 여산시장은 생필품의 보고와도 같은 장이었다. 여산장에서는 강경에서 유입된 생선류, 건어물류, 포목상, 일상 잡화류 등과 연료용 화목 장작 등 나무 시장이 열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에는 채소류, 의류, 생활용품 기타 잡화 등으로 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마늘, 고추 등이 주상품을 이루고 있다. 1970년 이후 일일생활권이 대도시에 편중되면서 장세가 극히 약화했으며,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전통을 이어 오일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겨우 명맥만 유지되고 있다. 전통시장의 맛을 느꼈다면 인근 관광지를 거쳐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익산시는 백제 문화의 정취가 살아있는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는 역사 체험 여행으로 좋은 장소이다. 여산장 인근에는 보기 드문 평지 사찰인 남원사가 있으며,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두여마을 관광농원이 있다. 남원사와 함께 두여마을을 거친다면 역사와 농촌 체험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5-12-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58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개설되는 금마시장의 시작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조선시대 말부터 개설되었다고 전해졌다고 한다. 금마시장이 성시를 이루던 시기는 해방 전후인 1940년대부터 1950년경까지이나, 현재까지도 옛것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5-12-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2길 8
함열시장은 이조말 금성마을 날근터에 시장이 개설되었고, 그 후 함열역 부근에 형성되다가 일제 때 현 위치에서 본격적으로 발달하였다. 1950~1970년경까지 강경 웅포 등의 물류가 유입되어 성시를 이루웠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1975년경부터 운행되면서 인근 익산시에 상권이 편중되면서 함열장은 약화되어 현재는 채소류, 의류, 잡화류, 생선류, 과일류 등으로 5일장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6-03-1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34-17
전주에서 대둔산도립공원 방향 15㎞ 지점 위치하며 익산 IC에서 전주방향으로 7㎞ 지점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이면 전통 재래시장이 열린다. 도시근교를 이용한 상업영농이 발달하여 생강, 왕포도, 양배추, 딸기가 생산되어 싱싱하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인 생강이 다량으로 재배 및 판매되고 있으며, 각종 나물 및 야채가 현지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인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2025-09-09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106
청송 오일장은 조선시대 청송 도호부 때부터 객사를 운영하면서 시장 형태로 이어오다 1920년대에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 평상시에는 손님이 많지 않은 시골 장터에 불과하지만,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상인들이 모여들어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고추, 된장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거래한다. 청송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열리며 청송읍 내 한국통신 앞 도로변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200~300m 정도의 거리까지 장이 선다. 청송군에는 청송장 외에도 모두 여섯 군데의 오일장이 있다. 진보장(3, 8일), 부남장(3, 8일), 도평장(5, 10일), 안덕장(4, 9일), 화목장(현서장 1, 6일)이며, 이 가운데에서 청송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2025-11-05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전통시장1길 11-1
의성전통시장은 매월 끝자리가 2일과 7일인 날에 장이 열리는 시장이다. 의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의 수확시기에 마늘 직거래 장터가 개설되어 전국에서 상인들이 모여든다. 마늘 외에도 농산물, 수산물, 과일과 각종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의성전통시장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아케이드 설치와 주차장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시장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2026-06-10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9 (휴천동)
신영주 번개시장은 1986년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상설시장과 오일장을 병행하고 있다. 1973년 영주역이 지금의 영주시 휴천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영주역 인근에는 아침에 번개같이 반짝 열렸다가 파장하는 번개시장이 형성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흩어져 형성된 번개시장을 묶어 상설시장으로 개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하였고 1982년부터 매달 5일과 10일에 열리는 오일장이 함께 열렸다. 주요 판매 상품은 문어, 건어물 등 수산물과 인근 농촌에서 재배한 채소류, 과일류, 곡물류, 먹거리 등이다. 또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도전해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청년상인 창업점포를 개점하여 주력 상품인 영주 문어 판매뿐만 아니라 각종 특화상품을 활용한 길거리 음식 창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5-03-18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시장5길 4
영양시장은 1918년 개시한 전통과 뿌리가 있는 시장이다. 당초 영양시장은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과 내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물물교환의 형식으로 발달된 시장이었지만 현재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거래되는 지역 중심 시장이다. 산나물, 건고추, 과일 등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반딧불이 생태공원, 선바위 관광지, 일월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25-09-22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영덕시장은 70여 년 전 사람과 사람이 모여 물건을 주고받는 장소로 출발하여 여러 장소를 거치면서 현재의 장소에 이르렀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전통시장이다. 매월 4일과 9일에 장이 선다. 영덕의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비롯하여 미주구리회, 복숭아 등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이 즐비하다. 봄에는 산나물, 여름에는 영덕 복숭아 판매가 활발히 이루지고 있고, 수산물 또한 풍부하여 사계절 활어회등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관광하기 좋다.